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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

비올님의 [거리에 나선 인권영화제] 에 관련된 글.


어렸을적부터 그러했긴 했지만...
나의 일이 아니면.... 거의 대부분 그저 시큰둥했었다.
그래서 상처받는 일도 별로 없었고,
별로 고민도 많지 않으니 부화뇌동 왔다리 갔다리도 하지 않았다.

인권영화제 활동가들의 주장에 몇번 꿈벅거린 후...
한자 한자 읽어내려가며 나의 일이 여기도 있다 각성된다.

표현의 자유는 내가 무덤까지 들고 갈,
세상을 향한 내 가슴의 칼. 그 칼을 빼앗으려는 자...
또는 혼탁하게 하려하는 자...

안위와 자위의 범위를 넘어서버렸네? 어찌할까?



어느 몰락한 자본가의 잠언이...
세상은 넓고 싸울건 넘쳐난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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