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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4/09

1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4/09/28
    시작이다
    라울-1
  2. 2004/09/27
    성장보고_01
    라울-1
  3. 2004/09/26
    허허스러운 망상
    라울-1
  4. 2004/09/24
    달려라! 이치로~
    라울-1
  5. 2004/09/22
    무권리의 노예 노동, 간접고용 실태 보고서(4)
    라울-1
  6. 2004/09/16
    빚 진 인생
    라울-1
  7. 2004/09/06
    하루종일..
    라울-1
  8. 2004/09/03
    꼭 한 걸음씩
    라울-1
  9. 2004/09/02
    해야겠다고..
    라울-1
  10. 2004/09/01
    언제나...
    라울-1

시작이다

지금, 분노가 결단으로..

그리고 결단이 행동으로 옮겨지는..

살 떨리는 순간이 왔다.

그 순간을 이겨낸, 수많은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경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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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보고_01

가온이 입 안에..

이빨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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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스러운 망상

 

오늘.. 아버지가 계시는 용미리에 다녀왔습니다.

추석 전인지라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차가 없어(면허도 없어) 손녀딸을 데리고 가지 못한게 아쉬웠지만..

소주 한잔이라도 따라 놓고 절이라도 하고 와야지 하는 생각으로 혼자 출발했습니다.

2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이렇게 아버지를 보러가는 시간은

언제나 무언가 불안정한 결단을 내려야 할때였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전혀)어울리지 않게 아버지가 보고 싶을때도 있었는데..

아버지는 저기에서 날 응원하고 있지 않은게 분명합니다.

 

내려오는 길.. 셔틀버스 정류장에 있던 남매입니다.

여자아이는 다리가 다친 (분명 장난치다 그랬을거 같은)동생을

툭툭치고 도망가면서 무척 재밌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평소에 동생의 괴롭힘에 엄청 시달렸을텐데..

재밌는 것을 넘어 통쾌한 모습이더군요.

사춘기에 접어든 소녀인지라 까르르 맘대로 소리를 지르지는 못하고.. 시원은 하고..

그 표정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잠깐 저 아이들을 보면서..

향긋한 소주 향기에 취해, 가온이 동생도 있으면 좋겠다는..

허허스러운 망상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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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이치로~

 


 

오늘 9월 24일 현재. 10게임 남았는데 11개만 치면 84년만의 기록이 깨집니다.

달려라! 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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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권리의 노예 노동, 간접고용 실태 보고서

 

무권리의 노예 노동, 간접고용 실태 보고서(2004년 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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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진 인생

 

얼마 전, 

엄마 칠순이랍시고 부페에 모여 밥을 먹었습니다.

적당이 그 시간을 떼운 후,

디카로 찍은 사진을 보다가

뭔 생각인지 앞에 깔린 빈 책상을 보자..

 

가슴이 무너졌습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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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이 아이를 보고자.. 바탕화면을 바꿨다..

하루종일.. 이 아이를 그리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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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한 걸음씩

 

꼭 한 걸음씩(1999년 産)

 

저분들.. 정말 보고 싶고..

이정미 지부장님.. 건강은 어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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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겠다고..

내 의자를 한바퀴 돌려 창문을 살짝 열면 나타나는 풍경..

오늘도 저녁을 먹기 전.. 멀뚱이 창밖 풍경을 바라보며..

다짐을 했다..

작업을 해야겠다고..

요즘의 무기력감과 쪽팔림의 이유는..

뭔가 만들지 못하는 시간이 너무 길었기 때문이라고..

나에겐 축복이었고 악몽이었던 그 작업을..

어떤식으로든지.. 해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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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맨 정신으로 늦게 퇴근하는데..

 

 


차까지 막혀버리면...      짜증난다..   

 

 

 

나의 일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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