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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TV가 없다고 못보는 것은 아니다. 유튜브를 통해 가끔 개콘을 보기도 한다.
근데 이놈의 유튜브는 관련 동영상을 같이 띄워주다 보니 이것 저것 보다보면 한시간이 훌쩍 넘어가기도 한다.
폴포츠였나? 그사람의 동영상은 여기 저기서 여러번 봤는데, 수잔 보일이라는 이 사람의 동영상은 처음 봤다.
외모와 노래 솜씨가 극과 극을 이루면서 아주 드라마틱하게 됐다.
우리나라에도 위의 영국 프로그램을 그대로 본따 만든 것이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나만 이제 안 거 겠지???)
슈퍼스타 케이는 그래도 봤다. 명주씨가 다운받아놓은 것을 띄엄 띄엄 봤다. 노래 실력 알아보는데, 왜 그리 많은 사연들이 필요한 건지... 과잉이다 싶으면서도 어떤 사연들은 좀 먹먹하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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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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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주 공감이에요. 과잉이다 싶은데 정말 포풍눈물나느 스토리들이 어찌나 많은지...ㅜㅡ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