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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는지 중간에 우여곡절이 좀 있엇지만 어쨌든 현재는 아주 좋다.
너무 많이 먹어서 비만이 걱정이긴 하지만...
길에서 데려온 푸들 '로드'.
인터넷에 올려도 데려가겠다는 사람이 없어 걱정이다.
나비의 앞발 공격을 피하고 있는 로드
한동안은 나비가 겁을 먹고 경계를 많이 해서 힘들었다.
로드는 좋다고 자꾸 장난을 거는데 나비는 스트레스를 받고.
이젠 나비도 경계는 안한다. 다만 귀찮아할 뿐.
눈감고 있으니까 눈없는게 티가 안난다.
이젠 이렇게 평화로울 때도 많다.
TV를 보면 나비는 쿠션에 올라온다.
가슴에 올라오기도 하고, 가끔 거대한 엉덩이로 내 목을 눌러 숨막히게도 한다.
가족사진? ^^
2004.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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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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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 길에서 데려온 강아지 두 마리가 있어요. 봉순이, 바우. 우리는 농담처럼 장애인센터 옆에다가 유기견 보호센터라고 간판 하나 더 달자고 해요.부부가 일하는 분이 계시는데 그 두분이 주로 데려오시죠.큰일이예요. 버려지는 개들이 너무 많아서. 냥이들은? 더 말할 나위없이 걱정~!!부가 정보
mu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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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어찌알고 여기까지! 아버지 병간호 때문에 송탄으로 오면서 할 수 없이 로드는 시골 외삼촌댁으로 보냈습니다. 그곳 환경은 열악한데... 알엠님이 유기동물 보호센타 만들면 제가 자봉 열심히 할께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