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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가 가능한 동물.
감정을 그렇게 받아드렸구나 싶기도 하고
하지만
지금 여기에
집중한 일이라고 ....
내실을 다지는 해.
지금, 여기에 있기,
연습해도 순간순간 잊어버리는 일.
문득 휙 골목길을 돌아봤을 때,
그리웠던 사람이 저기서 걸어오고 있는 그런 하루,
가 필요한 시기이다.
그만 어른인 척하고,
아이가 되어서 눈빛 반짝이며,
반가운 이를 만나러 가고 싶다.
그래, 멀리 있어도 지지하는 마음, 그리운 마음 늘 갖고 있어요.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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