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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길바닥에서 6/10. 14일

 

  • 수 많은 인파들이 남대문까지 이어지고 있다.  엄청난 촛불의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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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긴 대오가 빠져나간 후 창원님의 소리없는 퍼포먼스가 시작되었다.

  • 고양이들의 공연은 새벽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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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하는 사람들이 줄었다가 다시 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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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자 몸짓패의 몸짓선언의 공연은 아스팔트 위에 참여자들의 분노와 열정을 또 다시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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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촛불집회가 시작되기전 미리 전단과 촛불을 나눠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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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방식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나  시민들은 자신들의 생각들을  거리에 수 놓기 시작했다.  하긴 명박산성도 쌓은 것을 보면  우리는  직접 새길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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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향마을 분들이 일부로 와 주셨다.  고양이 페스티발에 미향마을 침탈로 인해 오지 못한것에 대한 미안함 때문일 것이다.  너무나 이 분들이 살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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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투칼 친구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홋카이도에서 만나기로 했다.

  •  언제나 열심인 돕, 열심히 G8이 무엇인지, 왜 반대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 당일 우연히 만난, 나오야에 산다는 야마구찌 히로마사님,  새벽 2시까지 끝까지 남아서 함께 했다.  관광차  낮에 도착 했는데 촛불집회가 있어 구경하다가 에스페란토 글귀가 보여서 자기도 놀랬다고 한다.  나 역시 에스페란토로 말을 걸어오길래 많이 놀랬다.  동경에서 있을 G8반대 투쟁 날 일부러 만나러 온다고 까지 하던데..   하무튼 함께 한 모든 친구들이 Saluton을 함께 연발 할 수 있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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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을 다음 이슈청원에 올렸어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0565

 

다음 아고라에 G8을 반대하는 이슈청원을 올렸어요...좀 홍보해보려고...;

- -;;; 근데 별 효과는 없는 것 같네요...

G8이 뭔지 잘 모르나봐요...급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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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촛불집회에 다시 한번 !!

오늘 오후 집회는 대학로에서 있고

촛불집회는 7시 시청에 있기에

4-5시 사이 자리를 잡았으면 합니다.

우선 시청 쪽에 자리를 잡다가

기존 했던 장소 ( 다 알리라 봅니다)에서

합니다.

 

먼저 오는 분들 연락 부탁 !!

평박에서 앰프실고 감.

 

 Nia agado dauxrigos sencxese !!

 

(우리의 행동은 쭉-  계속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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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 G8 Event in Seoul

우리 G8 잡는 고양이들 활동 소식을 영어로 작성해서 일본 측에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다음과 같이 우리 소식을 실었네요.
일본 활동가들이 곧 일본어로도 번역해서 우리 소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Anti G8 Event in Seoul

in these days, the streets of south korea are being filled with angry protesters every night.

the main issue is about the possible danger of mad cow disease from U.S. beef imports, but the street demos are evolving into a anti-government riot.

we, the people in korea who oppose the G8 summit, have been going to the candlelight vigils and street demos every day, trying everything we can to raise awarness about G8 and other neo-liberalism issues.
it is very exhausting because you have to walk, talk, shout, run, sing and fight the police 4-5 hours every night.

at first, we planned a two-day benefit concerts to raise money for the activists who are going to japan.

but since all we are talking about have been mainly domestic issues and and not many koreans hear about this year's G8 summit.
so we focused on raising awarness about G8 and its problems and then started a weekly anti-g8 street campaign where we give speeches, sing songs and show videos about anti-G8 struggle.

as more people get to hear about G8 and the newly elected right-wing south korean president wanting to kiss asses of the g8 leaders, we held the 2-day benefit concerts, called the Cat Festivial.
more than 10 progressive and radical music groups, performers and dancing groups appeared at the cat festival and about 150 people came to the concerts.

the cat festival was not the end of our struggle.
we are still doing the anti-g8 street campaign about 2 or 3 times a week incentral seoulwhere we can reach out to many citizens.


http://blog.jinbo.net/noG8/?pid=71
http://blog.jinbo.net/noG8/?pid=72
http://blog.jinbo.net/noG8/?pid=73

P.S. click the libk below to see our 'laser tag' action in central seoul on June 10.

http://blog.jinbo.net/mediactive/?pid=96

About 400,000 protesters gathered around central seoul on June 10.
it was a really huge demo,surely it wasthe biggest anti-goverment demo since June of 1987.

people who oppose G8 did many action on that day, we sang songs, played music and talked about democracywith thousands of people.
it was like people's direct democracy going on.
people seemed to have their own opinions on every issues.

anyways, we did a lot of tagging on the streets, police cars and targeted buildings using spray paint, but we also used laser beam to show our slogans to an extended group of people.

how cool was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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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락처/ 홋카이도 연락처

6월 말부터 7월 1일까지 도쿄에 있는 동안에는 신주큐에 있는 이레귤러 리듬 어사일럼(IRA) 로 연락하면 G8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연락이 닿을 수 있습니다.
직접 찾아오시거나 전화를 걸어도 되고요.
 
홈페이지
 
Irregular Rhythm Asylum
Open 13:00 - Close 20:00
1-30-12-302 Shinjuku Shinjuku-ku, Tokyo 160-0022, Japan
Tel/Fax: 03-3352-6916 (domestic);
+81-3-3352-6916 (from abroad)
http://a.sanpal.co.jp/irregular
 
〒160-0022 東京都新宿区新宿1-30-12-302
 Tel/Fax: 03-3352-6916
 (Open 13:00 ~ Close 20:00)
 
약도
 
 
 

 

홋카이도에 있는 자유에스페란토협회  연락처


adreson : 1-3-13 Asabu, Kitaku, Sapporo, JP001-0045.

LIBERA ESPERANTO-ASOCIO en HOKKAJDO


1-3-13 Asabu, Kitaku, Sapporo, JAPANIO, JP 001-0045

TEL/FAKS +81-(0)11-717-4189 (나오토)

001-0045札幌市北区麻生町1-3-13


치토세 공항에서 아사부까지 오는 방법 (한자로 麻生 역입니다)

1) 치토세 공항에서 삿뽀로까지 공항버스나, JR를 타고 아사부까지 지하철로 갈아타고 옴

2) 치토세 공항에서 주오버스나 도난버스를 이용하면 아사부까지 올 수 있음 (요금 비교는 아래 주소 확인)   http://www.new-chitose-airport.jp/ko/

http://chem.es.hokudai.ac.jp/nano/pages/012.htm  (지도 보시길 바람 ; 타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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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 투쟁에 참가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韓國語入管法Q&A/Immigration Q&A

 

Immigration Q&A (Korean) (1/3)

Immigration Q&A (Korean) (1/3)

개정판 질문리스트와 해설

Q1:서밋회의와 관련하여 일본에 입국하여 체재하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가 필요합니까?
Q2:사증(VISA)은 필요합니까? 사증(VISA)이 면제되는 나라는 어디인가요?
Q3:입국절차의 흐름은 어떻게 됩니까? 상륙심사시에는 어떠한 질문이 있는가요?
Q4:상륙조건에 적합한다라는 것은 어떻게 증명합니까?
Q5:체재처(체류처)를 먼저 정해둘 필요가 있습니까?
Q6:전과 또는 전력이 있는 경우에는 입국이 거부됩니까?
Q7:초대장은 필요합니까?
Q8:입국이 거부되면 어떻게 되는가요?

해 설

Q1:서밋회의와 관련하여 일본에 입국하여 체재하기 위해서는 어떤 절차가 필요합니까?
A:
 일본에 입국하기위해서는 원칙적으로 사증(VISA)를 취득하신 후 출입국심사장에서 상륙허가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사증(VISA)이란, 재외일본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발급되는 것이고, 외국인이 일본에 입국하여 체재하는데 적합한다는 것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사증(VISA)이 있다고하여도 상륙허가를 받지못하면 상륙할 수 없다는 것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상륙허가는 출입국심사장에서 입국심사관의 상륙심사를 받고, 상륙조건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발급됩니다。
 입국후 일본에 재류하면서, 일정의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재류자격」이 필요합니다. 상륙허가시, 입국심사관이 외국인의 입국・재류목적에 따라서, 재류자격, 재류기간을 결정합니다。외국인은 재류자격이 허용하는 범위내의 활동과 통상의 사회생활상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서밋회의에 관련하여 입국하는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단기체재」의 재류자격에 해당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Q2:사증(VISA)은 필요합니까? 사증(VISA)이 면제되는 나라는 어디인가요?
A:
 원칙적으로 필요하고, 상륙하기전에 재외일본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취득하지않으면 안됩니다。
 단, 「단기체재」의 재류자격에 관해서는 60개국이상의 나라에서 사증(VISA)이 면제되어 있습니다。
 사증이 면제되는 나라・지역의 리스트의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mofa.go.jp/j_info/visit/visa/02.html)
 이러한 나라의 여권을 소지하는 외국인은 「단기체재」목적의 도항(상륙)에는 사증(VISA)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Immigration Q&A (Korean)(2/3)

Immigration Q&A (Korean)(2/3)

Q3:입국절차의 흐름은 어떻게 됩니까? 상륙심사시에는 어떠한 질문이 있는가요?
A:
 출입국심사장에서 입국심사관에게 여권・사증(VISA)・출입국기록카드를 제시하고, 상륙허가를 신청합니다。
 입국심사관은, 여권과 사증(VISA)이 유효하고, 상륙조건에 적합한지의 여부를 심사합니다. 입국심사관이 상륙조건에 적합하다고 인정하면, 지문과 얼굴사진을 촬영한 후(거부하면 입국할수 없음), 여권에 상륙허가 증인과 재류자격이 부여됩니다.
 상륙조건 이란
(1)여권과 사증(VISA)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증(VISA)이 유효 하고
(2)신고한 활동이 허위가 아니고
(3)재류기간이 법무청령의 규정에 적합하고(단기체재의 재류자격인 경우는 90일・30일 또는 15일로 되어있습니다。)
(4)상륙거부사유에 해당하지 않은 것
상륙거부사유란, 예를들어 아래와 같은 사유를 말합니다.
- 정치범죄이외의 범죄에 의한 형벌을 받은 적이 있는 자(해설6참조)
- 국제경기대회나, 각국의 수뇌 또는 각료급의 대표가 참가하는 국제회의에 관련하여 살인, 상해, 폭행, 협박 또는 건조물・기물파손등으로 인하여 일본 또는 제3국의 법령에 위반하여 형벌에 처한경우, 또는 일본에서 강제퇴거, 또는 제3국으로부터 강제퇴거 되어,(퇴거・출국을 명하는 처분을 받아 자주적으로 퇴거・출국한 경우나, 입국・상륙이 거부된 경우도 같음), 일본에서 거행되는 국제경기대회・회의의 경과, 또는 결과에 관련하여 또는 원만한 실시를 방해할 목적을 가지고, 당해 국제경기대회등의 개최장소 또는 그 부근의 시정촌의 구역내 또는 그 근방의 불특정 또는 다수가 사용하는 장소에 있어서 살인, 상해, 폭행, 협박이나, 건조물・기물파손등의 위험이 있는 자.

 입국심사관으로부터는 특히 입국목적과 체재기간의 질문을 받을 경우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또, 그 외의 상륙조건의 적합여부에 의문이 있는 경우에는, 그러한 것에 관해서도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우기, 법무성은 경찰청, 외무성과 연휴하여, 타국으로부터 정보수집을 행하고 있으며, 과거의 서밋회의, APEC, WTO등의 국제회의와 관련하여 타국에서 처분을 받은 자의 정보는 축적되어 있다고 생각됩니다.
입국관리실무상, 과거에 개최된 국제회의와 관련하여 타국에서 처분을 받은 경우가 있으면, 상륙거부사유에 해당된다고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Q4:상륙조건에 적합한다라는 것은 어떻게 증명합니까?
A:
 입국심사관으로부터 상륙조건의 적합여부에 관하여 입증을 요구받은 경우를 대비하여, 사전에 아래와 같은 서류를 준비하여, 필요에 따라 입국심사관에게 제시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1)일본에서 출국하기 위한 교통기관의 티켓(표) 또는 그것에 준하는 운송업자가 발행하는 보증서(예; 항공편 또는 선박귀로티켓(표))
(2)일본이외의 나라에 입국할수 있는 유효한 여권
(3)재류중의 일체경비 지불능력을 증명하는 자료(사안에 따라 다릅니다만, 예를들면, 공적기관이 발행하는 소득증명서, 예금잔고증명서의 원본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필요한 경비에 대해서는 일본에서의 활동내용 이나 체재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4)그 외에 참고가 될수 있는 자료(예를들면, 초대장, 참가하는회의 그 외의 회의관계자료, 체재예정표등은, 일본에서의 활동내용을 증명할수 있는 자료입니다만, 개별사안에 따라 다릅니다。)

Immigration Q&A (Korean)(3/3)

Immigration Q&A (Korean)(3/3)

Q5:체재처(체류처)를 먼저 정해둘 필요가 있습니까?
A:
 미리, 체재처를 정하여 놓고 입국심사관부터 질문이 있는 경우에는 대답할 필요가 있습니다。

Q6:전과 또는 전력이 있는 경우에는 입국이 거부됩니까?
A:
국제회의에 관련하는 전과・강제퇴거력:
 입국관리실무상, 과거에 개최된 국제회의와 관련하여 일본 또는 다른나라에서, 살인, 폭행, 협박, 건조물・기물파손으로 처벌을 받거나, 강제퇴거, 상륙거부를 당한 사실이 있으면 G8서밋회의에 관련하여 상륙거부사유에 해당되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 외의 전과:
 일본 또는 일본이외의 나라법령에 위반하여, 1년이상의 징역 또는 금고, 이것과 상당하는 형에 처한사실이 있는 자. 단, 정치범죄에 의한 형에 처한 자는 해당하지 않는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형에 처했다」라는것은 형의 집행여부, 형의 집행종료여부를 막론하고 집행유예기간중의 자, 집행유예기간을 무사히 경과한 자도 포함 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정치범죄에 해당되는가에는 많은 견해가 있습니다만, 입국관리실무상에서, 순수정치범죄이외 정치범죄, 예를들면 정치적목적에서 이룬 행위라 하더라도, 살인, 방화등의 보통범죄를 구성하는 것은 「정치범죄」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Q7:초대장은 필요합니까?
A:
 회의 또는그 외의 회합에 참가하기위하여 사증(VISA)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사증(VISA)신청시에 초대장이 필요합니다.
 상륙신청시에는 반드시 초대장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만, 일본에서의 활동내용을 증명하기에는 필요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회의 또는 회합에 참가하기위하여 입국하는 경우에는 초대장을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Q8:입국이 거부되면 어떻게 되나요?
A:
 입국심사관이 상륙조건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한 경우에는 바로 특별심사관에게 인도되어, 구두심사를 받게됩니다。
 이 심리에는, 대리인 및 친족 또는 지인등 1인의 입회가 가능하며, 증거의제출이나 증인신문도 가능합니다。

 특별심사관이 상륙조건에 적합하다고 판단한 경우에는, 상륙허가가 부여됩니다만, 특별심사관이 상륙조건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한 경우에는,그 인정에 따라 출국하거나, 또는 그통지를 받은 날부터 3일이내에 법무대신에게 이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법무대신이 이의신청에 이유가 있다고 판단하면, 상륙허가가 부여됩니다만, 이유가없는 경우에도 「특별히 상륙를 허가해야될 사정」이 있다고 인정이 되면, 그 사람의 상륙을 특별히 허가(상륙특별허가)할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이의신청에서 재결까지의 기간은 사안에 따라 다르고, 조속한 재결이 이루어지지않는 경우에는 그 기간 공항이면 공항터미널내의 상륙방지시설 또는 그 부근의 호텔등에 거취하게 됩니다. 그 비용은 본인부담으로 되어 있습니다.

 법무대신이 이의신청에 이유가 없다는 재결은 한 경우에는 퇴거명령이 부여되어 출국일과 출국편이 지정됩니다。
 퇴거명령을 받아, 지연없이 일본에서 퇴거하지 않는 경우에는, 강제퇴거수속이 개시되어, 입국관리국수용소에 수용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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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액션을 위해 모여볼까

6월 10일 백만이 모인다고 합니다.
우리 G8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6.10에 무슨 액션을 하면 좋을까요?
먼저 만나서 같이 고민해보고, 나름 준비도 해봤으면 좋겠어요.
 
6월 10일 화요일 오후쯤에 미리 피자매 사무실 같은 곳에서 모여볼까요? 답글 달아주세요.
뭔가 재밌는 계획들이 나올 것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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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이어진 고양이들의 공연사진들

연일 수고 많았죠. 5시부터 새벽 4시까지 강행군이군요. 하자에서 공연이 리어설이었다면 광화문에서의 공연은 본 공연이었나 봅니다. 역시 길바닥들이 체질이라 길바닥에만 나가면 없던 힘들이 나오나 봅니다. ( 죽겠다던 쏭이 끝임없이 튀어나오는 노래들...) 고양이페스티발에서 있었던 공연 사진부터 하나씩 올립니다

오늘은 온뜻학교어린이들이 단체관람을 왔네요.

전쟁없는세상에서 30명의 병역거부자들이 쓴 "총을 들지 않는 사람들" 이라는 책이 나왔데요. 30명의 저자들의 사인을 받으면 사려고 했지만 결국 2명만 받았네요. 아직 읽어보지 않았지만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의 필독서로 추천 함!

별음과 민주의 총을 내려라라는 노래에 즉흥 퍼포먼스가 이어지고

G8관련 영상도 보여주고

이름하나 못짓고의 공연들 역시 미류님 짱!!

문예창잔단 들꽃의 공연 정말 역동적인 몸짓 입니다. 동영상도올립니다, 찾아보세요

루드의 상상력의 공연은 역시 기대이상 입니다. 길바닥에서 듣던 것과는 다른 힘과 함께 관객을 몰입시키는 것이 있다.

공연끝나고 우리는 광화문으로 모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긴 길바닥 공연.. 가진 것 없고 부초처럼 살아가는 이름없는 창부가 죽으면 길가의 돌멩이들로 무덤을 만들었다고 하던데.. 어쩌면 우리의 삶도 그들의 삶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아나키 깃발도 보이고

꼬미의 라우카한 목소리는 길바닥을 다시 한 번 열광케한다.

미류와 양군으로 이어지는 감동의 길바닥 공연

계속되는 단독 공연 한 번 잡으면 다음 사람이 원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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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에-잇 잡는 고양이 페스티발 첫째날 사진 스케치

어제 올리려 했는데 넘 늦게 들어가서 이제서야 올리네요.

오늘 쥐 에-잇 잡는 고양이 페스티발 마지막 날 입니다.

어제와 달리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만듭니다.

많이 많이 와 주세요..... 

하자 센터 입구



손수건 제작에 나미,  여기에 도안은 켄짱, 수작업은 민주님,

세상에 하나 뿐인 쥐 에-잇 잡는 고양이 손수건 단 돈 2000원



 

이날 길학교에서 단체로 관람을 오셌다.



G8관련 모든것을 영상 프리젠테션으로 알리고,, 왜 쥐 에잇을 반대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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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페스티발 첫째날 풍경

고양이 페스티발 첫째날에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멋진 공연은 6월 7일 내일도 계속됩니다.
오늘 오지 못한 분들은 아래 사진을 보시고, 내일 오후 5시부터 둘째날이자 마지막 공연이 펼쳐지지 서울 영등포에 있는 하자센터에 오세요.
 
 
고양이 모양으로 만든 쿠키. 예쁜 만큼 맛도 좋아요!
 
 
맨날 쥐잡기 쥐잡기 했는데, 사실 쥐들에게 미안했어요. 우리가 미워하는 것은 쥐들이 아니라 이명박 정권과 G8이지요?
 
 
손수건에다 멋진 고양이 모양과 No G8도 스텐실로 그려넣었습니다.
한 장에 2천원이에요!
 
 
음향부터 행사 전체를 조율하느라 수고한 꼬미와 그 앞에서 폼을 잡는 멋진 박하.

 
고양이 페스티발이 열린 하자센터 2층 곳곳에 우리들이 붙여놓은 행사 안내문과 설명 그리고 구호들.
자세히 보면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봉한 다큐 '필승 Ver 2.0 연영석' 안내장도 볼 수 있다.
 
 
양군과 박하.
 
 
개막 공연으로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 솔문.
지금 우리의 흔들리고 불안한 삶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우리는 삶의 중심을 잡으려 비틀거리지만 자꾸 미끄러지기도 하죠.
 
 
한창 바쁜 나날을 보내다 목에 염증이 생긴 와중에서도 역시 연영석이라는 감탄사가 나오게 만든 문화노동자 연영석.
 
 
언제나 가슴 깊이 잔잔한 울림을 전하는 별음자리표.
 
 
루드의 상상력에서 기타를 치는 쏭. 어제도 광화문에서 새벽 3시까지 멍구와 함께 흥겨운 길거리 공연을 했음.
 
 
길바닥평화행동에서 만난 사람들이 임시로 결성한 고양이들.
 
 
온앤오프 무용단. 언제나처럼 격정적이면서 열정적인 무용으로 관객과 하나가 됩니다.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다시 만남. 우리의 삶이 아름다운 몸짓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 같아요.
 
 
경계를 초월한 평화의 메시지를 힙합 비트에 담아 실어나르는 실버라이닝의 미스터 박하! 그와 함께 관객들은 일어나 춤을 추기 시작한다.
 
 
실버라이닝의 팽이. 예전과 하나도 바뀐 것이 없는 지금의 교육제도 하에서 학생들은 서로 경쟁하는 법만을 배운다. 교실에서 죽어가는 아이들을 노래한 명곡 The Wall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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