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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안치환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자막 : 신문 대신 던지는데 걸리는 시간 6초 (길 오른편의 자기 집으로 던져 넣는다.) 어른신과 함께 횡단보도 건너는데 걸리는 시간 2~3초 (빨간 신호에도 횡단보도를 건너는 남자, 모르고 따라나서다 놀라는 할머니 뒤에서 지팡이를 내저으며 개탄하고) 후배에게 커피 타는 시간 27초 (김대리 어제 야근했어? 야근비 내 이름으로 올렸지?) 버스벨 대신 누르는데 걸리는 시간 4초 남 : (버스 벨 대신 눌러주며 작업 모드로) 저, 이번에 내려요..... 차창 밖으로 작업 거는 추한 남자의 모습. 골목길 NA : 세상과 경쟁하는 시간 하루 1분이면 충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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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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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세상과 경쟁하는 시간 하루 1분이면 충분합니다.대신,
FTA답게 살아가는 시간, 하루 1분이면 충분하려나?
가 더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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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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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가 노출되지 않아요.공익광고 코믹패러디로만 읽힐것 같아요. 코믹하게 비틀되 FTA와 연관성을 강요?하는 것이 포함되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마지막 나레이션에 대한 jonair의견에 동의하고,
버스안 장면도 단순한 '추태'가 아닌 공공요금인상에 관한 코믹설정이었던 청소년이라고 우기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전체적인 컨셉이 '경쟁사회'인 것 같은데 현재도 경쟁사회이고 그것이 심화된다는 것으 표현할려면 보다 극단적인 방식이어야 할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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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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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지난 초안이 좀더 FTA 주제가 드러난 것 같은데요. 지금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자본주의 사회 아래의 보편적인 경쟁과 추태 정도에서 그치는 것 같습니다.(초안: 신문 슬쩍하는 시간 6초
어른신께 신문 되파는 시간 23초
후배를 커피에 타는 시간 27초(어제 월차냈냐? 지각했냐?)
버스에서 청소년이라고 우기는 시간4초
FTA답게 살아가는 시간
하루 1분이면 충분하려나?/약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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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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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 두분 의견 감사합니다.맞는 말씀입니다.
어제 작업하면서 주안점을 둔 것은 연출 부분인데요
자막을 읽지 않고도 시각적인 것으로 간단하게 이해되어야 한다는 점에 집중하면서 시나리오를 작성하다보니
이렇게 흘러버렸습니다.
초안 대로 가는 것이 무방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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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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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에 가깝게 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전체의 길이가 30초이고... 전반적으로 쇼트의 전개시간이 짧습니다. 그래서 조금 은유가 조금 멀어지면 효과적인 전달이 어려울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원래의 숏과 유사한 SHOT +짧고강한 리버스숏'과 같은 방식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자카피들은 작은 화면에서 잘 읽히지 않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세번째 시이퀀스(후배를 커피에 탄다...)의 재현의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더 고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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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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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은 뒤로갈수록 점점 커질수도 있고, 아니면 어느순간에 강조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약간 다른 두가지의 버젼을 촬영하겠습니다. 첫째 발랄모드 (과장 + 코믹), 둘째 은근모드 (거의 유사하게 원본따라가다 막판에 포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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