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헤어짐은 인간의 뜻이 아니다
신의 의지이다.
인간은 단지 떠날 뿐.
- 2011. 4. 7. 19시. 씨네큐브.
사랑에 미친 영화, 깊고 격렬한 사랑을 경험한 자들에게 추천함.
- 나는 저녁에 영화를 보았다, 다음 날 아침에 이 영화를 다시 되새겼는데,
끝없이 싸우고 사랑하는 그/그녀가 이룬 미완의 사랑...
뭐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서 반야심경의 한구절.
故心無罣碍 無罣碍故 無有恐怖
(고심무가애 무가애고 무유공포)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는 까닭에 두려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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