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고, 민중을 사랑하고.... 조국을 사랑하는 것은 쉽다. 그어나, 진짜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어렵다. 진짜 사랑, 구체적인 사람 개인을 사랑하려면 가슴이 필요하다. 머리는 인류를 사랑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인류라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어디에도 인류는 없다. 존재하는 것은 구체적인 사람들뿐이다.”

- 김희철, 스리랑카 기차여행에서 더러운 사람들에 대한 나의 태도를 곱씹으며


(참소리 http://www.cham-so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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