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폭발의 흔적은 여기저기서 찾을 수 있었다.
무성한 수풀을 헤치고 4시간 남짓 갔을 때 만난 것은 돌산이었다.
화산의 흔적은 정상으로 오르는 길을 '암벽'과 '돌'로 만들어놓았다.
장엄한 산의 흔적은 여기서부터 드리웠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구름위에 서 있었다.
저 고개를 넘어서 끝도 없이 위로 위로 올라갔다.
구름을 밟고 또 구름을 넘어서........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