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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세프, 2007 이라크 어린이 한 해 생활 보고서
2008년 2월 14일자 보도자료
- 최소한 2만명의 이라크 어린이들이 교육은 파탄났고, 영양 부족, 면역력 결핍과 설사등을 포함한 문제들이 위험한 범주에 놓여있다.
-이라크 중앙, 남부 지역의 17세 어린이 중 28%만이 여름 기말고사를 치를 수 있었고, 그 중 40%만이 승급할 수 있었다.
-교육부 장관 초기 분석결과에 따르면 순진학률이 2004년 86%에서 2006년 46%로 하락되었다. 그러나, 수백만 명이 많은 위험문제들이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11월에는 학교로 다시 돌아올 수 있었다.
-실향민 자녀의 취학아동 22만명이 교육이 파탄난 상태이고 2006년에는 이런 상태를 겪는 초등학생들의 수가 76만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40% 어린이들만 안전한 식수 접근이 보장되었고, 바그다드 외곽지역은 20%만이 하수설비를 사용하고 있었다.
-60만명으로 추정되는 어린이들이 2006년부터 집을 잃었고, 대다수가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이다. 2007년 말까지, 대략 7만5천명의 어린이들과 그들 가족이 임시 피난처에 살고 있었다.
- 그들 중 일부는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지만, 이라크 난민이주부(Displacement and Migration)와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2007년 9월과 12월 사이 5만명의 난민과 1만명의 국내실향민들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 폭력에 노출돼 있고, 수천 명의 어린이들이 가족 생계를 책임졌던 가장이 납치되거나 살해된 이후로 절대 빈곤을 겪고 있다.
-대략 1,350명의 어린이들이 군과 경찰 당국에 수감되어 있다.
:: 기사 출처
http://electroniciraq.net/news/aiddevelopment/Iraq_s_children_2007_a_year_in_their_life-3293.shtml
:: 유니세프 2007년 이라크 어린이 생활 보고서 원문
http://www.reliefweb.int/rw/RWFiles2008.nsf/FilesByRWDocUnidFilename/SHIG-7BTE2F-full_report.pdf/$File/full_report.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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