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3주만에 오른 산

초여름 가지산은 온통 녹색 천지다.

색색이 산을 물들였던 봄꽃보다 이맘때 녹색이 더 다양하고 풍성하다.

 

하산길은 쌀바위 조금 지나 폐쇄된 등산로로 내려왔다.

석남사 경내로 바로 이어지는 길이다.

너덜지대 지나 만나는 계곡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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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3 17:49 2006/06/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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