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백운암으로 해서 오른 영축산.

간밤 내린 눈이 제법 쌓여 있었다.

신불산, 가지산 쪽에는 바람도 사납고 눈까지 계속 내리고 있다.

한참을 더 퍼부을 모양이다.

 

 

백운암 위로 능선 가까이 오면서 눈길이 시작됐다.

 

 

 

시살등 방면

 

 

저기가 영축산 정상

 

 

영축산 뒤로 신불산이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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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3 19:21 2008/01/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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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 2008/01/14 03:26 URL EDIT REPLY
와~ 좋다. 사진이 좋은건 view finder를 통한 찍는 이의 눈과 감성에 공감한다는.
firsnow 2008/01/14 18:05 URL EDIT REPLY
첫눈이 내린 날^^ 오늘 부산 가는길에 눈덮힌 산 멀리서 촬영했어요
archi 2008/01/20 19:00 URL EDIT REPLY
집장님 오랜만!
저 바라나시예요.
천선생님 일행과 3일 바라나시에서 같이 보내고 전 델리로 선생님은 암리차르고 떠나셨답니다.

좀 있다 13시간 기차 타고 다시 델리로.
델리 가서 또 뵈어요.
plus 2008/01/20 19:20 URL EDIT REPLY
계룡산에 가긴 갔는데 늦게 가는 바람에 산엔 못가고 며칠째 계속 술판;; 속도 쓰리고... 결국 이번 주는 산행 못함. 이러면 안되는뎅;;;
archi 2008/01/24 21:14 URL EDIT REPLY
장부 만들어서 술한잔, 술두잔... 올려주삼. 사줄거. ^^
plus 2008/01/24 22:49 URL EDIT REPLY
낼은 또 새벽부터 서울로, 아산으로, 3일을 바깥으로 내빼야 하는데, 또 술이 걱정;;; 아직 삼실 이사도 못했고 밀린 일도 잔뜩이고... 슬로슬로...
archi 2008/01/26 03:44 URL EDIT REPLY
갈데가 여기밖에 없음. 아니 여기라도 있는게 다행인가...
저? 다섯분 선생님 제 공간에 초대해 밥과 새우와 와인에 취하지 않던 술이 취해 헤매고 있음.
plus 2008/01/27 10:08 URL EDIT REPLY
천샘은 돼체 원제 오능겨?? 이사 땜시 할 야그도 있는디...
archi 2008/01/28 16:46 URL EDIT REPLY
고고(?)천샘 일행 어제 저녁에 출국하셨어요. 방콕에 3일 계시다 한국으로 가신다는군요. 헤어짐 깊은 고독.
접니다. 2008/02/06 13:41 URL EDIT REPLY
집에 가셨어요? 한라산 오르실거죵! 얼마나 좋을까... 사진 올려주삼.
선배!
복 많~~~이 받으신거 저축해놨다가 제게 주삼.^____^
archi 2008/02/10 23:46 URL EDIT REPLY
여기는 델리 여기는 델리 집장님 나와라, 오바!
그러고보니 하나밖에 없는 통신원 것두 해외! 한테 설 인사도 안 해주시고... 이거이거 삐짐 사유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