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내와 순천 조계산을 다녀왔다. 단둘이 먼길 나들이 나선 건 공주, 부여 둘러본 '백제 여행' 뒤로 10년만이다.
선암매.
추사 김정희가 쓴 <무량수각>. 이 편액은 해남 두륜산 대흥사, 부산 금정산 원효암, 양산 영축산 통도사 극락암에도 있다.
임진왜란 전에 지어진 선암사 뒷간. 문화재로 지정됐다.
선암사에서 송광사 가는 '천년불심' 길 초입에 있는 편백나무 숲.
송광사 천자암 쌍향수.
송광사 사천왕상.
송광사 사천왕상.
송광사 일주문.
우전차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