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Scrum님의 [내가 춤 출 수 없다면 그건 내 혁명이 아니야!!] 에 관련된 글.

 

 

"내가 춤 출 수 없다면 그건 내 혁명이 아니야!!!"

1차 기획회의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채은이가 소개 해 줬던 말...

채은이의 소개로 NeoScrum님의 블로그를 찾아서 글을 읽으면서...

맞다 맞다 싶어, 고개도 끄덕거리고... 괜히 토닥토닥 위안 받는 느낌도 들고... ㅎㅎ

 

 

공동체액세스프로젝트를 준비하면서 만만치 않은 일정에... 조건들에

다들 조금씩은 힘들어 하는 것 같다...

그러면서 지친 내색 하는 것도 미안할 정도로... 고생하는 서로가 안쓰럽고....

그렇게 서로 서로 짠한 마음들이 아닐까....

 

 

그래도... 아니 그래서 무엇보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같이 활동하는 사람들 간의

즐거움이 중요하지 않을까... 우리의 운동, 우리의 활동 속에서 즐거워야지, 행복해야지!

 

 

일 년 후 혹은 삼 년 후 이 프로젝트를 평가하면서

그래... 그 때 힘들긴 했어도 그래도 참 즐거웠지, 행복했지라는 말을

그런 눈빛을 서로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ㅎㅎ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나도... 우리들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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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1 10:58 2006/02/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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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2006/02/24 11:37
긴 호흡님의 [내가 춤 출 수 없다면 그건 내 혁명이 아니야!!] 에 관련된 글. 언제나, 나는 이렇게 말하기 어려운 기분이었던 것 같다. 내 혁명이란 무엇일까? 최근엔, 내가 왜 이런지에
virus  | 2006/02/22 21:23
언니, 지금 진보넷 블로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인생에서의 네 가지 바통을 넘겼습니다. ㅎㅎㅎ
제 블로그에서 트랙백해서 써주세요.^^ 꼭!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