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속에서 주왕산은 물빛을 머금은 봄을 보여주었다.
신라시대의 전설이 넘치는 그 곳은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 눈이 부신 산속 호수와 조용함이 좋은 곳이었다.
김기덕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배경이었던 그 곳은 누구에게나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한 곳이었다.
Posted on 2006/05/21 09:59
Filed Under 이미지적 인간
봄비속에서 주왕산은 물빛을 머금은 봄을 보여주었다.
신라시대의 전설이 넘치는 그 곳은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 눈이 부신 산속 호수와 조용함이 좋은 곳이었다.
김기덕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의 배경이었던 그 곳은 누구에게나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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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imes 2006/05/21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다....
이슬이 2006/05/22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쳇. 혼자만 이래도 되는겨?
해미 2006/05/22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ewtimes/ 그러게요. 주왕산 무지 좋더라구요.
이슬이/ 미안하오. 워낙에 인간이 우발적인지라..ㅋㅋ
maydaycc 2006/05/22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선배는 그림을 잘 그려서 사진도 잘 찍는건가? ^^ 부러워라
leeus 2006/05/22 2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왕산 진짜 훌륭헌 산이징.... 사진 참 잘 찍어왔다... 나도 디카를 팍 사버리까... 허는 중, 핸디로 그냥 찍으라고 메롱이가 그러더라.... 나두 내 블로그에 사진들도 올려야짐....
해미 2006/05/23 0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aydaycc/ 그림을 잘 그려서라기 보다는 워낙에 카메라를 갖다 데기만 하면 좋은 그림이 나오는 좋은 곳이여서 그렇다구 생각하는디요? ㅋㅋ 카메라의 수동기능을 좀 더 잘 다뤘으면 더 좋은 사진이 나왔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다우.
리우스/ 저두 데따 얇고 째깐한 걸루 찍어요. 근데 너무 얇으니까 잘 흔들리더라구요. ㅋㅋ
나름 2006/05/25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대따시 멋지다 흑흑흑
해미 2006/05/28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름/ 멋있는데 왜 우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