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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나았다는 생각따위 하고싶지 않았다
무엇도 하기 싫다는 생각따위 해본적 없다
그래도 때론 손도 대지 말껄, 싶을 때도 이렇게 밀려오는거야
나쁘다 진짜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니던 시절에
반찬통을 모두 꺼내 한데 모아두고 먹었다
반찬이 하나남은 반찬통을 보면 그 통의 주인을 보게된다
남겨놓은걸까, 안먹는걸까?
난 늘 결국 못먹었지만
휙휙 잘도 집어가던 아이는 꼭 있었어
나도 마지막 반찬이 늘 먹고싶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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