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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녹두장군

 

전북대 학생회관 앞 건물에 있는 녹두장군 벽화다.

한참 학생운동이 활발했던 시절인 1988년도에 그린것인데

지금 건물공사를 하고 있어서 곧 헐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찰칵~

 

예전에 학교에서 플랑쓰고 했었을때

나도 멋진벽화를 한번 그려보고 졸업을 해야지 했었는데

결국 벽화는 그리지 못했다.

 

그래도 내가 쓰고 싶은만큼 플랑은 열심히 써댔다.

붓잡고 글씨를 쓰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곤 했는데....

 

나중에 일이 과중 되다보니 그것도 스트레스였다.

역시 일은 누가 시키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하고싶을때, 하고 싶은것을 해야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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