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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터널의 시작

또 다시 코스피 일천선과 환율 1500대....

외환시장 개입 이후 몇 일 되지 않았는데

그 사이 외환투기꾼들은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으로 안전하게 철수 할 수 있었고

개미군단은 아작이 나고 있다

중소기업은 파생상품인 키코로 인해 흑자부도가 나고 있다

경제을 책임지는 인간은 어렵지 않다→어렵다→?, 차라리 물러나던지

10년만에 회전문으로 입성해서인지 어지러운 모양이다

이제 긴 터널은 시작되었고 그 끝은 보이지 않는다

무엇을 하며 목심줄을 연장할 수 있을까

올 겨울은 많은 이들이 추위에 고통스러워 할 것 같다

현금이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어떤 이들은 지벙규직을 걱정한다 그러나 실직의 상태인 사람들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 긴 동토의 세월이 더 할 것이다

일할 권리를 박탈당한 이들에게는 비정규직도 부러워 보인다

어쩜 비정규직이기에 사회적으로 어떤 이들의 사회적 관심도 받을 것이다

 

자본주의가 자신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위들인 은행을 국유화 등의 시절이다

동독에서는 자본이 엄청 팔리고 사회주의를 그리워 한단다

남한 사회에서 10여년 동안 진행된 신자유주의가 정점을 지나 하향 포물선을 그리고 있는 것 같다

우리가 지향하고 나아가야 할 지점은 어디일까

분명 답은 나온 것 같은데

다가올 시기를 준비하지 못하고 제살 깍아먹는 짓거리들만 하고 있는 것 같다

 

도토의 긴 터널을 지나 무사히 따스한 새벽을 맞이 할 수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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