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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가며 휴대폰으로 보는 것 #12

-1. Dream Theater 내한공연, 광장동 멜론 Ax, 2008/01/12

 

 

0. 두물머리 나루터, 경기도 양평, 200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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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그리고 읽을 혹은 전혀 안읽을 지도 모를 책 #16


가. 피에트라 강가에서 나는 울었네,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2003/05
나. 눈먼 시계공, 리처드 도킨스, 사이언스북스, 2004/08
다. 인간의 유래1, 찰스 다윈, 한길사, 2006/02
라. 리스본行 야간열차,  황인숙, 문학과지성사, 2007/12
마. [세계문학전집 65] 소망 없는 불행, 페터 한트케, 민음사, 2002/06

책을 읽고난 후, 메이데이(May Day)의 앨범, Ballade for the living(1996/10)의
'산자를 위한 발라드'가 생각나다.  '절망에 내몰리던 많은 사람들 / 온몸을 내던지던 많은 사람들 /
지금 나는 어디에 / 하늘로 날고 싶던 작은 새 하나 / 뜨거운 태양지고 아무도 찾지 않네.(하략)'

바. [문학과지성 시인선 335]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김선우, 문학과지성사,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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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가며 휴대폰으로 보는 것 #11

 

-1. 식당에 걸린 용(龍), 경기도 광주, 2007/12/25

 

0. 커피가게에서 올려다본 거울에 비친 사람들, 일산, 2008/01/05 

 

1. 커피프린스 1호점, 홍대, 2007/01/06

 

2.사하라의 모래, 잠실 ,2008/01/08

 

장성호라는 대학친구가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에서 2007년 새해 일출을 보며 담았다한다. 2007년 1월 1일에 담았으니, 딱 1년하고 하루를 간직했다가 2008년 1월 2일에 광화문 청주집에서 건네주다. 그의 지극한 정성과 청주에 취한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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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만한 소절 #2

가. 소망없는 불행(Wunschloses Unglück), 페터 한트케

(상략) 소망 없이 사는 게 어떤 식으로든 행복하다고 여기는 사람은 아주 드물었으며, 소망 없이 사는 걸 모두가 불행하게 생각했다. 다른 삶의 형태와 비교할 가능성은 없었다. 그렇다고 더 이상 욕망도 없었을까?(하략)

나.  The Spirit Carries On,  From Scenes From a Memory, by Dream Theater, Lyrics by John Petrucci

Nicholas: Where did we come from? Why are we here? Where do we go when we die? What lies beyond
And what lay before? Is anything certain in life? / They say, "Life is too short," "The here and the now" And "You're only given one shot" But could there be more, Have I lived before, Or could this be all that we've got? / If I die tomorrow I'd be allright Because I believe That after we're gone The spirit carries on (하략)

Dream Theater의 노래를 듣다보면, 가사에 해당하는 영어표현이 Lyrics이라는 것이 이해된다.
Dream Theater의 내한공연(2008년 1월 12일, 서울 광장동 Melon-Ax)에 이 노래가 연주되면 더욱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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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to 2007


당신의 삶은 아름다운 이상과 거칠것 없는 정열로 넘쳐나니,
그런 그대의 2008년이 항상 건강하면 좋을 것이고, 당신의 주위가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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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그리운 지난 것 혹은 두려운 올 것로의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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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 얘기나 써볼까라고 생각한 2004년 7월 27일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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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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