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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더 남쪽으로 튈까?

일본 소설, <남쪽으로 튀어>를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2권 중간쯤 진도가 나갔는데,
어찌나 배꼽을 잡으며 읽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런것 저런것 다 떠나서,
그들이 남쪽 외딴 섬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참 부럽습니다.
그렇게 살고 싶지만,
현실은 또 그게 아니니까요.
일단, 그들처럼 서울에서 아래쪽으로는(약 2시간 반 가량의 거리에 있는 곳) 내려왔는데,
거참...
생각처럼 살아지지 않는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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