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트위터 맞팔 논쟁
- 레니
- 2010
-
- 21세기판 골드러시 - 데이터...(1)
- 레니
- 2008
-
- 이런 스팸메일
- 레니
- 2008
-
- 구글의 새 브라우저, 크롬 (...(6)
- 레니
- 2008
-
-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5)
- 레니
- 2008
조금 늦은 것 같긴 하지만(1시간? ㅎㅎ)
생일 축하해요.
사실 전 생일 같은 거 챙겨받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딴 세상에 태어난 게 뭐 그리 축하할 일이라고! 하는
재수없는 사고 방식 때문인가봐요. :)
하지만 누군가는
네가 태어나서 다행이야.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_^
그런 의미에서.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
"끝"을 선물로 올릴까 했지만...
생일 분위기하고 안 어울리잖아요? ㅋ
♪ Hootie & The Blowfish - Hold My Hand ♪
위로하거나 또는 받을 때
난 손을 잡는 것을 좋아한다.
나의 가족들은 하나같이 손이 차가운 편인데
그 중에서도 난 상위 랭킹-_-에 속한다.
그래서인지
손을 잡을 때 전달되는 온기가
잘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사람의 범위는
대단히 한정되어 있어서
오히려 그 행위는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니게 된다.
그 따뜻함이 진심인지 아니면 요식 행위인지는
그리 심각하게 고민하지 않는다.
그 순간 나에게 있어서
그 온기만이 유일한 진실이고
수많은 위로의 말보다
더 진실한 무엇인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댓글 목록
달군
관리 메뉴
본문
누군가 생일인가보네 오오.노래좋아요.나도 축하 전해주셈.누군지 몰라도 ㅎㅎ
그런데.한발늦은건지 메신저에 없네요. 뭔가 의논할게 있었는데.
예비군훈련은 잘 마쳤나요?
부가 정보
레니
관리 메뉴
본문
누군가의 생일이었던 것 "같아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