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늘상 있어오던
금요일밤우울증이 좀 더 강도높게 찾아왔는데..
메가톤급 슈퍼울트라초강력 금요일밤우울증을
거한 저녁상과 끊임없는 문자질로 날려버리고는
다소 안정된 마음을 되찾았다.
오늘 출근해서는
저걸 보고,
푸훗
그 많던 '쏭' 씨리즈 중 하나라는군, '돌아쏭' >.<
가사압권이다,
"♪ꁕ 슬프고, 외롭고, 힘들어도 그래도 힘내자구요 ♪~"
니가 내마음을 쫌 아는구나
댓글 목록
전김
관리 메뉴
본문
오늘 출근해서 집회왔던거군. 집회끝나고 술한잔 더 할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오늘은 전부 피곤해 보여서리...쩝부가 정보
정양
관리 메뉴
본문
안그래도 이변이랑 전철타고 돌아오면서, 아까 전김이 밥먹을때 약속없냐고 물어봐놓고 왜 혼자 가버렸는지에 대해 의아해했다는.. 진짜 끝나고 뭐했어?부가 정보
전김
관리 메뉴
본문
모하기는...술자리 찾아 새벽까지 방랑했지..ㅡㅡ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