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지금의 나는(8)
- 노란리본
- 2009
-
- 재회(3)
- 노란리본
- 2009
-
- 오우, 본~!(3)
- 노란리본
- 2007
-
- 아침 고요 뻐스
- 노란리본
- 2007
-
- 아- 어쩌란 말이냐(5)
- 노란리본
- 2007
나는 이국장께 전화를 드린다.
이때만큼은 나도 친절한 정양이 되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싹싹한 말투를 섞어
"~~~ 그럼 일단 회의라도 한 번 와주세요, 설마 못하시겠다는 분 제가 억지로 시키겠어요, 호호, 정보공유차원에서 오시라는거죠, 예 오시면 그때 시작할께요 ~~~"
이국장이 나타난다.
80%쯤 성공.
회의는 시작되고, 물밑작업을 해놓은 사람들에게 연신 눈짓을 보내며, 이국장이 도저히 빠져나갈 수 없는 분위기 연출.
결국, 이국장 실무팀장으로 낙찰.
회의가 끝나고 완전원망의 눈초리로 내게 다가오는 이국장.
나는 이렇게 외친다.
"아시잖아요, 저 원래 그런년이에요, 으하하하"
댓글 목록
꺅~
관리 메뉴
본문
정, 화면빨 왜이래, 그래도 꺅~- http://news.kbs.co.kr/news_8am/
- http://news.kbs.co.kr/prog_main.php?prog_id=07&broad_dt=2005-9-8&year=2005&month=9&day=8&x=25&y=5
부가 정보
정양
관리 메뉴
본문
쯔쯔. 또, 꺅이야 =.=포스트와 상관있는 댓글, 대체로 뭐 그런게 필요하지 않겠어
부가 정보
산오리
관리 메뉴
본문
사람을 시험에 들게 하다니... 나빠요!!!밖에 비만오나 했는데, 산오리 포스트에 정양님의 댓글홍수!
감동, 그리고 감사....ㅎㅎㅎ
부가 정보
정양
관리 메뉴
본문
안 착한 A형이어서 괜찮아요, 냐하하~부가 정보
ahdlaqkd
관리 메뉴
본문
그랫다.그랫던 것이엇군 !!!!ㅋㅋㅋ
부가 정보
갈
관리 메뉴
본문
그래도 저 정도 싹싹함은 귀엽군요..ㅎㅎ내가 당했다면 배신감에 치를 떨었겠지만..ㅎㅎ
부가 정보
정양
관리 메뉴
본문
그러니 다들 조심하시라!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