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오고 계시나요?


 

그 형형색색 선명함에 보고만 있어도 흐뭇해지는 것.

상상만으로도 유쾌한

청명한 파란 하늘과

그 아래로 불어오는 바람결에 상쾌한 너의 비누향이 실려오는 것.

스카프 한 장에 찬바람을 막고

쟈켓을 벗어 팔에 걸치면 온종일 걸어도 지치지 않을 수 있는

 



가을아,

어느만큼 와 있니?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