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월드컵 때문에 짜증나는데...
조합이 그리 할일이 없는지
13일 토고랑 축구하는데...
야간조 2시간 티비보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나참 어이도 없고...
요즘 발자국 하나 움직여도 월드컵 야그나 관련한 것 뿐이다.
내가 일요일 심야에 보는 "다큐 산"에서도 몽블랑에 오르는 놈이 왜 "어게인 2002라는
것을 배낭에 붙이고 다니는 건지...
내일은 어디서 짱박힐지 무진장 고민중이다.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