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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가 끝났다는 것이 이런 기분일지 몰랐다.
작년에도 고정적으로 칼럼을 썼고
몇군데 짧은 연재를 한 적도 있었으나
이런 묘한 기분으로 끝내기는 처음이다.
이번 연재는 처음부터 참 힘들었던 것 같다.
인터뷰 대상을 섭외하고
컨셉을 짜고
이야기를 끌어가고
그 이야기를 정리하고
과연 만만치 않은 작업이었다.
일단 섭와부터 계속되는 난제를 겪었으니...
아직도 장애여성들은
당연한 존재감마저 부여받기 힘든 것일까?
모르는 것은 아니다
나부터 그랬으니...
하지만
존재감을 알리는 것 그것이 운동이 아닐까?
아제 좀 더 다른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다
참 시원함보다 아쉬움이 더 들기는 처음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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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t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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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피나의 사라였군요? 강릉바다를 봤을 때 알아봤어야 했는데.ㅋㅋ장애의 다양성을 드러내는 인터뷰는 너무 어려운 기획이었다는 걸 다들 실감하게 되었잖아요. 무리다, 무리다 하면서도 하고 싶었던!
근데 많이 깨달았어요. 좀더 기다려야 하는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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