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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걸 본게 언제였더라...
그냥 저냥
오래전 비디오로 본 영화를
광화문 스폰지하우스에서 보고
감상에 푹 빠졌다
유덕화의 전화박스 앞장면
장만옥의 일상
모두 아련하게 떠올랐다
떠도는 아비의 삶
정착하지 못하는 그를 지탱해준 건 무엇이었을가?
1분 ???
왕가위의 영화는
이때가 훨씬 좋은듯해
덧) 극장에서는 제발 조용히
아무리 사람없는 극장이라도
소근소근 말하는소리가 사람을 정말 예민하게 하는걸 모르겠니?
나이도 들만큼 든 분들이
극장에와서
비디오로 볼때처럼
그렇게 떠들면
돈이 아깝다 .. 쯧쯧
뭐 그동안의 일을 말하자면
너무나 바쁘고
너무나 몸이 아파서
글이라곤 쓸 생각도 못하고
골골거리다가
겨우겨우 몸과 마음을 추스리는 단게라는것?
얼마전부터 월말이면 몸이 아프기 시작한다
신기하게도 거의
생리주기와
마감과
알바의 일이 겹치기 시작하는데
큰 문제가 있다.
어서어서 좋은 글을 쓰고 싶은데
머리는 아프고
몸은 지친다
오늘 일이 있어 종로를 나갔다
여러 사람들
여러가지 물건들
몇가지 일을 보고 들어오는 길
잠시 이 거리가 낮설게 느껴지는데
어지럽다는 생각을 했다
가까우면서도 머언 ~~~
어쩌면 사람의 사이도
어느날 갑자기 낮선 어지러움이 몰려오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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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정전은 내 인생의 영화이기도 해요. ^^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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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에게 물어 보았어요, 이곳을 말이죠(^-^). 제 블로그에 종종 놀러 오시는데, 저도 님의 공간이 궁금해서요(*^-^*)-왕가위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감독 중 한 명이기도 합니다. 그가 보여 줄 상하이의 모습이 어떨지 무척 궁금해 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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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임님 - 저도 이 영화는 아무리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라지요무연님 - 헉 ! 이런이런 부끄러운 곳을 들키고 말았네요 ^^ 이곳은 뭐랄까 임시 거쳐같은곳이라 흐흐 그래도 정말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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