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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를 시작했다. 살이 점점 불어가는 것을 느끼며, 더이상 이대로는 있을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어제 삼실 옆 동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자치센타에 가서 등록을 하고는 오늘 스타트를 했다.
런닝머신을 타면서 왜 돈내로 같은 자리에서 맴돌고 있나는 생각이 들었다. 속도를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다람쥐같이말이다.
혹시 내가 하고 운동도 열심히 속도를 내지만, 그자리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문득 스치면서..
그래도 헬스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푼다.
땀이 나기 시작하면 내 몸 안의 스트레스가 땀으로 배출되는것 같은 시원함을 느낀다.
아무생각없이 열심히 걸을때는 말이다.
정말 아무생각이 없을까? 그렇지 않다.
이것저것 날 괴롭게 하는 것들을 생각하면서 더 빨리 속도를 낸다.
그리고, 더 많은 땀을 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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