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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으로 잠이 깬것이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어제 밤은 정말이지 무서워서 혼났다.
악몽에 나온 광경들을 다시 생각하면서 나의 무의식에 또한번 놀랐다.
한번 자면 잘 깨지 않는 내가 잠에서 깨어날 수밖에 없었던 그 무의식은
다름아닌 어릴적 성처였다.
등장인물은 새엄마와 이모, 외할머니였고,
어린시절 살던 은마아파트의 우중충한 내 기억이 공간배경이었고
나를 구원한 사람은 친엄마였다.
그리고, 스토리는 공포영화와 연동되면서 시뻘건 피가 선명했고..
아...
기억의 편린은 아무리 무시하려고 해도
지우려고 해도
상처는 남아있다보다
잠재의식속이라도 말이다.
기분 참 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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