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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한건가?

내가 아는 초등학교 선생이...

아이들에게..어린왕자를 읽어주고나서....물어봤단다...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한건지를.....

아이들의 많은 대답들이....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하지 않았다.'고 말했단다....

 

장미를 떠난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한걸까!!!

떠나는것도 또 다른 사랑의 방식인가!!!

시간의 흐름속에..변한것일까!!!

 

내가 드는 생각은...

어린왕자는 장미를 사랑했지만,,, 무엇인가를 찾아서 떠난것이다.

가까이 있다고 사랑이고, 가까이 없다고 사랑이 아닐 수는 없을것이다.

그것이 옆에서 표현되는 사랑인지...아니면...멀리서 느끼는 사랑인지...

 

먼소린지 모르겠군... 사랑도 필요에 의해서 표현되는것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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