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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롱테일 법칙'을 읽고....

최근에 웹2.0 관련된 책들이 몇권 나왔다.

이번에 롱테일법칙'을 읽었다.

향후 몇년 동안(?) 웹비즈니스의 화두가 될것 같은데...

이번에 읽은 롱테일법칙은 그 단어는 워낙많이 나왔고, 비즈니스형태도 '구글의 애드센스니'

아마존의 온라인 서점의 비즈니스니등 몇가지 롱테일 모델로 소개되고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는 롱테일의 기본적인 정의나 형태보다는 마케팅관련된 책인것 같았다.

비즈니스라는것이 목적은 상품을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해야하는 구조에서...

꼭, 롱테일형 비즈니스에 대한 설명으로 국한된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나는 이책을 롱테일법칙에 대한 책이 아니라,

마케팅관련책의 성격이 더 강한것 같다.

 

책을 읽고나서 기억나는건

(내가 정독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읽고나서 머리속에 기억에 남는것)

롱테일형 비즈니스건 일반적인 비즈니스건 상품을 판매하는데 영업사원에 의존하는 형태가

아니라, 판매되는 구조가 만들어져야한다는 부분이 이책을 읽으면서 머리속에 남는것이다.

그와 유사한 예를 든것이 구글의 애드센스는 자동화되어있지만, 야후의 오버추는 인간의

의지가 반영되는구조와 예를 들고있다.

그래서, 롱테일형 비즈니스는 자동화에 기반한 상품수가 많은 (롱테일이니까) 비즈니스에

적합하다고 보고있다.

 

롱테일 비즈니스와 마케팅적으로 풀어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분들은

읽어봐도 좋을것 같다.

 

담에는 어떤것을 읽나...

요즘 웹2.0에 대해 읽고있는데.... 어떤것을 읽을까...

'집단지성'은 조금읽다가 말았는데... 다시 읽어봐야하나...흠......

 

 

 

롱테일 법칙
스가야 요시히로 지음, 예병일 옮김/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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