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을성이 썩 있는 편이 못된다.
그러나, 수많은 유혹이 있을때마다 참기로 했다.
다른이유에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지금까지 참아온 시간의 10배만 더 참기로 했다.
그러면 나 자신에게 만족스러울 수 있을것 같다.
혹자는 그렇게 참는것은 안좋다고 하지만, 지금의 나에게 있어서는 이렇게 살면 나중에 잘 했다고
잘 살아온 거라고 후회하지 않을 수 있을것 같다.
욕구를 그때그때 풀어낸다고 하여, 시원해지는 것이 아니라 또다른 부담만 안겨주는 것이라면
계획한 것을 이루어 낼 때까지 계속 참는것이 나에게 더 적절한 것이다.
TAG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