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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9/28
    9/25 의제제안대회 회의록
    지역운동포럼
  2. 2009/09/28
    [노동의제] 10/8 준비팀 모임합니다.
    지역운동포럼
  3. 2009/09/28
    [공통의제2] 이제, 관객 민주주의를 집어 치워라!
    지역운동포럼
  4. 2009/09/28
    [공통의제1] 촛불, 지역에서 길을 묻다.
    지역운동포럼

9/25 의제제안대회 회의록

지난 9월 25일 진행된 의제 제안대회 회의록입니다.
첨부파일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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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제] 10/8 준비팀 모임합니다.

[2009지역운동포럼 in 수원] 노동의제 준비팀 모임을 합니다.
지역운동과 노동운동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의제 제안대회에서 제안됐던 내용과 의견을 기본으로 노동의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과 계획을 수립하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 부탁드릴께요~~~!!

<노동의제 준비팀 모임>
- 일시 : 10월 8일(목) 오후 1시
- 장소 : 다산인권센터 회의실
- 문의 : 랄라 010-5608-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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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의제2] 이제, 관객 민주주의를 집어 치워라!

2010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 정당은 물론 시민사회는 이번 선거의 성격에 대해 이명박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와 15년이 흐른 풀뿌리 지방자치의 회복과 자치역량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현재 지방자치, 직접민주주의, 풀뿌리 지역권력 등 근본적인 가치보다는 지나치게 정치공학적 입장만으로 민주대연합, 후보전술 등 형식적 선거 프레임에 매몰돼 새로운 상상력을 제한하는 경향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선거라는 지형에서 2010년 선거를 지역운동 그리고 풀뿌리에 기반한 새로운 정치기획을 모색하고 그 구체적인 지역운동방향을 설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에 100분토론의 형식을 빌어 '선거'라는 정치일정 속에서 근본적인 지역운동의모색을 다양한 각도로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_1C|cfile1.uf.201A841F4B025DBB309238.jpg|width="500" height="500" alt="" filename="공통의제2_선거.jpg" filemime="image/jpe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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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의제1] 촛불, 지역에서 길을 묻다.

파국에 임박한 자본주의 시스템은 우리의 삶과 경제, 문화 등 전반에 걸친 ‘동반자살’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는 ‘신자유주의’가 실패했음을 만천하에 드러냈지만 대한민국 이명박 정부는 그 객관적 ‘사실’마저 부정하면서 파국을 향한 지름길을 선택했습니다.

새삼 ‘민주주의’와 ‘진보’의 화두가 던져졌습니다. 그저 새로울 것도 없는 이 화두는 작년 촛불항쟁으로 시작된 광장(거리)의 정치가 권력에 의해 처참히 짓밟히는 현장에서 재탄생 했습니다. 이는 80년, 90년대 거리의 정치와 비슷한 장면입니다. 하지만 ‘진보’의 화두는 아직도 거리에서 공허한 외침(구호, 슬로건)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는 시민들이 갖고 있는 ‘변화의 욕망’을 대안적 가치로 재조직 할 수 있는 사회(지역)운동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1년하고도 7개월. 지난해 5월부터 수원역 광장에서 밝혀진 촛불은 ‘변화의 욕망’에 대한 지역에서의 실천이었습니다. 기존 운동조직의 활동가는 말할 것도 없고, 소위 ‘촛불네티즌’이라 명명되는 시민들 역시 이 변화의 욕구를 분출할 수 있는 유일한 오프라인 ‘탈출구’ 였습니다. 하지만 ‘반이명박’혹은 ‘반한나라당’이라는 네거티브 슬로건으로 그 욕망을 대체 할 수 없습니다.

이에 1년 반 동안 진행된 지역촛불이 던진 화두가 무엇인지 다양한 관점으로 확인하고자 합니다. 이를 소통, 공유하면서 지역촛불과 지역운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할 수 있는 자리로 가져가보고자 합니다.

[##_1C|cfile26.uf.184CCF224B025DDB68C087.jpg|width="500" height="500" alt="" filename="공통의제1_촛불.jpg" filemime="image/jpeg"|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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