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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밖에 나왔다, 내 앞을 여우가 휙하고 지나간다. 바로 옆에는 스컹크가 집을 만들고, 너구리 두마리는 밖에 나올때마다 부딪힌다. 파썸(큰 들쥐)과 맞닥뜨려 온 몸에 닭살이 돗았던 적이 있다. 한치 집 밖이 야생동물의 천국이다. 이제껏 이런저런 야생동물을 보아왔지만, 어쨌거나 여우는 충격이다. 아마도 여우를 봤다하면 간난장이 애가진 동네 사람들이 기절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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