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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기침이 심해진다. 기관지가 들떠 몸이 더 피곤타. 추운 날씨에 면역 능력이 떨어져서인지 견디기가 힘들다. 오늘부터 날이 한풀 꺾인다는데, 날이 좀 따셨으면 좋겠다. 오늘도 집에 있기뭐해 학교에 나왔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같이 동반해서 이곳을 다녀가셨다. 나이가 먹어도 여전히 그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함에 죄송스럽다. 장모님께 전화를 드렸다. 내일 대전내려간다고,... 조금의 긴장감은 있으나 그렇게 기대감도 크지않다. 대강 준비할 것들을 마무리짓고, 오늘은 일찌감치 집에 들어가 쉬련다. 내일 아침부터 서둘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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