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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7/10
    일간스포츠 쩝^^
    티코
  2. 2006/07/10
    요즘 부동산광고 너무 많다
    티코
  3. 2006/07/10
    이거봐라 정신나갔군
    티코

일간스포츠 쩝^^


일간스포츠가 예전의 인기를 되찾기 위해 전사적으로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을 보이지만 한편으론 그렇게 변화를 외치지만 막상 독자 입장에서소위 볼/만/한/게영 마땅찮다는점에서 일간스포츠가 한참 주가를 올리던 2002년 언저리를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그해이 신문에 정치관련면이 있어 소위 엔터테인먼트적인 가벼워 보이지만 결코 가볍지만은 않은 정치기사로 정치 무관심층인 젊은이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적잖은 반향을 불러일으킨걸로 아는데 그건 순전히 나만의 착각이었을까 아니면 기자들의 자화자찬식 가십거리에 지나지 않았던걸까 그런 긍정적인 시도로 살길을 보았으면 외려 그것을 강화하는 쪽으로 가야하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그 이후 감쪽같이 사라진 그 지면을 보며 슬프다 못해 왜 이런 이상한 모험을 감행하나 싶은게 심지어 음모론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주도권을 빼앗길지 모른다는 위기감? 대선에서 젊은층의 위력(비록보수언론의오버임에도불구하고)을 보며 불안을 느낀 지배세력의 미래를 향한 정지작업의 일환?? 이유야 어찌되었든 중앙일보사가 일간스포츠를 인수한 그 전후 일련의 지면 변화는 마치기업인수가자신의시장점유? 꼰┛磁╂㎸璣堧癤潁┒┛탭歐袖㎸璣킷遮짹瀏 의심을 사기에 충분했다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긴 하겠지만.. 그런데 모바일 리서치로 휴대전화 활용을 통한 독자의 참여에 자극받아서일까 『일간』은 한 발 더 나아가 오피기사에 코드번호를 부여하여 온라인과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는거나 『모바일중앙일보』라는 것을 만든 것은 긍정적이나 수시로에러가 많이나는데다 종이신문의 한계를 벗어나려는 심층성과 쌍방향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할바에 뭐하러 성급하게 신기술을 도입하려고 했는지?? 그저 아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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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광고 너무 많다


아파트 상가에 토지에 이르기 까지기천만원에 투기자를 끌어 들이려고 별짓을 다하는데 특히 상가마다빠지지않고 들어앉은게 부동산중개업소라는 것을 보면 역시 부동산자산이 버블은 버블인가 보다 동네아줌마나 주요건물의 구두 수선공 조차 주식 얘기를 꺼내면 그 시기가 상투이며 조만간 조정국면이나 심지어 대폭락사태에 까지 이르게된다는 말이 있듯 뭐든 끝물은 요란한 법 특히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는 광고에서 지난번 주식시장 조정을 앞둔 활황 국면에서 국내 주요언론들이 장미빛 전망을 쏟어내며 개인투자자로 하여금 구미 당기도록 만들어 종국에는 개미의 눈물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게 떠오르는건 왜 일까 아울러,너무 투기를 부추겨 불로(건전한노동하지아니한?)소득으로 노후를 맡기도록 유도하는게 어째 곱게 보아줄 수만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참에 투기문화 근절과 건전한 노동윤리 확립을 위해서라도 자산소득을 원천적으로 막을 적절한 정책을 만들면어떨까 사실 이런점을 봐서라도 소위 호봉이라해서 근무연수와 직급이 오름에 따라 급여가 자동으로 오르도록 되어있는 현재의 급여보상 시스템에 대한근본적인 제고가 이뤄져야 하지 않을까! 괜히 축적이 가능할 정도의 잉여를 발생시키는 과도한 급여는계층간 차별적인 착취와 지속적인 인플레로 말미암아 괜히 민생만 팍팍하게할 뿐이지 않은가 더군다나 물가안정을 이뤄냈다는 이유로 피 묻은 손으로 이뤄낸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회 일각에서 전두환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끊이지 않는 것을 보면 물가안정에 있어 충분조건은 아니더라도 필요조건임에는 확실한 최소급여정책은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름하여 사회공동체의 근간을 허물다 싶이 하는 투기자금조성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하고 사회적 부가 사회의 공동선과 지속가능한 개발에 재투여하여 자원배분의 긍정적인 선순환이 이루어지게 하자는거지^^ 물론 그러기위해서는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또는 남들보다 조금 더 많이 배우고 익혀전문가적소양을가졌다는 이유로 상대적으로 많은 부가 당연히 뒤따라야 한다는 반인간적인 천박한 물질 근본주의적인 태도는 버려야겠다 그것은 물질적 보상의 대상이 아닌 명예, 사회적 존경과 연관되는 부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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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봐라 정신나갔군


자유시장경제원리를 금과옥조로 삼는 것들이 전두환을 뽑아? 이건 일등으로 뽑히고도 이등때문에 그다지 유쾌하지만은 않을듯하다 그런데 두환이가 광주민주화운동 주역이었나?? 일반적으로 말하길 광주학살의 주역이라 하지않나?? 사람이고 조직이고 간에 이렇게 사소한데서 그 자신의 정체가 드러나는법 그나저나 역대 한국은행 총재중에 박승 총재가 가장 낮다는 부분에서 절대동감^^ 가뜩이나 디제이 시절 처음 지명될때 성장주의자라는 한마디에 뭐 이런놈을 임명하나 십었는데 아니나다를까 그 임기중에 자산버블에 물가만 잔뜩 올려놓는 비극이.. 말이 좋아 성장론이지 투기와 관계없이 수요주체일뿐인 서민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독약정책 아닌가 게다가 외환위기 이후조성된 환경에 의해 기업투자가 지지부진해질거라는 예상을 충분히 할 수 있었다면 과거와 같은 막연한 정책은 피해서야 하지 않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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