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20060708 -- 평화야, 걷자!!(4일차)

2006. 7. 8.

평택 구치소, 평택역

평택 미군기지 확장 반대와 한미 FTA 협상 저지를 위한 285리 평화행진

“평화야, 걷자!”-4일차-

 #1

 

김지태이장님이 계신 평택구치소에서 석방 촉구대회를 가졌습니다.

#2

 

#3

 

#4

 

#5

 

#6

 

 

#7

 

김지태이장님의 부친되시는 분이 아드님의 조속한 석방을 요구하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8

 

 

#9

 

 

#10

 

 

#11

 

#12

 

#13 다시 행진이 시작되었습니다.

평택역까지는 걸어서 30분정도의 거리이지만 주민분들에게 선전하기 위해 시내를 돌고돌아서

평택역으로 갔습니다.

 

#14

 

 

 #15

 

#16

 

#17 군대에 있을때 아스팔트위를 힘들게 행군하다가 길옆에 핀 야생화를 보고 힘을 얻었던 기억이

되살아 납니다.

목적과 장소는 다르지만 여전히 힘을 주는 야생화입니다.

 

#18

 

#19

 

#20

 

#21

 

#22

 

#23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응원해 주시는 시민도 있었습니다.

잠시 쉬는 공원에서는 이름을 안 알리고 선듯 20만원이란 거금을 주신분도 있었습니다.

 

#24

 

 

#25

 

#26

 

#27

 

 

#28

 

#29

 

#30 평택경찰서앞입니다.

 

#31

 

#32

 

#33

 

#34 평택역앞에서의 촛불문화제.

 

#35

 

#36

 

#37

 

 

#38

 

 

#39

 

 

 #40

 

#41

 

일본인 다큐멘터리 작가 나카이 신스케입니다.

대추리에 머물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42 가수 오지총입니다. 요즘 뜬다고 합니다.

 

#43

 

 

#44

 

#45

 

그자리에서 노래를 듣고 춤을 주는 평택의 어린이 두명이 있어 무대위로 올라가 춤을 추었습니다.

사람들에게 박수를 많이 받았습니다.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대추리로 가고자 밤늦게 행진을 했습니다.

원정리 상인연합회 회원들이 평화행진단에게 마치 걸레를 문듯 욕설을 퍼붓고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경찰의 눈감기 혹은 도움 아래에 자행된 폭력은 우리가 가야할 험난한 길을 예고하는듯 했습니다.

이후에 행진단은 상인들과의 접촉을 피하고자 평택역으로 되돌아 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57

 

#58 상인들에게 폭행당하고 있는 민중의 소리 사진기자(왼쪽 연한 황토색 티 입은 사람)

 

#59 표적을 삼고 던진 계란만한 돌멩이에 땅의사람의 비디오카메라가 맞고 파손된 모습

 

#60 카메라든 사람은 1차 표적이였습니다. 폭행당하고 있는 땅의사람입니다.

(사진:민중의소리)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