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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8 -- 도시속의 고추와 토마토

점심먹고 잠깐 돌아다니다 어느 사무실앞에 누군가가 화분에

고추와 토마토같은 과채류 식물을 심어두었더군요..

지주를 세우고 화분을 가꾼 품새가 부지런한 주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왠지 반가운 마음에 비가 그친 사이에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흔히 방울토마토라고 불리우지요

 

 


비가 그친 사이에 보기좋게 빗물이 묻어 있습니다.

 

 


보기에는 좋은데 한편으로는 수해입은 분들에게는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고추입니다.

 

 

처음엔 석류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모르겠습니다.

땅바닥을 쳐다보고 있어 카메라를 바닥에 눕혀서 찍었는데...

땅의 사람의 머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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