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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0 -- 국립과학관에서...

방학때라 조카녀석들이 놀러왔습니다.
대학로 옆에 있는 국립과학관에 가서 몸으로 체험하는 과학을 체험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제대로 체험하기는 힘들지만 그나마 재미있는게 많았습니다.
8월 말까지 한다고 하니 한번 쯤 가볼만 합니다.

 


38,000개의 색유리구슬을 현광등안에 넣어 묘한 분위기가 납니다.

 

 

예나 지금이나 비눗방울 놀이는 신나는 놀이입니다.

 


 



누르면 버섯모양의 연기가 나오는 기구인데 재미있었습니다.

 

 

기념품 상점에서 사람이 모여있기에 뭔가해서 자세히 봤는데...
곤충을 박제해서 열쇠고리, 목걸이를 만들어 팔고 있었습니다.
순간, 너무 놀랐는데...
다른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듯...

왜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생명의 소중함보다 이기적인 소유욕을 먼저 가르치는지요?

대단한 상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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