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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다시 되짚어가는 중이다.

혹시나 내가 다른 사람의 말을 흘려 듣는 것은 아닌지,

무시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무시하지 않고, 경청하면서 잘못된 내 오류들을 고쳐나가려고

무던히도 노력하는 중이다.

 

오늘은 그 덕분에 내가 치밀하지 못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그래서 다음번엔 더욱 더 치밀하게 표현하고,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다.

더욱 더 정치적이고 제대로 표현하도록 노력해야겠다.

갈고 닦아야 한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이것이 나를 포장하려는 노력으로 생각되는 것은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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