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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와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풍경들/관광대국?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한강의 기적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건물이다. 여의도 63빌딩 및 고층 건물 군이 멀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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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는 구호를 내걸고, 이런 저런 이슈를 논쟁화 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본다면,

 

 

일본 등 선진국의 사례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이 무엇인가에 대한 점들을 말하고자 하는 의도이지, 그들이 하는 것이 무조건 다 좋다거나, 우상숭배로서의 대상은 아니라는 점이다.

 

 

 

 

 

종로2가 보도에 설치된 공중전화 부스, 디자인은 좋아 보이나, 마찬가지로 불결하고 지저분한 상태를 보인다.

 

청소 좀 하자. 대한민국 수도 서울 중심 종로 2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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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나도 수차례에 걸쳐서 방문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선호하는 국가가 아니다. 우선 내 기질에 잘 맞지 않는다. 나는 기본적으로, “억압된 분위기를 싫어한다” 누가 지시하거나,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명령조로 나오거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왕따 당하고, 외면당하는 어떤 억압된 사회적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일본 日本은 상당히 억압된 구조의 사회다. 뭐라고 할까, 어떤 사회적 규범, 가치체계가 정형화 된 형태로서 “집단주의 적인 성격이 강하고 로보트 Robot 적인 국민성을 지닌 나라라는 점이다” 일본 군국주의 軍國主義도 사실에 있어서는 일본 사회가 전체주의, 집단주의 성격이 강한데서 파생된 부정성의 표본으로서, 일본 사회 문화의 특징이라고 할 것이다.

 

종로2가, 젊음의 거리 표지판이 보인다.

 

종로3가로 넘어가는 횡단보도

 

여기서부터 서울의 대표적 낙후지대, 종로3가,5가,세운상가가 이어진다.

 

 

시사영어사 앞 쪽 전경, 종로 3가로 가는 길목들

 

 

시사 영어사 측면 모습들

 

시사 영어사 건물 골목 풍경들.

 

노점상, 없는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 한다. 다만, 좀 표준화되고 보기 좋은 서울만의 특색있는 노점 표준 디자인을 만들어서, 보기 좋게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마찬가지로 지저분하고 청소가 안 되고 있는 서울 종로거리의 휴지통 들.

 

종로3가로 가는 길목, 여기는 의료기 전문 도매상가 지역이다. 건물은 낮고 오래되었으며, 퇴색 퇴락해 가는 풍경을 연출한다.

 

서울의 대표적 낙후지역, 개발이 소외된 지역, 종로3,5가, 동대문 방향의 풍경들.

지방 군소도시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건물들은 밋밋하고 오래 되었으며, 낮은 건물들이 이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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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 “남이 하지 않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타인들이나 사회적으로 그렇게 하라고 정해진 것은 반드시 해야 한다” 는 어떤 강한 사회적 도그마가 형성되어, 이러한 규범을 어기면 상당히 불편해지고, 힘들어지는 성격의 사회가 일본 사회라는 점이다.(물론 이런 점이 부정적이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만사 중용이 최선이다. 어느 것이든 치우치면, 부정성을 초래한다. 즉 외면적 가치 규범체계가 내면적으로는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의식을 너무 짓누르고 억압한다는 측면의 부정성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일본 사람들이 질서의식이 높다고 하지만, 이 나라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다수가 그렇게 하면 따른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서, 신호등 불빛이 적색이라고 하자, 그러나 사람들 중 하나가 길을 건너가고, 다른 많은 사람들이 길을 건너가기 시작한다면, 그들 모두는 아무 거리낌 없이 같이 길을 건너기 시작한다. 즉, 모두가 하면 아무 문제도 없다는 집단주의 측면인데,

 

 

종로3가, 보석 및 귀금속 도매 상가 부근이다. 멀리 동대문이 보인다.

 

 

 

종로3가,보석 및 귀금속 도매상가 주변 사거리다.

 

종로3가, 서울극장 방면이다.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로 들어가는 길, 이 방향으로 걸어가면 창덕궁이 나온다.

 

참고로 배후에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이 있고, 앞에는 인사동 전통공예 거리가 있으며, 근처엔 귀금속 도매상가와 종로2가 젊음의 거리가 존재한다. 이 형세를 잘 살리면, 멋진 관광명소, 멋진 서울거리를 조성할 수 있는데,

 

왜 이러한 점이 방치되고 있었는지, 사실 의문이 많다. 홍콩을 가면 쇼핑천국이다. 여기서 두드러지는 곳 중 하나가, 귀금속 보석관련 판매점 들이다. 홍콩이 쇼핑 천국, 관광명소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우린들 왜 그걸 못 만들까?

 

귀금속 보석 도매상가가 종로 3가에 있다. 이런 곳을 특화하여, 인사동과 연계하고, 배후의 창덕궁, 경복궁과 연계한다면, 좋은 쇼핑 명소, 관광지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방치상태다.

 

정밀하고 치밀한 계획 하에, 상호 연결되는 상가 아케이드 형태의 복합 쇼핑몰을 만들고, 인사동 문화전통 예술의 거리와 접목하고, 청계천과 종로 2가 젊음의 거리를 잘 연결한다면, 상당히 멋진 관광명소 혹은 서울 거리를 조성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여기에 다시 동대문 의류 종합 상가가 있다. 많은 점에서 잘 개발하면, 좋은 여건을 만들 수 있음에도, 우리는 방치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무질서하고 지저분해 보이는 서울극장 주변 도로 풍경들.

 

마음만 먹으면,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을 바꿀 수 있다. 노점상도 표준화하여 보기 좋게 정렬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종로 3가 서울 극장 앞, 이 지역에서는 서울극장만이 유일한 볼거리들이다.

 

물론 귀금속 도매상가도 있다. 역시 물건 값이 저렴하다는 장점인데, 내가 과거 귀금속 관련 공부도 하고, 장사도 해 보려고 했던 사람이기에, 이 지역도 잘 안다. 동대문 상가도 마찬가지로, 수년 간 관련된 옷 장사를 해 본 경험이 있으므로 아주 잘 안다.

 

그 유명한 서울극장이다. 단성사와 더불어서, 서울의 명물이었던 극장이다.

 

 

 

 

 

 

집단, 조직, 사회 구성원들의 눈치를 심하게 살핀다. 사회적 분위기나 다수의 의지, 행동 규범에 자신을 구속시킨다는 측면이 매우 강하다는 점이다. 나라고 하는 개인적 자아의 주관, 의지, 기질, 성향은 집단주의, 전체주의에 매몰되고 사라진다. 이런 점은 긍정적인 측면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부정적인 측면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게 바로 인간세상의 이중적 측면, 즉 이원적 원리라고 할 것이다. 이런 성향은, 몇몇 광신적 군국주의자들이나, 소수의 엘리트 집단이 다수를 통제하기 유효한 시스템, 조건,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즉, 옳지 못한 일도, 다수가 하면 옳다가 된다는 부정성이 표출된다. 그것이 바로, 어떤 하나의 성향이 가진 이중성이다. 긍정적으로 갈 것인 것? 부정적으로 갈 것인가?의 선택적 측면이다.

 

 

독일도 비슷하다고 하는데, 대체적으로 위에서 지시하면 잘 따르는 순종형 국민성, 그런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나 같은 놈은 좀 안 맞는 사회이고 문화적 특성인데, 그래서 나는 일본을 방문할 때마다, 때로 답답하다, 숨이 막힌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던 기억이 있다. 어느 것에든 장단점이 있다. 내가 여기서 논하는 문제는 장점을 배우자는 취지이지, 그들이 무조건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서울극장과 더불어 수도 서울의 대표적 명물 중 하나였던 단성사 자리.

 

아부의 왕? 새로 지은 건물이지만, 이상하게도 먼지가 수북하고 지저분해 보이며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아 보였다.

 

단성사 극장(현재 롯데시네마)이다. 과거 종로거리를 나오면, 단성사, 서울극장이 유명한 명소이자, 데이트 코스였다.

 

그러나 현재는 흉물스런 거리로 변해가고 있는데, 과거 70,80년대 모습에서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는 형태다.

정말 잘 개발하면, 서울을 국제적 관광 쇼핑 명소를 만들 수 있는데도, 체계적인 국가 차원의 전략과 비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 극장 주변이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들이다. 홍콩과 경쟁 못할 이유가 뭔데? 전략이 없고, 타국의 유명쇼핑 지에 대한 비교분석도 없다.

 

 

롯데 시네마(단성사) 옆 골목 풍경, 60,70년대 거리 모습에서 한치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서울의 핵심부 종로3가의 모습이다.

 

 

창덕궁으로 가는 도로다. 주변엔 귀금속과 보석 도매상가가 좌우로 포진해 있다. 아주 좋은 관광자원이자 쇼핑 스트리트를 만들 수 있음에도 방치한 무능한 정부와 시청 공무원들 건설교통부 나리들. 월급 값은 하시는가?

 

그래도 공무원들 중 가장 고생하는 소방서와 경찰서다. 경찰이 높은 나리들 지시 받고 사람 괴롭히는 짓만 하지 않으면 박봉에 고생하는 소방, 경찰 공무원들 격려 좀 해 주고 싶은데, 영 하는 짓이 얄밉다.

 

 

서로 돕는 것이 우리네 전통입니다. 그렇다, 순박하고 소박하고 정이 많고 착한 민족성이 대한민국 국민성이다.

 

그러나 삼성 이건희나 기타 이기적인 사람들로 인해 양극화, 비정한 사회로 변해가고 있는 모습이다.

 

창덕궁 가는 간선도로.

종로3가 보도블럭 상태다.

 

음~~ 부끄러운 일이다. 후진국의 수도, 도시 모습을 보는 기분이다. 나는 종종 기사를 보는데, 연말이면, 각 관공서에서 자신들에게 배당된 국민혈세, 세금으로 충당되는 "공적 자금, 예를 들면 각 지역구별 공공시설 작업 개 보수 비용들"을 어떻게 소진할 것인지 고민한다는 대목이다.

 

배당된 비용을 다 소진하지 못하면, 다음 회기에서 배당되는 국고보조금이 삭감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쓸데 없는 공사 벌리고 이리 저리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기사다.

 

도대체 그 돈 가지고 뭐하고 있기에 수도 서울 핵심, 종로 일대가 이 모양이란 말인가?

 

홍콩과 같이 멋진 그리고 국제적으로 이름 있는 쇼핑 관광명소를 만들 수 있다. 종로3가 귀금속 보석 도매상가 풍경이다. 이래 가지고 무엇을 하겠는가?

 

 

아무리 봐도 이상한데, 과거보다 더 퇴락해 가는 해괴한 모습들이다. 아마도 이건희, 청와대 사람들의 음모, 즉, 내가 나가면 이상하게 보이게 조작해 놓는 결과이던지, 아니면 내 육체 밀도를 조정하여 다른 매트릭스, 지옥 같은 차원으로 이동시켜 놓는 결과로 보여진다. 실제는 이것보다는 좋아 보인다. 그러나 요즘 이상하다. 꼭 지옥에 간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너무 심해 보인다는 점이다. 

 

어느 것이 맞을까? 아시는 분들이 답변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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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내가 방문한 국가 중에서 가장 숨이 막히는 국가들이라고 한다면, 제1위가 싱가포르(강한규제, 억압된 사회분위기, 무겁게 내리누르는 어떤 억압된 느낌들)일 것이고, 제2위가 홍콩(좁은 지역에 밀집된 건물군 마천루에 숨이 막힌다, 뉴욕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같은 이유에서다), 제3위가 러시아(공산주의 독재 국가의 잔재들, 그러한 시스템이 숨을 막히게 한다), 제4위가 일본 순일 것이다. 자유분방하고 창의적이며, 개방적인 삶을 나는 선호한다. 그래서 아마도 미국이나, 서구 유럽을 선호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는데, 한국적 분위기는, 이런 면에서는 “사회 전반의 분위기나 문화적 특성 상, 내 기질과 부합되는 점이 많다” 물론 조직 생활은 또 다르겠지만 말이다.

 

 

그러므로 주장하는 논지를 자꾸 오해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 우리가 일본에서 배워야 할 점은 장인정신, 프로정신, 예의, 매너 같은 것들이다. 어느 민족이든, 어느 나라든,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다. 그러나 어쨌든 일본은 선진국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일단은 선진부국이며, 우리 나라가 가장 모방을 많이 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우리 나라에 들어온 여러 형태의 문화 가치들 그리고 도시 디자인, 구성, 설계 측면들, 다운타운 등 전반적인 것들이 대부분 일본을 모방한 것들이라는 점을 알아 두어야 한다.

 

 

하다 못해, KBS 1 방송국 건물조차도 NHK를 그대로 모사한 형태다. 연예계, 방송계 등이 전부 일본 복사판이라고 보면 된다. KBS 뉴스? 일본 NHK 뉴스를 모방한다. 명동? 일본의 신주쿠 개념을 그대로 복사해 놓은 형태다. 삼성? 일본의 SONY, NEC, TOSHIBA 등 대기업체 경영개념이나 혹은 오피스, 공장 운영 컨셉을 그대로 모방해 온 회사다. 삼성은 특히 일본 복사판 회사인데, 보통 한국의 재벌 회장들 경영진 그리고 정치권 인사들이 자주 찾는 곳이 일본이라는 점을 상기해 두기 바란다. 대한민국 최고 회사 중 하나인 포철을 누가 만들었는데? 일본이다.

 

 

KBS 한국방송공사 본관 건물.

 

 

NHK, 시부야에 소재한 일본방송사 전경(내가 알기로는 이 형태가 아닌 것으로 아는데, 누군가가 바꾼 것 같다는 의혹, 여기가 좀 이상한 세계라는 점에서 그렇다. 과거 내가 본 기사들을 보면, 그리고 그 기사에 나온 일본방송 NHK의 사옥은 이런 형태가 아니었다는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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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회장, 포철의 박태준 회장(이 분들만 아니라, 정 재계인사들 대부분이 그렇다)도 일본에 머무르기를 좋아했고, 이건희도 그렇다. 정치권 인사들도 그렇다. 지들은 뒤로는 일본 같은 선진국 가서 배우려 하고, 가면 한 수 접고 꼬리 내리고 들어가고, 우리가 한 수 아래라는 것을 명백하게 알고 있으면서도, 내가 이런 글을 적으면, “우리 나라를 무시한다” “우리 나라에는 못난 놈만 사는 것처럼 글을 적는다” “일본 가서 살어라” “반역자, 매국노”운운한다. 이런 쓰레기 위선자들이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제발 모르면 입 좀 다물고 있어라. 도대체 어떤 놈이 내가 이런 글 적으면 시비 걸고, 잘난 척 하고 사람을 매국노 역적으로 모는거냐?

 

 

한국의 국회의원들? 일본 나가면 일본 국회의원들을 형님 모시듯 한다. 이명박 대통령? 일본 왕 앞에서 90도 각도로 절을 했다. 나는 참 어이가 없을 뿐이다. 이해가 되시는가?

 

좌우지간 모든 건 똑 같아 보이기는 한다. 보석 감정원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도 자세하게 사진을 찍고 설명할 수 있지만, 보나마나 시비를 걸고, 망신을 줄 것이 예상되어, 건물 외부만 찍는다.

 

이건희, 정와대 입장에서는 내가 멍청하고 한심한 놈으로 보여져야 하므로, 계속해서 내가 하는 일이나, 글 적어 올리기를 방해하려 할 것이라는 추론이다. 오죽하면, 애를 만들고, 여자를 만들고, 아둔하고 무지한 놈의 인격으로 마인드 컨트롤 하겠는가?

 

이런 상태로는 국제적 쇼핑 관광명소가 될 수 없다. 체계적인 국가차원의 전략이 필요하다. 돈다발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배후 여건들이 서울 종로 거리에는 산재해 있다. 그걸 왜 활용하지 못하는가?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주변은 지저분 찬란하다. 도대체 종로구는 청소도 하지 않는가?

 

내 눈에만 세상이 이상하게 보이게 조작해 놓고, 청와대, 국정원, 삼성 놈들이 나를 속이고 있다는 내 추론, 의혹이다. 사람들이 내게 진실을 말해 주어야 한다. 내 눈에는 세상 모습이 과거보다 더 안 좋아 보이고, 마치 지옥의 변두리를 헤매는 기분이 든다는 점이다. 최면, 환각으로 보인다. 답은 무엇일까? 마인드 컨트롤 같다는 결론이다. 청와대 국정원 삼성이다. 내가 찍은 사진을 보고 평가해 달라.

 

 종로3가의 퇴색 퇴락해 가는 거리 모습들

 

이상하게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몇명 보이지 않는다. 정상이라면 이 시간이면 많은 노인 분들이 와서 앉아 계시는 곳이다. 종묘 공원, 청와대 국정원 삼성에서 나를 속이려고 광분하는 결과라는 추론인데, 이런 식으로 내가 가는 곳은 어디든 사람 숫자가 적게 만들고, 주변 모습은 지옥이나 다른 세계에 간 듯한 불길함, 황량한 느낌을 유도하는 수법이다. 마인드 컨트롤, 정신지배의 결과에, 다시 국가 조직차원에서 사람들 동원하여, 이렇게 만든다는 의혹이다. 내가 한 자리에 보통 1시간 이상 머물지 않는다는 점을 교묘하게 악용하고 있다는 추론도 해 본다.

 

국가차원에서 나를 견제한다는 것은, 나를 이용해서 이 도둑 놈들이 취한 이득이 얼마나 큰지 상상할 수 있는 일이라는 점이다. 내가 받아야 할 돈은 적어도 수십조에 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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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증명해 줄까? 일본을 방문해서 관련 사진 촬영하고, 우리 나라 시스템과 비교분석 한 자료를 올려 줄까? 그래도 떠들 수 있는지 어디 두고 보자. 돈을 지원해라. 일본 등 주변국 좀 나가 봐야겠다. 1억을 선지원 한다고 하더니, 왜 지원하지 않는가? 요즘 이런 일을 해 보는 것도, 나라를 위해서나, 나를 위해서 유익한 일이라는 판단이다.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나가서 살펴 보면 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 만든 것들은, 인사동 같은 전통 문화 예술 거리 같은 것들이다.

 

 

이어서 서울의 대표적 흉물 중 하나인 세운상가가 등장한다.

 

 그래도 어떻게 해 보겠다고 세운상가 앞에 작은 공원을 조성해 놓았지만, Terrible한 폐가, 도심의 흉물로서의 세운 상가 모습들.

 

서울 시내의 대표적 흉물단지, 세운상가다.

 

종묘 표지판이 보인다.

 

 

종로4가 세운 상가로 가면서 찍은 종로3가 거리 풍경이다. 한산한 저기 지방도시를 보는 기분이다.

 

도로는 여기 저기 패어 있고, 땜질 투성이다. 후진국의 전형적 사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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