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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쇼핑몰/동대문 종합의류 상가 1.

빛의 시대, 빛의 인간

blog.chosun.com/casypark

(진실만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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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polea2012

(대표 블로그, 동영상 등 증거자료)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동대문 의류 도매상가, 멀리 밀리오레, 두타 의류소매 상가가 보인다. 여기가 소매 상가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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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 그나마 제대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 바로 동대문 의류 상가쪽입니다. 저는 뭐 특별하게 잘하는 것이 없는 놈이지만, 무엇이든 하라고 하면 할 수는 있는 놈이죠. 이게 저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동대문, 남대문 상가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 압니다. 많이 아는 건 아니고, 제가 신발, 옷 장사를 한 2년 정도 했습니다. 수원에서 했는데요. 임차해서 들어간 상가가 망하다시피 하고, 장사가 안 되는 바람에 말아 먹었습니다

동대문 의류 상가를 가려면, 지하철 4호선, 1호선을 이용하면 된다. 지하철 4호선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역에서 내리면 편하다. 혹은 동대문 역에서 내려도 된다.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 역에는, 동대문 상가 주변에 대한 안내도가 부착되어 있다.

 

도매상가로 가려면, 2호선 2번 출구로 나가서 누존 방면으로 가면 된다. 소매상가, 쇼핑 몰로 가려면 2호선 14번 출구로 나가면 편하다. 도매상가는 말 그대로, 소매상인들이 물건을 떼러 오는 곳이다. 일반 소비자 대상의 쇼핑 몰은 아니다. 지도 상으로 본다면, 밀리오레, 두타, APM, 굿모닝시티가 쇼핑 몰 중심지에 해당된다. 그리고 그 앞 쪽이 도매상가 밀집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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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사라는 것이 가만 보면, “몫 즉 입지 조건에 좌지우지 되는 것들입니다일단 기본은 입지 조건입니다사람들 통행이 많아야 하고, 붐비는 장소가 유리하겠죠. 남들과 똑 같은 능력이나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장사를 한다고 했을 때, 장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는 역시 상권입니다

승강장에서 위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지하철로 가면 문제가 뭔고 하면, 쇼핑한 물건들을 들고 운반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우리 나라 지하철 역의 설계 문제다.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 역도 마찬가지인데, 승객들이 보다 편하게 쇼핑한 물건들을 들고 이동할 수 있는 통로, 엘리베이터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다. 게다가, 승강장이 상당히 깊게 들어가 있으므로, 계단을 여러 번 힘들게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 문제가 있다. 역사 설계 시, 쇼핑몰, 시장 부근이므로, 이러한 점이 고려되어야 하는데, 무신경의 소치라는 생각이다.

 

인천공항 철도도 마찬가지인데, 서울시내 지하철 역 대부분이 이런 문제가 있기에, 해외 나갔다가 오는 사람들이 무거운 짐 들고, 지하철을 이용하기를 기피하게 되는 이유다. 공항철도가 경쟁력이 없을 수 밖에 없다.

 

4호선 승강장에서 하차하면 이와 같은 에스컬레이터가 있다. 그러나, 일단 올라가면 또 계단이 있는데, 여기는 에스컬레이터가 없다.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 오면, 다시 계단이 나온다.

엘리베이터가 있기에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타 보았다. 그랬더니, 위로 올라지 않고 밑으로만 내려간다.

엘리베이터가 지하1층까지만 운행되는 요상한 시스템이다. 이게 지상 역사를 지나서 바로 보도 위까지 올라가야, 노약자나 여자들이 쇼핑을 하고 물건을 들고, 이동하기가 편한데, 그런 요소가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고 보인다.

 

근처가 대형 쇼핑몰, 시장인데도, 이런 식의 설계를 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된다.

 

결국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야 하는데, 옷, 의류 종류는, 부피도 크고, 무게도 있다. 물론 차를 이용해서 대부분 가기도 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승객의 쇼핑 편의성이 고려되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 수도서울의 대부분의 지하철 역사가 이런 식으로 되어 있다는 추론이다. 조사해 볼 필요가 있는데, 시정되어야 할 점으로 보인다.

 

이런 식의 설계로 인하여 장애인 통행부터 시작해서, 공항 철도 이용객들이 무거운 짐을 들고 지하철을 이용하기 꺼려하게 되는 요인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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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남보다 특출한 재능, 뛰어난 아이디어, 창의성, 재기발랄한 어떤 천부적 재능과 노력을 겸비한 사람들이라면, 이런 요소에 덜 제한 받고, 사업이나 장사를 성공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래서 사업을 하면 10명 중 1명이 성공할까 말까 라고 하는 결과가 나옵니다.

 

 

저는 과거에 장사 하면서, “~ 어떻게 쟤네들은 저렇게 장사를 잘할까?”는 감탄을 하곤 했는데요. 특히 인터넷 쇼핑 몰 입니다. 주로 계집 애들이 많이 합니다. 주로 의류, 악세서리 같은 것들을 취급하는 인터넷 쇼핑 몰인데, 아주 잘합니다. 저도 흉내 좀 내보려고 했지만, 잘 안 되더군요.

지하철 지하 1층, 매표소 부근, 중국 관광객들이 쇼핑한 물건을 들고 서 있다. 이런 짐을 들고 지하3층까지 내려가야 한다.

1번 출구로 나가면, 도매상가로 가게 된다.

지상으로 올라가는 가파른 계단, 무려 4개 층을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쇼핑 중심가에 해당되는 곳은, 지상으로 곧 바로 연결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야 하지 않을까? 비단 쇼핑 중심가 만이 아니라, 장애인들을 위해서도 그러한 조치는 필요하다고 보인다.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다. 이런 공사도 좋지만, 주변 교통 등 편의적 요소들을 먼저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 예를 들자면, 지하철 역사 문제다. 동대문,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 역 둘 다 오르락 내리락 하기가 힘든 구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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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계집 애들이 의류나 악세서리 쪽에는 나름 센스가 있고, 여자 애들, 고객들이 뭘 좋아하는지, 어느 스타일, 어느 취향으로 가면 잘 팔리고 그러는지 아주 잘 아는 것이 이유인 것 같았습니다. 남자들은 좀 힘든데, 계집 애들과 천부적으로 타고난 기질이나 재능, 센스, 소질, 감각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

 

1번 출구로 나오면 뒤쪽으로 죽 늘어선 건물들이 쇼핑 몰, 그러니까 소매상가다.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의류와 악세서리를 파는 건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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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시티가 보인다.

공교롭게도 서울 메트로 헤드쿼터 건물이 바로 옆에 자리잡고 있다. 문제점을 알 것도 같은데, 왜 방치하고 있을까?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을 거대하게 공사하고 있는 현장이다. 이 방향으로 가면 도매전문상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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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장사란, 일단 입지조건입니다. 사람들 발길이 붐비는 곳, 번화가 중심상권이 유리하겠죠. 이걸 기본으로 깔고 가야 합니다. 이게 안 되면, 힘들죠. 물론 아무리 입지조건이 좋아도, “지가 노력하지 않고, 대충 하려고 하고, 유행이나 시대의 조류, 사람들이 바라는 것들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치밀하게 분석하고 민감하게 신속하게 대처해 나가는 방식으로 일을 하지 않는다면, 망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으로 입지조건 깔고 난 후그 다음엔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나 창의성, 고객 서비스 측면, 물건 좋은 것 떼오는 안목 같은 것들 키우기 등일 것입니다. 노력이죠.  이게 평균적 수준의 재능(장사 수완)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물론 천재적 장사수완 가진 사람들은 굳이 이런 조건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멀리 누존이 보인다. 여기가 지방군소 도시 및 서울 경기 지역의 소매상들을 대상으로 의류 및 악세서리 등을 도매로 파는 상가들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볼만한 광경이 될 것도 같은데, 과연 어느 정도로 유효성을 가질지는 두고 볼 문제다. 어떤 컨셉으로 어떻게 짓고 있는지 아직 모르기 때문이다.

 

다만, 이 동대문 의류 상가가, 배후의 인사동이나, 귀금속 도매상가와 상호 연계되어, 시스템 적인 관광코스로 키워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청계천을 끼고 오는 방법도 있고, 방법은 많다. 지금은 모든 것이 분리 단절된 별도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냐는 생각도 해 본다.

멀리 소매전문상가, 쇼핑몰 두타가 보인다. 사진은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공사현장이다.

 

이 건물은 언제 지어졌는지 몰라도, 주변 환경을 쾌적하게 하는데 일조하는 좋은 디자인의 건물이다.

이런 식으로 뭘 하나 지어도, 사람들이 오고 싶도록 디자인 컨셉을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이다. 오면 기분좋다, 쾌적하다, 즐겁다 이런 마인드가 들어오게 해야 한다는 점이다.

 

 

도매전문상가가 보이기 시작한다. 누존에서 물건을 많이 떼어다가 팔아 본 경험이 있다. 누존과 디자이너 클럽 그리고 헬로 APM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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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사를 하면서 그런 생각도 해 봤습니다. ~ 이거 내가 전자공학을 전공했고, 전자회사에서 15년 일했지만, 이거 해 가지고 회사 나와서 보니, 도무지 할 것이 없더라 입니다. 기술을 알고 경험이 많으면 뭐 합니까? 어떤 놈이 써 주겠다는 놈이 없는데요.

 

 

게다가 삼성 놈들이 계속 따라 다니면서 방해했죠. 취업이 안 된 거죠. 게다가 장사라고 시작했는데, 수원 상가였죠. 상가가 망쪼가 들었습니다. 상가 자체가 폐점 상태로 가니, 장사가 될 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야, 내가 애초부터 의류나 이런 쪽으로 공부를 하고, 이 분야의 일을 했으면, 좀 했을 것 같다는 생각 말입니다.

공원이 완성되면 어떤 형태를 가질지 궁금해 진다. 역작일지 졸작일지 지켜 보자.

이런 조형물은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이 나을 듯, 지저분해 보인다는 생각이다.

 

119 구급대, 소방서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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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잘하는 건 없지만, 무엇이든 하면 한다는 것이 내 장점 중 하나입니다. 개인적인 사업을 하고 성취하고 그러는 쪽을 본다면, 이 의류, 액세서리 쪽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받아 온 복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거 무시하지 못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래서 전문 분야 일을 했어야 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교사, 교수, 공무원 같은 그런 일들이죠. 인덕 人德이 없는 사람은 그런 일이 적합합니다. 세상만사가 그렇습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사람들의 도움이 없으면 안 됩니다. 장사든 사업이든 그렇습니다. 인덕 人德입니다. 그런데 이 인덕이라는 것이 결국 전생 前生의 인연 因緣입니다. 그리고 태어날 때 가지고 온 복입니다. 달란트죠. 가지고 오는 것들이라는 얘기입니다.

도매전문상가 누존의 전경. 젊고 재기발랄한 패션디자이너, 사업가들이 만든 작품이다. 가 보면, 쓸만한 의류 및 악세서리 종류가 많은데, 대부분은 상인들을 위한 도매 쇼핑 몰이라고 보면 된다.

 

그 옆에 디자이너 클럽이 보인다. 물건을 떼다 팔아 보면, 대체로 누존의 물건이 무난하게 팔 만한 것이 많았다는 생각이 들고, 디자이너 클럽은 톡톡 튀는 디자인들이 많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다.

디자이너 클럽, 누존 앞에는 새로 지은 "U-US"라는 새로운 도매쇼핑 몰이 위치하고 있다.

 

도매상가는 보통, 오후 11시부터 새벽 3시 정도까지가 활황이다. 청평화 같은 경우는 새벽 6시 정도에 문을 여는데, 여기는 오후 7시 경 문을 열기 시작해서, 10시,11시 이후, 즉, 소매상이 문을 닫고, 소매상인들이 물건을 떼러오는 시각에 맞춰 붐비기 시작한다. 밤의 왕국이라고 할 곳이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오후 5시가 넘으면,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문을 열기 시작한 것으로 내가 기억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없다. 썰렁 그 자체다.

내가 장사를 한 시기를 2004년, 2005년이다. 그 당시 보면, 여기 오면, 오후 6시 정도면 문을 열기 시작하고, 비록 문이 닫혀 있다고 해도 동대문은 항상 사람들로 붐비는 곳인데도, 사람이 아예 없다. 썰렁 그 자체다.

 

너무 심하다 싶은 기분이 들었다. 왜 그럴까? 내가 다른 세계로 잡혀 온 것일까? 아니면, 이건희 도당이 의도적으로 사람들을 통제하여, 문을 닫고 철시하게 한 것이 이유일까? 아시는 분은 대답해 주기 바란다.

보라. 17시 33분인데, 그 유명한 쇼핑 상가 동대문에 사람이 없다. 쥐 죽은 듯 고요하다. 이상한 일이다.

 

마찬가지로, 디자이너 클럽 앞도 완전 철시상태다, 아무도 없다. 마치 폐허간 도시에 온 기분이다. 본래 동대문은 이렇지가 않다. 여긴 언제 가도 사람들로 북적이고, 바쁘게 돌아가는 곳이다. 상가마다 문을 열고 닫는 시각이 다르기 때문에, 어디는 닫히더라도, 어디는 열고 그런 관계로 계속 인파로 북적여야 하는 곳인데도, 이상하다!

 

아시는 분들 왜 그런지 원인을 설명해 주시기 바란다. 정부에 의한 의도적 인원 통제, 철시, 속임수?

걍 아무도 없다. ㅎㅎㅎ

이럴수는 없다. 본래 동대문은 무진장 붐비는 곳이다. 노점상도 많고, 왕래객도 엄청 난 곳인데, 이상하다는 것이다.  왜 이러지?

 

해외 물품 배송 창구에 직원 두명이 앉아 있다. 기가 막힌다. 이유가 뭘까?

 

 

 

제 놈이 아무리 똑똑하고 재능있고 그래도, 인덕 없고, 주변에서 시기 질투하고 밟히는 인생을 받아 가지고 오면, 되는 일이 없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프로그래밍 된 인생이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흔히 인생을 연극무대라고 합니다. 태어나기 전에 아스트랄 계, 즉 영계에서 연극 테마가 설정되어 각본이 준비되어서 오는 겁니다

 

 

이걸 운명이라고 하죠. “일평생 살면서 볼 사람들 이미 다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하면서 도와 줄 놈, 해코지 할 놈도 다 정해져 있습니다나중에 내가 하는 말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누존, 디자이너 클럽, 헬로 에이피엠 같은 도매상가는 주로 여성의류가 주종을 이루며, 남성의류도 취급한다. 그리고 이 건물 Team 204 같은 경우는, 아동의류와 신발 류를 도매하는 상가다. 이런 식으로 종류별로 나눠져 있다.

 

앞쪽으로 에리어 6 그리고 해양 엘리시움이 보인다. 여기도 모두 도매상가다. 그러나 해괴하게도, 오후 5시 35분 한참 사람들로 붐비고 차량 통행도 많고 그래야 할 시간인데도, 쥐죽은 듯 고요하다.

 

내가 매트릭스로 끌려들어 온 결과이거나, 이명박 정권의 사람 통제로 인한 결과 둘 중에 하나인데, 답은 무엇일까? 정상으로 돌려 놓을 것을 요구한다.

멀리 밀리오레와 두타가 보인다. 여전히 사람은 없다. 본래 이 거리는 엄청 바쁜 곳이다. 노점상도 많고, 차량도 많이 다니고, 먹거리도 많고 재미가 있는 곳인데, 이게 뭐고? 도무지 이상하다.

 

정상으로 돌려 놓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에리어 6, 광희 쇼핑 몰은 주로 중년 부인들의 의류와 속옷, 악세서리를 취급한다.

 

해양 엘리시움도 도매전문 상가지만, 그다지 신통치 않다.

과거 동대문 운동장이 있던 자리를 상징하는, 조명탑이 보인다. 지금 동대문 역사 문화공원으로 신축되고 있는 곳이다.

동대문은 본래 이런 곳이 아니다. 뭔가가 있는 거다. 어서 정상 세계로 돌려 놓을 것을 강력하게 반복해서 요구한다.

이 길을 따라서 많은 차량들이 들락거리고, 이 길을 따라서 노점상들이 죽 늘어서 있었던 곳이 동대문이다. 먹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고, 재미가 있는 곳인데, 이게 뭔가? 이상해도 보통 이상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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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와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풍경들 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오죽하면 한 일본인이 한국 KBS1 방송사를 방문한 후, “NHK와 똑 같이 지은 건물이다”라고 말하며, 속으로 비웃었겠는가?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을 업신여기거나 우습게 보는 것은 나름 이유가 있다. 속으로 분개하고 열 받아 해 본 들, 실력이 안 되는데 어떻게 한다는 말인가? 전여옥 씨가 저술한 “일본은 없다”외에도 많은 일본 관련 책자를 나는 읽어 보았으며, 직접 일본을 여러 차례 자주 방문해 본 사람이다. 도쿄, 오사카, 나라, 교토 및 기타 군소 도시들이다. 내가 여기 적는 글들은, 내 인생 50년 간 보고 듣고 경험한 일들에 대한 회고 형태이며, 그 당시 생각했던 일들이라는 점을 밝혀 둔다. 남의 얘기만 듣고 모사 模寫하여 적는 글들이 아니다.

 

 

세운전자상가, 태국 방콕의 중고품 시장에 온 기분이 든다. 여기가 대한민국 수도서울 중심부 종로가 맞는가?

 

세운상가 앞에는, 공원을 조성해 놓고 있지만, 글쎄~

 

 

맨위 사진과 비교해 보라. 뭔가 다르다. 왜 그럴까?

 

정겨운 시골 농촌 원두막을 재현해 놓은 세운상가 앞 공원.

 

세운전자상가 앞에는 2015년까지 세운상가를 헐고 새로 공사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일찌감치 했어야 할 공사들이다.

공원화 한다는 계획안인데,

 

전체적인 윤곽, 전체적인 전략을 가지고 해 보아야 할 것 같다. 경복궁, 창덕궁 등 전통문화유산들을 배후로 하고, 이어서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 조성과 연계하여, 귀금속 종합 쇼핑 아케이드, 그리고 동대문 종합 의류상가로 이어져 가는, 하나의 관광 코스를 개발해 볼 수 있다. 어떤 공사를 하고, 개발을 할 때는, 전체적인 그림을 먼저 그린 후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왜 그 좋은 관광명소와 국가적 이미지 제고 포인트를 놓치는가?

 

 

 

두말하면 잔소리 Terrible의 대명사 격인 세운전자 상가다. 이 상가의 장점은 일종의 도깨비 상가 형태라는 점인데, 가면 없는 물건이 없다는 점이다. 도청기, 몰카부터 시작해서 포르노 잡지까지 없는 것이 없다.

 

과거 포르노잡지나 빨간 비디오도 많이 팔던 곳이다. 이런 상가 형태도 도시의 재미를 더해 주는 공간이라는 점에 착안해 본다면, 이런 상가를 대변해 줄 수 있는 별도의 상가 조성도 필요할 듯 하다. 대한민국은 전두환 정권 이후로, 상당히 재미 없고, 무미건조한 세상으로 변했다. 성인 컨텐츠, 성인문화는 범죄, 음란으로 취급 매도되고, 성인들의 놀거리, 문화공간이 없어졌다는 말이다. 기독교 대국이 만든 허상들이다.

 

그러나 반면, 성매매 세계 제1위 대국의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다. 게다가 유흥문화도 세계 1등이다.

 

이상한 나라가 한국이다. 겉과 속이 다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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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분야에서 일본을 모방해 왔는지 아는가? 하다 못해 어린 애들 보는 만화, 만화영화조차도 대부분 일본에서 만든 것들이다. 여기는 좀 이상한 세계라서 해괴하고 아구가 안 맞는 이상한 점이 보이기는 하지만, 본래 지구 정상사회라면, 정말 그렇다.

 

 

그러나 모방을 하더라도, 창의적인 복사, 창의적인 모사를 통하여 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갔어야 하는데, 이건 어설픈 모방에 따라가기 급급한 형세라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주 해외로 나가 보지 못한다. 그리고 설혹 나가더라도, 그런 차이점을 잘 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한 점에서, 나는 이러 이러한 점이 문제이므로, 개선해 보자는 취지로 어떤 주장을 하는 것이지, 그들이 무조건 잘한다, 무조건 좋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들이 우리보다 명백하게 한 수 위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뭔가 싫은 소리 좀 하면, 자신의 무능력이나 나태는 생각하지 아니하고, 반발하고, 엉뚱한 소리나 지껄여 대고, 무리를 이뤄서, 사람을 핍박하는데, 이게 바로 조선민족의 문제점 중 하나다.

 

지금은 이렇지만, 과거 70,80년대엔 그래도 호황을 누리던 곳이 세운전자상가다. 재미도 있었다. 특히 빨간 비디오, 책들 그리고 도청기, 몰카, 무전기 및 기타 외국 전자제품들이다. 특색있게 키우면 재미있는 관광명소도 될 수 있는데, 기독교 대국 한국에서 그게 될리 만무하다.

 

전두환 정권이 잘한 점은, 그게 비록 음란이고 퇴폐고 간에, 사람들에게 삶의 즐거움, 적절한 즐김의 요소들을  주었다는 점이다. 물론 조폭 깡패 식으로 주먹을 가지고 권력을 잡은 아저씨들 한계로 인해서 국민들의 시야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그렇게 한 것이지만, 그 덕분에 프로 야구가 출범했고, 성인 문화, 컨텐츠도 활황을 이룬 시기다. 일국의 대통령 생각이 어떤 것에 있느냐에 따라서 세상은 크게 바뀐다. 그것은 바로 박정희의 치적으로 증명된다.전두환 시대를 상기해 보라.

 

 

사람이 모두 승려나 신부, 목사가 아니다. 적절한 즐김, 놀이 게임들이 필요한 것이 인간 세상이다.

 

이런 것 다 없애고 나니, 세상이 도덕적으로 변했는가? 여전히 마약 섹스파티하고 노는 놈들은 논다. 그리고 여전히 성매매 1위 대국이다. 한심한 나리들아.

 

일본은, 돈 없는 서민들, 애인 없고 바보스런 사람들도, 그나마 가서 놀 놀이 공간이 있다. 스트립 쇼도 하고, 아기 자기 별의 별 변태 같은 서비스를 하는 업소들도 있다. 모두가 잘 생기고, 미남이고 미녀고, 돈 많고 유복하다면, 연예인 모델 끼고 놀고, 여대생 젊은 미녀들 끼고 놀 수 있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다.

 

이런 문제를 조금은 완화시켜 주는 측면이 바로 성인 문화, 성인 컨텐츠들이다. 그런데 요것도 음란으로 매도하고 없애 버린다. 그리고는 제 놈들은, 고가 양주 처 먹고, 연예인 불러다가 보~~X 쑤시고 재미있게 논다. 대한민국의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고위 공직자들과 재벌 상류층 회장님들이시다. 본래 배가 부르면, 음식을 가려 먹게 된다. 이런 이치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모두 배가 부를 수는 없다. 이걸 인정하지 않는 자들이다.

 

음란? 변태? 사는 재미지 뭐~~~~ 응? 상욕을 퍼 붓고 싶은 나리들아.

 

 

국가를 잘 운영하고, 타국보다 발전된 나라로 만들려고 애를 쓰고 타의 모범을 보이고 능력을 보였다면, 이런 비난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보고 매국노라고 한다. 그게 맞는가? 수도 서울은 잘만 개발하면, 정말 베스트 급의 세계적 관광명소, 세계적으로 누구나 가 보고 싶은 도시를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전략이라는 것이 있기나 했는가?

 

 

 

 

 

서울시의 대표적 치적중 하나인 청계천이다. 그나마 이것 하나라도 해 놓은 것이 다행스럽다.

 

 

그러나 청계천 주변 경관이 영 아니다. 청계천 잘 만들어 봐야 허당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 유명한 아세아 극장이 보인다. 허리우드 극장, 단성사, 서울극장, 아세아 극장 등이 서울 시내 중심부의 유명한 극장에 해당되던 시기가 80년대 모습들이다. 지금은 퇴락한 흉물들로 변해가고 있다.

 

 

 

 

예전에 내가 중학교 2학년인가 시절, 한 여선생이 일본 동경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뭐, 여기나 한국 서울이나 같아요~ 차이 별로 없고~”  시큰둥~~

 

 

정말 그럴까? 그게 아니라는 것을 나는 수십년 후, 회사 들어가서 일본 방문해 본 후, 알았다. 물론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사진 같은 것으로 보면 더 그렇다. 그러나 직접 가서 보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현대의 한국은 일본 복제판이라고 보면 대과 없다. 이게 내 의견이다. 버스도 말이다. 버스도 일본 버스 그대로 복사한 버스들이라는 점을 알아 둬라. 91,94년도 일본 가서 본 버스들이 한국형 버스라고 등장하고 있는 것을 나는 보았다. 그 이후도 마찬가지다. 현대, 기아에서 버스 만든다. 독자 설계? 없다. 그냥 일본 버스 복사하는 거다. 좀 알고 얘기해라. 사람들이 우물 안 개구리라서 그런다. 나가 보지 않거나 그럴 기회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나가도 골프나 치고, 관광이나 하고, 다른 짓이나 하고 이런 것에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퇴락해 가는 도심의 흉물, 세운상가

 

 

그나마 잘 만든 청계천 전경, 그러나 이것도 주변 풍광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흉물스럽다는 점에서, 가치를 잃는다.

 

 

청계천 종합 상가가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는 더 Terrible 하다.

 

이런 상가들은 교외로 이전시키고, 이 지역은 대표적인 관광 코스 명소, 공원 문화 유적지로 채워 놓아야 하지 않을까? 정말 멋진 서울을 만들 수 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 청와대 - 북한산 - 인사동 - 종각 -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 청계천 - 동대문 종합 상가로 이어져 가는 코스 말이다.

 

 

 

Terrible~~~~~~~~~

 

세운 상가 내부다. 다 찍으려다가 보나마나 시비 걸 것으로 예상되어 건물 외부만 찍는다.

 

 

 

 

엄청난 국가적 낭비들, 잘만 개발하면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들이 썩어가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전통문화조차도 제대로 보존 발전시키지 못한다. 그러나 일본은 임진왜란 당시 끌고 간 우리네 도예공들을 우대하여, 한국의 고려청자, 조선백자 등 도자기류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성취하고 유지하는 나라다. 박정희는 이런 차이를 잘 아는 분이었고, 그런 문제를 개선하고자 노력했던 사람이다. 일단 두들겨 패서 조용히 있게 한 후, 나라를 발전시키려 했던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 나라 민족성 중 안 좋은 것들이 그런 것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맨날 야동이나 보고, 반 폐인되어서 살고 있으니까, 나를 상당히 우습게 본 모양인데, 이게 바로 이건희가 나를 극단의 궁핍과 가난으로 몰아 넣고, 밟아 죽인 이유다. 내가 그런 정도로 한심한 놈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는 거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밟은 거다. 간신히 목숨 연명하고, 한심한 모습을 하고 살아 가게 만들려고 그렇게 한 것이며, 그를 통해서 한심한 놈, 우스운 놈으로 세상에 비춰지게 하려고 했던 것이 이 자의 의도다. 여자를 사귀지 못하게 만들고, 성교를 못하게 악독한 해코지를 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참으로 나쁜 놈들이다. 청와대 국정원도 마찬가지다. 그런 상태로 의도적으로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이용해 처 먹기 위해서다.

 

답답해서 청계천으로 피해 내려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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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왜 유럽 최고의 선진부국의 명성을 유지하는가? 가서 보면 안다. 가서 살아 보면 안다 이다. 나도 잘 모른다. 살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나는 잠시 스쳐 지나가며 본 경험, 직관적 인상, 이미지, 느낌 그리고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그렇게 보고 있는 것이다. 내가 본 직관적 이미지, 느낌은 그 곳이 유럽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사회적 인프라가 잘 되어 있다는 점이다. 우선 국제 공항부터 차이가 난다. 프랑스와 즉각 비교된다.

 

 

무슨 말을 하면 그런가 보다 하면 되지, 그걸 꼭 붙들고 늘어지고, 그러는데, 당신들이 세계 최고의 프로급 명장들이라도 되시는가? 악의적으로 해석하지 말라는 의미다.

 

 

용산전자상가는, 내가 여러 차례 방문하는 곳이지만, 갈 때마다 불쾌하고 안 좋은 태도를 보이는 곳이다. 내가 좋게 적어 줄 이유가 있을까? 그리고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런 점을 느끼고 있을 거다. 여기는 하다 못해 중국 북경이나 상하이에 있는 전자제품 종합 상가만도 못한 곳이다. 나는, 2007년 9월에 중국을 방문했다. 그 당시 북경, 상하이를 돌았는데, 이때 가 본 곳이 전자제품 종합 판매 상가다. 중국이 한참 경제발전 하고, 한국 모방하고 일본 모방하는 시점이다. 이 때 본 중국 북경이나 상하이의 전자제품 종합판매 상가보다도 못한 수준의 서비스와 상가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용산전자상가 이며 대한민국의 주소다.

 

 

중국(북경이다) 전자제품 판매 상가도 손님 가면 반갑게 웃고, 어떻게 해서든 물건 팔아 보려고 애를 쓴다. 여자 애들도 많고, 유인물 나눠주고, 팡팡 돌아간다. 중국도 그렇게 한다. 그런데 이게 뭔데? 이게 바로 이건희, 이명박 씨가 만든 한국이고, 이게 그들이 부르짖는 애국 충정이다. 나라를 더 부강하고 잘 사는 나라, 좋은 시스템, 인프라를 가진 나라로 발전시키려고는 하지 않고, 엉뚱한 사기나 치고 꼼수나 부리고, 그를 통하여 이득을 얻으려 들고, 그것이 마치 나라를 위하여 충성 애국하는 일인 것처럼 호도하는 사람들이다. 조선조를 말아 먹은 사람들과 같은 종류의 사람들이라는 말이다.

 

중국 베이징 종합전자상가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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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날아가려고 애를 쓰고, 어떻게 해서든 앞서 보려고 기를 쓰는데, 과거의 성취에 만족하여, 주저앉고 있는 나라가 한국이다. 박정희 정권이 이룩한 성취의 단물은 이제 다 빨아 먹었다. 자, 이제 어떻게 할건데? 좀 물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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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와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풍경들/관광대국?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한강의 기적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건물이다. 여의도 63빌딩 및 고층 건물 군이 멀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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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는 구호를 내걸고, 이런 저런 이슈를 논쟁화 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본다면,

 

 

일본 등 선진국의 사례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이 무엇인가에 대한 점들을 말하고자 하는 의도이지, 그들이 하는 것이 무조건 다 좋다거나, 우상숭배로서의 대상은 아니라는 점이다.

 

 

 

 

 

종로2가 보도에 설치된 공중전화 부스, 디자인은 좋아 보이나, 마찬가지로 불결하고 지저분한 상태를 보인다.

 

청소 좀 하자. 대한민국 수도 서울 중심 종로 2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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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나도 수차례에 걸쳐서 방문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선호하는 국가가 아니다. 우선 내 기질에 잘 맞지 않는다. 나는 기본적으로, “억압된 분위기를 싫어한다” 누가 지시하거나,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명령조로 나오거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왕따 당하고, 외면당하는 어떤 억압된 사회적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일본 日本은 상당히 억압된 구조의 사회다. 뭐라고 할까, 어떤 사회적 규범, 가치체계가 정형화 된 형태로서 “집단주의 적인 성격이 강하고 로보트 Robot 적인 국민성을 지닌 나라라는 점이다” 일본 군국주의 軍國主義도 사실에 있어서는 일본 사회가 전체주의, 집단주의 성격이 강한데서 파생된 부정성의 표본으로서, 일본 사회 문화의 특징이라고 할 것이다.

 

종로2가, 젊음의 거리 표지판이 보인다.

 

종로3가로 넘어가는 횡단보도

 

여기서부터 서울의 대표적 낙후지대, 종로3가,5가,세운상가가 이어진다.

 

 

시사영어사 앞 쪽 전경, 종로 3가로 가는 길목들

 

 

시사 영어사 측면 모습들

 

시사 영어사 건물 골목 풍경들.

 

노점상, 없는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 한다. 다만, 좀 표준화되고 보기 좋은 서울만의 특색있는 노점 표준 디자인을 만들어서, 보기 좋게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마찬가지로 지저분하고 청소가 안 되고 있는 서울 종로거리의 휴지통 들.

 

종로3가로 가는 길목, 여기는 의료기 전문 도매상가 지역이다. 건물은 낮고 오래되었으며, 퇴색 퇴락해 가는 풍경을 연출한다.

 

서울의 대표적 낙후지역, 개발이 소외된 지역, 종로3,5가, 동대문 방향의 풍경들.

지방 군소도시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건물들은 밋밋하고 오래 되었으며, 낮은 건물들이 이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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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 “남이 하지 않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타인들이나 사회적으로 그렇게 하라고 정해진 것은 반드시 해야 한다” 는 어떤 강한 사회적 도그마가 형성되어, 이러한 규범을 어기면 상당히 불편해지고, 힘들어지는 성격의 사회가 일본 사회라는 점이다.(물론 이런 점이 부정적이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만사 중용이 최선이다. 어느 것이든 치우치면, 부정성을 초래한다. 즉 외면적 가치 규범체계가 내면적으로는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의식을 너무 짓누르고 억압한다는 측면의 부정성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일본 사람들이 질서의식이 높다고 하지만, 이 나라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다수가 그렇게 하면 따른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서, 신호등 불빛이 적색이라고 하자, 그러나 사람들 중 하나가 길을 건너가고, 다른 많은 사람들이 길을 건너가기 시작한다면, 그들 모두는 아무 거리낌 없이 같이 길을 건너기 시작한다. 즉, 모두가 하면 아무 문제도 없다는 집단주의 측면인데,

 

 

종로3가, 보석 및 귀금속 도매 상가 부근이다. 멀리 동대문이 보인다.

 

 

 

종로3가,보석 및 귀금속 도매상가 주변 사거리다.

 

종로3가, 서울극장 방면이다.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로 들어가는 길, 이 방향으로 걸어가면 창덕궁이 나온다.

 

참고로 배후에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이 있고, 앞에는 인사동 전통공예 거리가 있으며, 근처엔 귀금속 도매상가와 종로2가 젊음의 거리가 존재한다. 이 형세를 잘 살리면, 멋진 관광명소, 멋진 서울거리를 조성할 수 있는데,

 

왜 이러한 점이 방치되고 있었는지, 사실 의문이 많다. 홍콩을 가면 쇼핑천국이다. 여기서 두드러지는 곳 중 하나가, 귀금속 보석관련 판매점 들이다. 홍콩이 쇼핑 천국, 관광명소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우린들 왜 그걸 못 만들까?

 

귀금속 보석 도매상가가 종로 3가에 있다. 이런 곳을 특화하여, 인사동과 연계하고, 배후의 창덕궁, 경복궁과 연계한다면, 좋은 쇼핑 명소, 관광지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방치상태다.

 

정밀하고 치밀한 계획 하에, 상호 연결되는 상가 아케이드 형태의 복합 쇼핑몰을 만들고, 인사동 문화전통 예술의 거리와 접목하고, 청계천과 종로 2가 젊음의 거리를 잘 연결한다면, 상당히 멋진 관광명소 혹은 서울 거리를 조성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여기에 다시 동대문 의류 종합 상가가 있다. 많은 점에서 잘 개발하면, 좋은 여건을 만들 수 있음에도, 우리는 방치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무질서하고 지저분해 보이는 서울극장 주변 도로 풍경들.

 

마음만 먹으면,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을 바꿀 수 있다. 노점상도 표준화하여 보기 좋게 정렬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종로 3가 서울 극장 앞, 이 지역에서는 서울극장만이 유일한 볼거리들이다.

 

물론 귀금속 도매상가도 있다. 역시 물건 값이 저렴하다는 장점인데, 내가 과거 귀금속 관련 공부도 하고, 장사도 해 보려고 했던 사람이기에, 이 지역도 잘 안다. 동대문 상가도 마찬가지로, 수년 간 관련된 옷 장사를 해 본 경험이 있으므로 아주 잘 안다.

 

그 유명한 서울극장이다. 단성사와 더불어서, 서울의 명물이었던 극장이다.

 

 

 

 

 

 

집단, 조직, 사회 구성원들의 눈치를 심하게 살핀다. 사회적 분위기나 다수의 의지, 행동 규범에 자신을 구속시킨다는 측면이 매우 강하다는 점이다. 나라고 하는 개인적 자아의 주관, 의지, 기질, 성향은 집단주의, 전체주의에 매몰되고 사라진다. 이런 점은 긍정적인 측면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부정적인 측면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게 바로 인간세상의 이중적 측면, 즉 이원적 원리라고 할 것이다. 이런 성향은, 몇몇 광신적 군국주의자들이나, 소수의 엘리트 집단이 다수를 통제하기 유효한 시스템, 조건,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즉, 옳지 못한 일도, 다수가 하면 옳다가 된다는 부정성이 표출된다. 그것이 바로, 어떤 하나의 성향이 가진 이중성이다. 긍정적으로 갈 것인 것? 부정적으로 갈 것인가?의 선택적 측면이다.

 

 

독일도 비슷하다고 하는데, 대체적으로 위에서 지시하면 잘 따르는 순종형 국민성, 그런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나 같은 놈은 좀 안 맞는 사회이고 문화적 특성인데, 그래서 나는 일본을 방문할 때마다, 때로 답답하다, 숨이 막힌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던 기억이 있다. 어느 것에든 장단점이 있다. 내가 여기서 논하는 문제는 장점을 배우자는 취지이지, 그들이 무조건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서울극장과 더불어 수도 서울의 대표적 명물 중 하나였던 단성사 자리.

 

아부의 왕? 새로 지은 건물이지만, 이상하게도 먼지가 수북하고 지저분해 보이며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아 보였다.

 

단성사 극장(현재 롯데시네마)이다. 과거 종로거리를 나오면, 단성사, 서울극장이 유명한 명소이자, 데이트 코스였다.

 

그러나 현재는 흉물스런 거리로 변해가고 있는데, 과거 70,80년대 모습에서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는 형태다.

정말 잘 개발하면, 서울을 국제적 관광 쇼핑 명소를 만들 수 있는데도, 체계적인 국가 차원의 전략과 비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 극장 주변이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들이다. 홍콩과 경쟁 못할 이유가 뭔데? 전략이 없고, 타국의 유명쇼핑 지에 대한 비교분석도 없다.

 

 

롯데 시네마(단성사) 옆 골목 풍경, 60,70년대 거리 모습에서 한치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서울의 핵심부 종로3가의 모습이다.

 

 

창덕궁으로 가는 도로다. 주변엔 귀금속과 보석 도매상가가 좌우로 포진해 있다. 아주 좋은 관광자원이자 쇼핑 스트리트를 만들 수 있음에도 방치한 무능한 정부와 시청 공무원들 건설교통부 나리들. 월급 값은 하시는가?

 

그래도 공무원들 중 가장 고생하는 소방서와 경찰서다. 경찰이 높은 나리들 지시 받고 사람 괴롭히는 짓만 하지 않으면 박봉에 고생하는 소방, 경찰 공무원들 격려 좀 해 주고 싶은데, 영 하는 짓이 얄밉다.

 

 

서로 돕는 것이 우리네 전통입니다. 그렇다, 순박하고 소박하고 정이 많고 착한 민족성이 대한민국 국민성이다.

 

그러나 삼성 이건희나 기타 이기적인 사람들로 인해 양극화, 비정한 사회로 변해가고 있는 모습이다.

 

창덕궁 가는 간선도로.

종로3가 보도블럭 상태다.

 

음~~ 부끄러운 일이다. 후진국의 수도, 도시 모습을 보는 기분이다. 나는 종종 기사를 보는데, 연말이면, 각 관공서에서 자신들에게 배당된 국민혈세, 세금으로 충당되는 "공적 자금, 예를 들면 각 지역구별 공공시설 작업 개 보수 비용들"을 어떻게 소진할 것인지 고민한다는 대목이다.

 

배당된 비용을 다 소진하지 못하면, 다음 회기에서 배당되는 국고보조금이 삭감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쓸데 없는 공사 벌리고 이리 저리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기사다.

 

도대체 그 돈 가지고 뭐하고 있기에 수도 서울 핵심, 종로 일대가 이 모양이란 말인가?

 

홍콩과 같이 멋진 그리고 국제적으로 이름 있는 쇼핑 관광명소를 만들 수 있다. 종로3가 귀금속 보석 도매상가 풍경이다. 이래 가지고 무엇을 하겠는가?

 

 

아무리 봐도 이상한데, 과거보다 더 퇴락해 가는 해괴한 모습들이다. 아마도 이건희, 청와대 사람들의 음모, 즉, 내가 나가면 이상하게 보이게 조작해 놓는 결과이던지, 아니면 내 육체 밀도를 조정하여 다른 매트릭스, 지옥 같은 차원으로 이동시켜 놓는 결과로 보여진다. 실제는 이것보다는 좋아 보인다. 그러나 요즘 이상하다. 꼭 지옥에 간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너무 심해 보인다는 점이다. 

 

어느 것이 맞을까? 아시는 분들이 답변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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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내가 방문한 국가 중에서 가장 숨이 막히는 국가들이라고 한다면, 제1위가 싱가포르(강한규제, 억압된 사회분위기, 무겁게 내리누르는 어떤 억압된 느낌들)일 것이고, 제2위가 홍콩(좁은 지역에 밀집된 건물군 마천루에 숨이 막힌다, 뉴욕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같은 이유에서다), 제3위가 러시아(공산주의 독재 국가의 잔재들, 그러한 시스템이 숨을 막히게 한다), 제4위가 일본 순일 것이다. 자유분방하고 창의적이며, 개방적인 삶을 나는 선호한다. 그래서 아마도 미국이나, 서구 유럽을 선호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는데, 한국적 분위기는, 이런 면에서는 “사회 전반의 분위기나 문화적 특성 상, 내 기질과 부합되는 점이 많다” 물론 조직 생활은 또 다르겠지만 말이다.

 

 

그러므로 주장하는 논지를 자꾸 오해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 우리가 일본에서 배워야 할 점은 장인정신, 프로정신, 예의, 매너 같은 것들이다. 어느 민족이든, 어느 나라든,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다. 그러나 어쨌든 일본은 선진국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일단은 선진부국이며, 우리 나라가 가장 모방을 많이 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우리 나라에 들어온 여러 형태의 문화 가치들 그리고 도시 디자인, 구성, 설계 측면들, 다운타운 등 전반적인 것들이 대부분 일본을 모방한 것들이라는 점을 알아 두어야 한다.

 

 

하다 못해, KBS 1 방송국 건물조차도 NHK를 그대로 모사한 형태다. 연예계, 방송계 등이 전부 일본 복사판이라고 보면 된다. KBS 뉴스? 일본 NHK 뉴스를 모방한다. 명동? 일본의 신주쿠 개념을 그대로 복사해 놓은 형태다. 삼성? 일본의 SONY, NEC, TOSHIBA 등 대기업체 경영개념이나 혹은 오피스, 공장 운영 컨셉을 그대로 모방해 온 회사다. 삼성은 특히 일본 복사판 회사인데, 보통 한국의 재벌 회장들 경영진 그리고 정치권 인사들이 자주 찾는 곳이 일본이라는 점을 상기해 두기 바란다. 대한민국 최고 회사 중 하나인 포철을 누가 만들었는데? 일본이다.

 

 

KBS 한국방송공사 본관 건물.

 

 

NHK, 시부야에 소재한 일본방송사 전경(내가 알기로는 이 형태가 아닌 것으로 아는데, 누군가가 바꾼 것 같다는 의혹, 여기가 좀 이상한 세계라는 점에서 그렇다. 과거 내가 본 기사들을 보면, 그리고 그 기사에 나온 일본방송 NHK의 사옥은 이런 형태가 아니었다는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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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회장, 포철의 박태준 회장(이 분들만 아니라, 정 재계인사들 대부분이 그렇다)도 일본에 머무르기를 좋아했고, 이건희도 그렇다. 정치권 인사들도 그렇다. 지들은 뒤로는 일본 같은 선진국 가서 배우려 하고, 가면 한 수 접고 꼬리 내리고 들어가고, 우리가 한 수 아래라는 것을 명백하게 알고 있으면서도, 내가 이런 글을 적으면, “우리 나라를 무시한다” “우리 나라에는 못난 놈만 사는 것처럼 글을 적는다” “일본 가서 살어라” “반역자, 매국노”운운한다. 이런 쓰레기 위선자들이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제발 모르면 입 좀 다물고 있어라. 도대체 어떤 놈이 내가 이런 글 적으면 시비 걸고, 잘난 척 하고 사람을 매국노 역적으로 모는거냐?

 

 

한국의 국회의원들? 일본 나가면 일본 국회의원들을 형님 모시듯 한다. 이명박 대통령? 일본 왕 앞에서 90도 각도로 절을 했다. 나는 참 어이가 없을 뿐이다. 이해가 되시는가?

 

좌우지간 모든 건 똑 같아 보이기는 한다. 보석 감정원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도 자세하게 사진을 찍고 설명할 수 있지만, 보나마나 시비를 걸고, 망신을 줄 것이 예상되어, 건물 외부만 찍는다.

 

이건희, 정와대 입장에서는 내가 멍청하고 한심한 놈으로 보여져야 하므로, 계속해서 내가 하는 일이나, 글 적어 올리기를 방해하려 할 것이라는 추론이다. 오죽하면, 애를 만들고, 여자를 만들고, 아둔하고 무지한 놈의 인격으로 마인드 컨트롤 하겠는가?

 

이런 상태로는 국제적 쇼핑 관광명소가 될 수 없다. 체계적인 국가차원의 전략이 필요하다. 돈다발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배후 여건들이 서울 종로 거리에는 산재해 있다. 그걸 왜 활용하지 못하는가?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주변은 지저분 찬란하다. 도대체 종로구는 청소도 하지 않는가?

 

내 눈에만 세상이 이상하게 보이게 조작해 놓고, 청와대, 국정원, 삼성 놈들이 나를 속이고 있다는 내 추론, 의혹이다. 사람들이 내게 진실을 말해 주어야 한다. 내 눈에는 세상 모습이 과거보다 더 안 좋아 보이고, 마치 지옥의 변두리를 헤매는 기분이 든다는 점이다. 최면, 환각으로 보인다. 답은 무엇일까? 마인드 컨트롤 같다는 결론이다. 청와대 국정원 삼성이다. 내가 찍은 사진을 보고 평가해 달라.

 

 종로3가의 퇴색 퇴락해 가는 거리 모습들

 

이상하게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몇명 보이지 않는다. 정상이라면 이 시간이면 많은 노인 분들이 와서 앉아 계시는 곳이다. 종묘 공원, 청와대 국정원 삼성에서 나를 속이려고 광분하는 결과라는 추론인데, 이런 식으로 내가 가는 곳은 어디든 사람 숫자가 적게 만들고, 주변 모습은 지옥이나 다른 세계에 간 듯한 불길함, 황량한 느낌을 유도하는 수법이다. 마인드 컨트롤, 정신지배의 결과에, 다시 국가 조직차원에서 사람들 동원하여, 이렇게 만든다는 의혹이다. 내가 한 자리에 보통 1시간 이상 머물지 않는다는 점을 교묘하게 악용하고 있다는 추론도 해 본다.

 

국가차원에서 나를 견제한다는 것은, 나를 이용해서 이 도둑 놈들이 취한 이득이 얼마나 큰지 상상할 수 있는 일이라는 점이다. 내가 받아야 할 돈은 적어도 수십조에 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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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증명해 줄까? 일본을 방문해서 관련 사진 촬영하고, 우리 나라 시스템과 비교분석 한 자료를 올려 줄까? 그래도 떠들 수 있는지 어디 두고 보자. 돈을 지원해라. 일본 등 주변국 좀 나가 봐야겠다. 1억을 선지원 한다고 하더니, 왜 지원하지 않는가? 요즘 이런 일을 해 보는 것도, 나라를 위해서나, 나를 위해서 유익한 일이라는 판단이다.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나가서 살펴 보면 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 만든 것들은, 인사동 같은 전통 문화 예술 거리 같은 것들이다.

 

 

이어서 서울의 대표적 흉물 중 하나인 세운상가가 등장한다.

 

 그래도 어떻게 해 보겠다고 세운상가 앞에 작은 공원을 조성해 놓았지만, Terrible한 폐가, 도심의 흉물로서의 세운 상가 모습들.

 

서울 시내의 대표적 흉물단지, 세운상가다.

 

종묘 표지판이 보인다.

 

 

종로4가 세운 상가로 가면서 찍은 종로3가 거리 풍경이다. 한산한 저기 지방도시를 보는 기분이다.

 

도로는 여기 저기 패어 있고, 땜질 투성이다. 후진국의 전형적 사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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