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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2,3,4가 귀금속 상가 4./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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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종로3가,4가,5가 그리고 청계천 자영업자 서민들의 사업 및 장사 영역은 개발에서 소외된 대표적 낙후지역이다.

물론 여기서 장사하는 상인들 중에는 상당한 부를 축적한 부자들도 좀 있다는 것은 안다. 그러나 여기는 수도 서울의 핵심 다운타운에 해당될 위치이며, 중요도가 높은데, 이 영역을 잘 개발해서, 배후의 창덕궁이나, 창경궁 같은 조선조 궁궐과 연계된 관광코스로 개발하였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여기는 변두리가 아니다. 서울의 핵심 다운타운이다.

 

 

제가 서울 시내를 죽 돌아다 보며 느끼는 것은, 새누리당과 MB정권 그리고 삼성을 비롯한 우리사회 상류 지배계층에서 그동안 어떤 식으로 일을 해 왔는지에 대한 하나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진 자들을 위한 정치” “상위 1%를 위한 정치” “강남부자들을 위한 정치를 해 왔다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배후 핵심은 삼성입니다. 대한민국의 로스차일드 가문을 표방하는 삼성 가 입니다. 제가 연재하고 있는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는 구호 시리즈에서 보면, 잘 개발된 지역들은 예외 없이, 대기업체, 관공서, 그리고 상류층 부자들이 사는 지역입니다.

 

 

대표적으로는 강남지역입니다. 그리고 여의도입니다. 강남은 상위계층 부자들이 사는 곳이고요. 여의도는 정치권이죠. 그리고 대기업체들과 준 관공서들입니다.

 

 

4대문 안도 보면, 광교 쪽입니다. 대기업체들과 관공서, 언론사 쪽입니다. 그리고 가장 낙후된 지역을 살펴 보았더니, 전부 자영업자들, 서민들의 영역입니다. 잘 살펴 보시면 해괴하게도 제 주장이 증명되는 증거들이 곳곳에서 보일 것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이게 뭐 재개발하자고 하니까 상인들이 반대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 개발해서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곳이 제가 볼 때는, 4대문 안 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소외되었습니다. 그리고 엉뚱한 강남만 잔뜩 개발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사실에 있어서는 강남은 그다지 시너지 효과가 없는 곳입니다.

 

 

요즘 들어서 언론 플레이가 상당히 심해지고 있는데요 삼성 때문 입니다. 이건희죠. 대한민국이 일본을 능가하고 어쩌고 합니다. 전부 거짓말입니다.

 

 

아니면 제가 무슨 매트릭스 같은 요상한 곳에 잡혀 온 결과인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보기엔 그냥 제가 사는 세상입니다. 속인 것입니다.

 

 

최면, 환각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이중 서버 조작입니다.

 

 

제가 92,94년도에 일본을 처음 방문한 기억이 있는데요, 미국 방문시 보다 아주 충격적이거나 놀라운 어떤 체험을 한 것은 아닙니다. 같은 동양권이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역시 여기서도 야~ 일본이 정말 경제대국이구나 하는 것을 느낀 것이죠.

 

 

대단합니다. 이명박 씨나 이건희 씨는 이상한 소리하지만, 아닙니다. 단순 비교해도, 경제규모가 쨉이 안 됩니다. 그리고 제가 근무했던 전자회사 같은 경우도요. 여긴 엄청납니다. 한국은 당시 그러니까 92년도나 94년도에는 상대도 안 되는 상황이었죠. 지금은 그래도 디지털 전자기기 시대로 전환되면서 조금 같이 대등하게 나간다는 측면도 보이지만, 그 당시는 어림도 없었습니다.

 

 

일본의 전자회사만 봐도 있잖아요. 한국 회사 규모로는 상대가 안 되는 거대 규모입니다. 이건희 씨가 자꾸 이상한 소리 하는데, 아닙니다.  SONY, NEC, HITACHI, TOSHIBA, SANYO를 비롯해서 엄청납니다. 제가 92년도에 처음으로 일본 오사카, 동경 등을 방문했을 때, 느낀 점은 시골에서 살다가 서울로 올라온 기분이라고 할 그런 것들입니다. 조용한 도시 있잖습니까? 시골 도시에서 살다가 서울 간 기분 말입니다.

 

 

공항 광고판부터 다릅니다. 지금은 하도 가서 그런가 보다 하는데, 그때는 안 그랬습니다. 이게 뭘 의미하는가 하면, 그러한 경험이 없게 되면, 우물 안 개구리 식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걸 대한민국 상류층, 지배계층은 다 압니다. 많이 나가 보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입 다물고 아무 말도 안 하거나, 골프나 치고 성접대나 받고 오겠죠. 그리고 나가서는 비굴하게 굴고, 선진국 사람들에게 한 수 내려깔고 들어가고, 자국민 비하하고, 스스로를 낮추는 못난이 짓만 하고 다닙니다. 이게 한국인들입니다.

 

 

그리고는 들어와서는, 만만한게 호구 젓이라고, 자국민들, 아랫 것들 놓고 호통치고 잘난 척 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사람은 안과 밖이 일치되어야 합니다. 가급적 그렇게 되어야 하는 것이 이상입니다. 제가 한국인을 비하한다고 이들이 저를 매도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문제가 문제라고 지적하고, 더 잘 해보자고 주장하는 것들입니다. 이들은 알면서도, 그걸 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혹은 엉뚱한 곳에만 시선을 두고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한국인들 특성이나 기질을 보면 정말 나쁜 점들이 많습니다. 일례로서, 자국민끼리 치고 받고 싸우고 헐뜯는 것입니다. 재외 교포들을 보십시오. 모래알입니다. 저는 종종 언론에서 재외교포들이 단결을 못하고 서로 헐뜯고 사기치고, 해코지하고 비하하고 그런다는 기사를 읽었죠. 그리고 실제에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재미교포 사회 사분오열 되어 있다는 것도 종종 들리는 얘기죠.

 

 

이게 한국인 특성인데요. 저도 회사 생활하면서, 종종 일본인들이나 서양백인들을 보았지만, 그 경우마다 이렇게 보면, 한국인들이 대체적으로 이 선진국 사람들에게 비굴한 면모를 보인다는 점입니다. 한수 내려 깔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서, 자국민을 우습게 비하한다는 측면입니다. 그리고는 내가 당신들 선진국 사람들과 동급이라는 식으로 저 잘났다고 행동하려고 합니다. , 나만 예외고, 나를 보고 찾아온 자국민은 저기 2등 국민이라는 식, 함부로 말해도 된다는 식, 아니면 좀 낮춰 본다는 식으로 대하려 하죠.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잘 새겨들으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일본인이나 외국 서양인들이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은 본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대체적으로 무게를 잡습니다.(요즘 내가 글을 이렇게 적으니까 또 안 그렇게 보이려고 할 겁니다. 허허허) 제가 논하는 것은 비즈니스 적인 측면입니다. 단순한 친구라든지 다른 관계라면 또 다를 것이지만, 대체적으로는, 일본인들, 그리고 서양백인들이 한국인 알기를 좀 우습게 안다는 측면을 저는 많이 느낀 사람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그런 꼴은 거의 안 당했지만, 전반적으로는 그렇다는 느낌을 받았죠.

 

 

심지어는 대통령도 그렇게 합니다. 일왕 앞에서 90도 각도로 절을 했습니다. 대통령이면 일국의 국가원수입니다. 일국의 최고 어른입니다. 어디 함부로 타국 원수들에게 절을 합니까? 자존심을 가지십시오. 엄한 놈 잡지 말고, 자존심, 자부심을 가지고 나가 보십시오.

 

 

저는 그렇게 안 합니다. 저는 이상하게도 한국인들에게 어렵고, 외국인들에게는 기탄없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놈입니다. 이게 참 이상합니다. 한번도 선진국이라고 해서 높여 보고, 후진국이라고 해서 낮춰 본 적이 없습니다. 늘 같게 대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인들 이상하게 좀 비굴합니다. 그렇게 하면 자신들이 저기 높은 선진국 사람들과 동격이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이게 그러니까 그겁니다. 같은 자국민을 알기를 우습게 안다 혹은 자신감이 없다 혹은 수치스럽게 생각한다 그런 것들입니다. 우스갯 소리로 해외 여행하다가, 같은 한국인끼리 만나면 피해 간다고 합니다. 실제 그렇습니다. 물론 저는 그렇게 안했습니다. 이상한 나라 사람들이 한국인들입니다.

 

 

과거에도 제가 출장 다니다 보면, 종종 한국인들 보고, 배낭여행 다니고 그러는 애들을 보았는데, 저는 그때마다 반갑던데요. 그래서 말도 걸어보고 그럽니다. ㅎㅎ

 

 

자신감이 없다, 혹은 자국민을 스스로가 우습게 본다, 스스로 치고 받고 싸우고 헐뜯고 그러기를 좋아한다. 그러면서도, 선진국 사람들에게는 나도 당신들 위치에 좀 세워 주소~ 라고 읍소한다. 이게 한국인입니다. 정확한 지적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잘 분석해 보십시오. 그래 놓고는 애국을 외치고, 보국충정을 외칩니다. 그 대상은 자신보다 만만해 보이는 놈들이죠. 나 같은 놈 말입니다. 저거 한대 패면 쥐도 새도 모르게 죽여 버릴 수도 있는 만만한 놈들을 대상으로 해서, 잘난 척 하면서 애국을 부르짖습니다. 그리고 나가서는 온갖 망국적 행위와 쪽 팔린 짓은 다 하고 다닙니다.

 

 

그러니 일본 사람들이 한국인 알기를 우습게 아는 것이죠. 이 사람들이 한국 사람 우습게 아는 것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스스로를 비하합니다. 단결하지 못하고 모래알처럼 분열되어서 저 혼자 잘났다고 치고 받고 싸우기를 좋아하고, 모든 면에서 프로 답게 잘 하지 못한다, 장인 정신이 부족하다. 덤벙댄다, 대충한다 그러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가 스스로를 잘 분석해 봐야 합니다. 일본 사람 욕만 하고 그럴 것도 아닙니다.

 

 

36년 일제치하의 민족 반역자 문제조차도 처리하지 못한 나라, 일제를 청산하지 못한 나라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이상한 나라, 한국이죠. 그리고는 애국을 부르짖습니다.

 

 

이명박 씨나, 이건희 씨가 갖은 교묘한 논리로 사람을 죽이는데, 자신 있다면 나와 토론해 봅시다. 논리적으로 나를 이길 수 있는지 해 봅시다. 그럴 자신이 없으니, 국가권력이나, 회사 권력, 조직권력에 의존해서 조폭, 경찰 동원해서 사람을 밟아 죽이는 비열한 사람들입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주문하고 싶은 것은, 당신들이 진정한 애국자라면, 해외에 나가서도 그렇게 하라는 것입니다. 당당하게 자존심을 가지고 우뚝 서서 외국인들을 대하라는 것입니다.

 

 

애국이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게 내 지론이죠.

 

 

해외 나가보면, 일본 사람이 모여서 사는 곳, 중국 사람들이 모여서 사는 곳이 있는데요, 한국 사람 그러니까 코리아 타운은 그다지 번성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일본 사람들 사는 곳, 화교촌 만큼 번성하지 못하죠. 모래알이라서 그렇습니다. 이건 저만 아는 사실이 아니라, 아시는 분들 다 아실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모여서 살기는 하지만, 단결해서 잘 해 나가지 못하죠. 그래서 해외 여러 나라에서 파워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말이죠. 반복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이상적으로 삼는 나라가 아닙니다. 다만, 모범적 사례가 많다고 생각되므로, 이들로부터 우리가 좋은 것을 많이 배워서, 응용해 봐야 하는거 아니냐는 의견제시인 것입니다.(실제로는 열나게 모방하고 있습니다, 겉으로는 아닌 척 하는 거죠.)

 

 

이 나라 선진국입니다. 세계 1,2위를 다투는 나라입니다. 경제대국입니다. 기초과학도 발전된 나라고, 노벨상 수상자도 배출한 나라입니다. 경제규모는 전체 $53909 (세계 3), 한국의 전체 $9862 5600 (15)경제규모 대비 5배 이상의 규모를 가진 나라입니다. (2009년 기준, 다음 인터넷에서 발췌)

 

 

요즘 제 눈에 보이는 세상은 이상합니다. 누군가가 만든 혹은 조작한 매트릭스 같습니다. 이게 본래 지구 적인 모습이 아니다 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누군가가 나를 속이고 있다는 판단입니다. 만들어진 가짜 세계에 처 박아 놓았다. 혹은 강력한 최면, 환각 걸고, 속이고 있다. 그리고 주변 Data도 다 조작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추론이죠. 파충류 놈들입니다. 삼성과 청와대 같습니다. 인터넷조차도 이중서버로 조작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합니다. 데이터가 조작된 거짓 데이터가 난무하고 있고, 인터넷 기사들도 가짜 허위가 다수입니다. 저를 속이려고 이들이 하는 짓으로 보입니다.

 

 

제가 아는 정보로는, 삼성과 청와대가 50억을 투자하여 거짓된 이중서버를 대전에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나 하나 속이려고 대규모 투자를 한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엄청난 국가차원의 사기 도둑질이 자행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아바타 대리 성교의 사기범죄입니다.

 

 

본래대로 환원시켜라, 분명하게 요구한다, 환원시켜라.

 

 

일본에 대한 책들 많습니다. 전여옥 씨의 일본은 없다 라는 책도 유명한 책 중에 하나인데요, 전여옥 씨가 KBS 특파원 생활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쓴 책입니다. 아마도, 90년 후반에 본 기억입니다. 이 사람은 81년도부터 94년도까지 일본에서 근무한 사람입니다. 아마 일본을 잘 알 겁니다. 이건희 씨나 누가 하는 소리 들으면 가당치 않다고 볼지도 모릅니다.

 

 

이 사람이 적은 책을 보면, 상당부분 올바르게 본 측면도 많은데, 다만 여자라는 측면 그리고 언론사 근무 경력 측면에서 모든 것을 다 본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입니다. 주로 명품 얘기, 일본 여자들 정조관념 그런 얘기들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만일 내가 거기서 살았다면 더 자세하게 이해할 수 있었겠지만, 저는 지나가면서 보는 것이므로, 틀린 것도 많을 것 같습니다만, 직관적 인상은 틀리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요즘 들어서 아주 못 마땅한 것이 제대로 일도 못하면서, 어줍지 않게 애국 부르짖고, 실력도 안 되면서, 일본을 능가하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 행태입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는데, 자신의 상태도 모르면서 헛소리만 한다고 안 될 일이 됩니까? 2007년도 8월에도 저는 일본 동경을 방문했습니다. 여자 얻으러 간 것입니다. 갈때마다 보지만, 이때는 더 자세하게 보았는데, 일본 국회의사당부터 시작해서 저기 동경의 뒷골목까지 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일본의 동경에 대한 이미지는, 한국의 이미지가 일본적으로 최적화 되어 있다는 인상이었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우리가 모방하고 있는데, 원조가 그 사람들이므로, 보기에 여기가 최적으로 보인다는 관점인 것입니다. 지하철 시스템부터 시작해서 국회의사당, 다운타운까지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물론 저는 일본에 가면 이상하게 좀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그다지 마땅치는 않습니다. 다만 잘한다는 건 분명하므로 이런 저런 주장을 대비해서 하는 것입니다.

 

 

만만한게 호구 젓이라고, 나쁜 놈들입니다. 잘난 척 하면서 함부로 대해도 되는 놈이라고 맘대로 밟아대고, 잘난 척 하고 말도 못합니다. 이건희입니다. 그리고 삼성이죠. 나가면 찍 소리도 못하는 놈들이 한국 내에서만 지x거리는 못난이 같은 놈들입니다.

 

 

삼성 좀 잘나간다고 그 오만무도하게 구는 이 자들을 볼 때마다 저는 솔직히 기가 차지도 않습니다. 일본 같은 나라 가면, 이런 회사 수두룩 합니다. 이런 덩치의 회사들 수두룩 빵빵합니다. 미국, 유럽은 또 어떻습니까? 주제를 모르고 날뛰는 꼴을 볼 때마다 언제고 내 손에 죽는다고 이를 갈아 부친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일본은 말입니다. 그렇게 우습게 볼 나라가 아닙니다. 물론 반복하는데 저 일본 그렇게 안 좋아합니다. 다만 야동은 좋아합니다. 이것 빼면 그다지 입니다. 그런데, 왜 자꾸 얘기를 하느냐 하면, 이 사람들로부터 우리가 배웠기 때문 입니다. 모방한 것입니다. 그래서 좀 배우려면 똑 바로 배우고, 더 잘해서, 능가해 보자고 주장했더니, 나보고 매국노라느니, 나라 망신 시킨다느니 합니다. ㅎㅎ

 

 

이게 배후에 삼성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건희인데요. 20084월에 회장 직 물러나면서 이를 갈아 부친 사람입니다. “죽을 때까지 되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저주를 퍼부었습니다. 그 결과가 오늘 날 폐인 상태로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걸핏하면 언론 플레이 해서, 마치 한국이 일본을 능가했다는 식으로 떠들게 합니다. 천만의 말씀~

 

 

이 인터넷 기사나 언론 너무  신뢰하지 마십시오. 기자 애들도 다 모릅니다. 그리고 관련된 회사나 기관에서 얘기해 주는 것 가지고 기사 쓰는 겁니다. 그게 아니면 인맥 등을 동원한 언론 플레이들이거나, 고위직 간부가 기사 이렇게 써~”입니다. 너무 믿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다 안다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공정하게 객관적으로 볼 눈은 있다는 것이 제 생각이죠.

 

 

일본 처음 갔을 때, 정말 놀랐죠, 그리고 이 사람들이 세계 1,2위를 다투는 경제대국 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든 것이 한국보다 한 수 위에 있다는 것입니다.

 

 

92,94년이면 아날로그 시대입니다. 그 당시 인터넷도 없었고(초기 단계였죠) 그래서 늘 잡지나 종이신문(페이퍼 신문) 그리고 언론 방송에 정보를 의지하던 시기입니다. 지금이야 인터넷이 크게 발달해서, 조금만 뒤적이면 다 나옵니다. 그러나 그 시기에는 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았던 때입니다.

 

 

그런 시기일수록 나가서 보는 것이 중요할 때입니다. 나가서 보니, 이건 한국 저기 시골 나라라는 생각이 든 거죠. 일본 동경 얼마나 복잡한지 아십니까? 출퇴근 시간대에 보면 엄청납니다. 지하철 미어 터지고 동경 시내가 어마어마한 인파로 북적입니다. 서울요? 거기에 비하면 시골입니다. 요것 하나만 봐도, 이 나라가 어느 정도 규모에 있는지 그냥 알게 됩니다.  지하철도 92,94년 당시는 한국이 4호선까지 있었는데, 동경은 아마도 14호선까지 있었던 같습니다.

 

 

야마노텐 선이라고 한국의 2호선 처럼 동경을 한바퀴 도는 노선이 있습니다. 한국의 2호선도 일본의 야마노테 선을 본딴 개념입니다. 여긴 지하철 역도 어마어마합니다. 신주쿠, 동경 역을 보면 지하 5층까지 내려 갑니다. 지하철 궤도도 보통 6개라인, 4개라인입니다. 동시에 2대 이상이 같은 방향으로 달리는 방식입니다. 처음 가서 보니까 시골 살던 놈이 서울 간 기분입니다.

 

 

광고나 언론 방송은 또 어떻습니까? 공항에 탁 내리는데, 광고판부터가 다릅니다. 제가 보기엔 서구식입니다. 서양식 문화가 접목된 광고형태였는데요. 자동차 전자제품 카메라 같은 광고들입니다. 광고기법이 세련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죠.

 

 

일본 잡지나 미국 잡지도 종종 보면, 일제 자동차 광고가 실립니다. 오토바이 광고도 실리죠. 사진을 찍어 놓고 잡지나 기타 언론 매체 등에 인쇄해 놓은 형태를 보면 기가 막힙니다. 프로 중에 프로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지금이야, 뭐 비슷하지만, 그 당시만 해도 그랬습니다. 지금도 그들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합니다.

 

 

기억하시는 분들 기억할 겁니다. 플레이 보이, 펜트하우스 등 성인잡지 만이 아니라, 기타 여러 잡지들이나 신문 등에 일제 자동차 광고 올라오고 그러는 거 보면, ~ 정말 프로가 만든 광고문이다 라는 감탄이 들 정도였죠.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광고와는 질적으로 틀린 수준에 있었다는 것입니다.

 

 

TV등 방송은 또 어떻습니까? 한국에서 보던 광고와 똑 같은 광고가 나오더구만요. 기가 차지도 않습니다. 누가 모방했을까요? 그리고 각종 방송 프로그램 보면, 한국보다 재미있게 잘 한다는 생각이 들었죠. 일본어를 못하니까 이해는 못하겠지만 분위기는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들 방송 내용들이 다 우리나라 KBS, MBC 등 방송사에서 나오는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아니면 먼저 나오고 나중에 모방해서 나오는 형태입니다.

 

 

NHK 시사 프로그램은 참으로 훌륭합니다. 영국 BBC와 견줄 만 합니다. KBS가 이를 본 딴 것입니다. 전에 저는 TV를 볼 때도 드라마 같은 건 거의 안 봤고, 시사 프로그램이나 뉴스만 보았던 기억인데요. NHK의 제작 수준 상당히 높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능가하는 것이 없는데, 맨날 실력은 없으면서 어쩌고 저쩌고 뭐 매국노?

 

 

뉴스 시사 프로그램도 전부 일본 것 모방입니다. 각종 버라이어티 쇼나, 무슨 무한도전 같은 그런 프로그램들의 형태들 그리고 VJ 특공대 같은 것도 전부 일본 모방입니다. 여기서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우리 PD 님들 기자님들이 모방하는 겁니다. 이거 나가서 보면 알게 됩니다.

 

 

이명박 씨나 이건희 씨가 하도 저를 두고 매국노 운운하고 그래서, 이렇게 되받아 치는 것입니다. 주제 좀 알고 얘기하시오.

 

 

헌법, 법조차도 일본 법 모방입니다. 철도? 일제시대에 만든 것들이 기본입니다. 경부고속철도 빼면 없습니다. 제가 외국 사례를 비교하면서 우리가 이렇게 하면 어떻겠느냐고 주장했더니 나보고 일본 가서 살으라느니 한국인을 비하한다느니, 매국노라느니 하는 이상한 비난까지 합니다. 지들은 스스로 창조해서 만들어서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부끄러운 줄을 아시오.

 

 

스스로 창조해서, 창의적으로 남이 모르던 것, 남이 못하는 것, 남이 놓치고 있던 것을 스스로 했습니까? 뭐가 있는데? 지들도 남의 것 모방해서 하면서, 국민들이 잘 모른다고 하여, 지가 만든 것처럼 나대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는 뭐라고 비판하면, 한국인 우습게 안다고 말합니다. 그게 만약 한국인 스스로가 만든 것들, 한국적 문화나 풍습 혹은 가치나 사고방식에서 기인된 창의적 발상의 결과물이라면 그들 말이 맞습니다. 그런데 그런게 몇가지 없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뭐냐 하면, 너 같은 놈이 감히 우리 같이 잘난 사람들이 해 놓은 일을 비판할 자격이나 있느냐 이겁니다. 그러나 그들이 했다는 일을 보면, 일본이나 미국 유럽 것 모방한 겁니다. 미국이나 유럽은 우리와 생활방식이 다릅니다. 사고방식이나 가치체계, 생활 양식이 많이 다르다 보니, 직접 모방하면 좀 맞지 않습니다. 이걸 일본에서 한번 걸르는 겁니다. 일본도 미국, 유럽 것 많이 모방합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은 동양적인 것으로 한번 걸러 냅니다. 그리고 일본 풍으로 개조해 버립니다. 그걸 우리가 모방해 오는 겁니다.

 

 

그래 놓고는 지가 한 것처럼 떠드는 것입니다. 결국 비판하지 말라는 말의 의미는, 우리가 놓친 부분들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이 못마땅하다는 것에 다름이 아닙니다. 즉 우리가 받아 들이지 않았던 것들, 놓치고 있는 부분들이 발각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있는 자들, 배운 자들, 외국 선진국 물 먹은 자들, 사회적 헤게모니를 쥔 자들의 입장에서만 그렇게 만든 사회시스템입니다. 나머지는 이들에겐 저기 멀리 있는 다른 나라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정확하게 지적하는 것이 기분 나쁜 것입니다.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역으로 말하면 우리가 받아들인 것만 인정하라 이겁니다. 그리고 그게 한국인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독창적으로 만든 것이라는 식입니다. 참 웃기지도 않는 사람들입니다.

 

 

이 발전된 부분도 가만히 살펴 보십시오. 전부 있는 놈들이 서 있는 자리만 발전되어 있습니다. 방송, 언론, 기업체, 백화점, 대형 유통업체 들입니다. 나머지는 어떻습니까? 이 사람들이 유학 나가고, 외국 선진국 물 먹고 와서 한 것이 자신들이 서 있는 곳만 개발하고 발전시켜 놓았다는 것입니다.

 

 

서민들의 영역을 보면, 20~30년 전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은 그것조차도 모릅니다.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살기 때문 입니다. 국가가 균형적으로 발전하려면 서민들의 영역이 고루 발전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보시면, 한강의 기적은 대부분, 있는 사람들, 그리고 많이 배우고, 유리한 위치에 서 있는 사람들 영역에만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있죠.  서울시내 한번 돌아 볼까요? 정말 열악한 곳 많습니다.

 

 

제가 피자배달 하면서 본 곳도 엄청 많죠. 회장님 덕분에 벤츠는 고사하고, 50cc 오토바이 몰고 비 맞아 가며 피자배달 해야 했죠.

 

 

입이 백개라도 할 말이 없을 사람들이, 매국노를 운운해?

 

 

제가 삼성를 강하게 비판하는 이유가 배후에 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건희의 기본사상이 양~~~아치 같은 사상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 입니다.

 

 

이들이 저를 몰아 세우는 이유는, “우습게 보기 때문 입니다감히 너 같은 놈이? 입니다. 언제고 내 손에 피박살 날 날이 올거다.

 

 

서양 사람들이 동양 사람들을 우습게 봅니다. 그게 이제 일본 사람들 때문에 많이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처음 출장 나갈 때도 보면, 서양백인들이 한국을 모릅니다. 거의 모릅니다. 그리고는 어디 가면 저패니스? 라고 물어 봅니다. 이게 불과 몇 년 전입니다. 우리가 88년 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에 많이 알려지긴 했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이 90년대이고, 2000년 초반도 그랬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일본 사람들이 워낙 잘하니까 백인들도 동양사람 보기를 원숭이 보듯 하다가, 인정한 겁니다. 그래서 동반해서 같이 대접받는 쪽으로 간 것이죠. 한국은 사실 상 세계지도를 펴 놓고 보면 보이지도 않습니다. 주변에 워낙 덩치 큰 나라가 버티고 있어서, 안 보이죠.

 

 

비행기 타고 들어올 때 보면, 참 우리 나라 너무 작다 는 생각이 종종 들곤 했습니다. 비행기가 미주행이나 일본행은 동해로 타고 들어 옵니다. 강원도를 거칩니다. 이거 10분도 안 걸립니다. 그리고 저기 동남아, 호주 노선 같은 경우는 남해를 타고 들어 옵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15분도 안 걸립니다. 이게 우리나라입니다.

 

 

세계사에서 보면, 보이지도 않는 나라입니다. 뭐라고 똑 바로 잘하고, 정말 남들보다 똑 소리나게 잘하는 것이 있어야, 미래에도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나라가 뭐가 있습니까? 균형 잡힌 시각으로 공정하고 냉철하게 우리를 돌아다 봐야 합니다. 중국은 동북공정 한다고 합니다. 이게 뭔고 하면, 한반도를 중국으로 병합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고구려 역사를 날조하고, 한민족 역사도 왜곡하려 합니다. 이게 왜 그런가 하면, 한반도에 대한 역사 왜곡을 통하여, 역사적 지배권을 정당화하고 멋 훗날 중국의 속국이나 지배하에 두려는 의도에서 입니다.

 

 

일본은 어떻습니까? 한국은 정신 차리지 않으면, 이거 언제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국가 백년 대계를 가지고 치밀한 전략과 계획을 가지고 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인 특성 상 도무지 허점이 많습니다. 이게 제일 문제인데요,. 하다못해 국방문제조차도, 단독으로 완벽한 작전 계획이 수립되어 있느냐를 묻고자 한다면, 아마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일본은 임진왜란 당시에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수도 없이 정찰병, 간첩들 보내서 조선의 정세를 살피고, 분석하고 그런 후,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쳐들어 온 나라입니다. 당시 조선은 당파싸움,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었죠. 한국인 특성이 이런 게 안 좋다는 것입니다. 주변에 워낙 덩치 큰 아저씨들이 도사리고 있고, 이 사람들 실력이 만만치가 않은데, 우리는 너무 허술하다는 것입니다.

 

 

전에 신문을 보니까, 북한이 남침을 하면, 10만 특수전 병력이 후방으로 침투하고 방사포 쏘고 어쩌고 저쩌고 나옵니다. 신문 내용만 보면, 전쟁나면 나라가 망할 판국이죠. 이게 2000년 초반까지 반복되었던 일이고, 지금도 심심하면 이런 기사가 올라 옵니다.

 

 

여기에 대해서 대한민국 국방부는, 완벽한 방어태세 작전계획이 2 3중으로 치밀하게 수립이 되어 있느냐를 묻고 싶은데요. 제가 추론하기로는 없다 이거나, 허술하다 입니다. 미군의존 형으로 나가기 때문 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남들 주색잡기 하고 놀고 있을 때,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추고, 치밀한 작전계획을 수립했기 때문 입니다. 당시 원균이 있던 경상우수영(부산)은 함선도 많고 병력도 제법 있었음에도 막상 전쟁 터지니까 도망 가기 바빴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보면, 원균 등 패하여 달아나기 바쁘던 장수들이 여전히 계집들을 옆에 끼고 주색잡기를 하는 장면이 묘사됩니다. 관기들이죠. 난중 亂中에도, 여전히 장수들이 술상 차려 가지고 오고, 관기 대동하고 그러는 장면들입니다. 허허그 놈의 성욕은 전쟁 중에도 어김없습니다. 일본, 즉 왜군 倭軍도 마찬가지입니다. 조선여자들 포로로 잡아서 끌고 다녔습니다. 왜장들 곁에는 항상 조선 여자 포로들이 2~3명 대기하다가, 성교하는 형태입니다. 나라 제대로 못 지키면 이 꼴 나는 겁니다. 그런데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박정희 시절에 좀 똑 소리 나게 하다가, 그 이후 흐지부지 입니다. 일일이 다 열거 해 줄 테니 좀 기다려 보시오. 애국자님들.

 

 

내가 수년간 이건희의 해코지로 인하여 목숨조차 보전하지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그래서 고통 속에 방황하는 동안, 이 자들은 나에 대해서 아주 안 좋은 소문을 내고, 매장을 시켜 놨던 것이죠. 나쁜 놈들입니다.

 

 

사정이 이러하니, 일본 사람들이 한국인 알기를 우습게 아는 것입니다. 국방부 조차도 나라 지킬 치밀한 대비태세가 없어 보이는 나라가 한국 같습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항할 국가차원의 조직적 대응태세는 전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몇 분 나서서 뭐라고 합니다. 이게 한국입니다. 예를 들면 수도 없어. 뭘 잘하고 있다고 애국을 외쳐?

 

 

그리고 인터넷 조작하지 마라. 정보 조작하지 마라, 속이려 하지 마라, 원상복귀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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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2,3,4가 귀금속 상가 3./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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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Tokyo, Ginza Shopping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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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면, 일본 동경이나, 기타 도시의 변두리 혹은 뒷골목 사진들이 올라옵니다.(사람 가지고 노는데 심리전이 끝내 줍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일본이 우리보다 못한 나라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그리고는, 네가 칭찬하는 일본도 이런 곳이 있다는 식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물론 입니다. 어디를 가도, 소외된 곳 혹은 도심이나 다운타운, 잘 개발된 곳이 아닌 그런 장소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건 세계 어디를 가도 같습니다. 뉴욕 지하철을 보십시오. 한국 지하철이 더 좋습니다. 다 아는 사실을 가지고 본질을 흐리고 왜곡하려고 하는 짓들입니다.(붕신들~)

 

다만, 일본 같은 경우는 저도 여러 번 다녀봤지만, 어딜 가도 깨끗하다,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특성을 가집니다. 물론 인구가 1억 2천만이고, 사람들도 워낙 많고 도시가 넓고 그러다 보면, 좀 아닌 곳도 있기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가 본 바로는, 아주 안 좋아 보이는 곳은 없었다는 것입니다.

 

여기 비교 사진이 있습니다.

 

일본 어딘지 모르겠는데요, 골목 도로입니다. 전선도 좀 늘어져 있고, 그렇지만, 일단 깨끗합니다. 이게 일본적 특성입니다. 도로든 건물이든 다 깨끗합니다.

여기는 서울 핵심부 종로3가 뒷골목 모습입니다. 자꾸 시비 걸려고 하는데, 그래봐야 아니라는 것만 증명되니, 딴지 걸지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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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4가 뒷골목 풍경.

일본 동경 대표적 재래시장이라고 하는 우에노 시장 풍경, 남대문과 비슷하기는 합니다. 나도 2007년 8월에 가서 이것과 비슷한 풍경들을 좀 봤습니다. 그러나 차이가 있는데, 깨끗하다,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점일 것입니다. 물론 재래시장 특성 상 좀 어지럽게 보이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볼 때, 우리보다 잘 해 놓고 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쓸데없는 시비 걸지 마시오.

비슷해 보이기는 하지만, 도시 전체를 놓고 본다면, 비교적 측면에서 우리의 재래시장과 도소매 시장이 상당히 낙후되어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일 잘못한 건 생각지 않고 면피나 하려 들고, 보통 약아빠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골 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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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 순금은 되팔때 가치를 인정받지만, 14K, 18K 같은 경우는, 순금 함량비율만큼만 제 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예비용이 포함된 가격이 살 때의 가격이라고 보면 될 듯. 잡금이란 합금 14K, 18K를 의미합니다.

 

은 Silver을 소재한 주얼리 판매점.

일부 시계를 판매하는 곳도 있다.

 

제가 서울 시내를 죽 돌아다 보며 느끼는 것은, 새누리당과 MB정권 그리고 삼성을 비롯한 우리사회 상류 지배계층에서 그동안 어떤 식으로 일을 해 왔는지에 대한 하나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가진 자들을 위한 정치” “상위 1%를 위한 정치” “강남부자들을 위한 정치를 해 왔다는 것이 제 소견입니다.

 

 

배후 핵심은 삼성입니다. 대한민국의 로스차일드 가문을 표방하는 삼성 가 입니다. 제가 연재하고 있는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는 구호 시리즈에서 보면, 잘 개발된 지역들은 예외 없이, 대기업체, 관공서, 그리고 상류층 부자들이 사는 지역입니다.

 

 

대표적으로는 강남지역입니다. 그리고 여의도입니다. 강남은 상위계층 부자들이 사는 곳이고요. 여의도는 정치권이죠. 그리고 대기업체들과 준 관공서들입니다.

 

 

4대문 안도 보면, 광교 쪽입니다. 대기업체들과 관공서, 언론사 쪽입니다. 그리고 가장 낙후된 지역을 살펴 보았더니, 전부 자영업자들, 서민들의 영역입니다. 잘 살펴 보시면 해괴하게도 제 주장이 증명되는 증거들이 곳곳에서 보일 것입니다. 모르겠습니다. 이게 뭐 재개발하자고 하니까 상인들이 반대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개발에서 소외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잘 개발해서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는 곳이 제가 볼 때는, 4대문 안 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소외되었습니다. 그리고 엉뚱한 강남만 잔뜩 개발해 놓았습니다. 그러나 사실에 있어서는 강남은 그다지 시너지 효과가 없는 곳입니다.

 

 

요즘 들어서 언론 플레이가 상당히 심해지고 있는데요 삼성 때문 입니다. 이건희죠. 대한민국이 일본을 능가하고 어쩌고 합니다. 전부 거짓말입니다.

진주 전문 판매점 모습입니다.

새롭게 신축 중인 건물이네요.

 

 

 

재개발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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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뒷편으로 오면 좀 한산합니다.

보석 감정사 자격 취득하려고 잠시 공부하다가 포기한 기억이 있네요. ㅎㅎ

 

금은방 진열장, 케이스 취급 전문점도 따로 있습니다.

귀금속 도매상가 뒷편 종로 3가 지하철 역 주변 풍경, 이쪽으로 가면, 창덕궁이 나온다.

 

관광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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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2,3,4가 귀금속 상가 2./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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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꿈의 도시를 건설해 보자!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이러한 의견은 참조용입니다. 주변건물과의 조화를 운운하는데, 누가 이렇게 만들자고 하는 것입니까? 제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제2의 코엑스 COEX 컨셉입니다.

 

이태리 밀라노 명품 쇼핑 스트리트 전경. 2005년 1월 방문해 본 곳이다. 이태리가 왜 명품 원조로 불리우는가? 여기를 가보면 안다.

 

도시 전체가 예술이다. 게다가, 명품 Luxury Shopping Street 또한 예술, 걸작품이다. 이러한 조건과 환경이 얼마나 큰 부가가치를 가져다 주고 있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문제일 것이다.

 

 

 이 부근이 전부 명품 Luxury Shopping Mall & Street 다.

 

 PRADA 매장이 보인다. PRADA는 명품 종류 중 한단계 아래로 취급된다. 대량생산이 이유다.

 

 우리가 늘 듣고 귀에 익숙한 명품 브랜드 매장이 죽 죽 널려 있는 쇼핑 스트리트다.

 

 오면 즐겁지 아니할까? 비록 아이쇼핑만 하고 간다고 해도, 사람들 기분을 즐겁게 해 주고, 하루의 호사를 누리게 해 줄 것이다. 이런 조건이 형성되면, 돈이 없어도, 잠시간 시름을 잊고 내가 부자가 된 듯한 판타지 속에서 눈으로라도 쇼핑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을 다른 각도로 보면, 위화감 조성이니, 부자와 가난한 사람간 갈등조장이니 할지도 모르지만, 역발상 해 보라. 그리고 아래의 종로 3,4가 우리나라 보석 귀금속 상가 풍경을 보라. 어느 것이 더 좋을까?

 

 

이런 경우는 비록 돈이 없어도, 가족가 함께 나가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런 것조차 없는 삭막함의 나라를 상상해 보라. 어디 가서 위로와 즐거움을 얻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나는 꿈의 도시를 만들자고 제안하는 것이다.  

 돈 없어도 들어가서 구경하고 부자 행세해도 된다. 누가 말리지도 않는다.

 

꿈과 희망, 드림은 대안적 요소로서, 국민 모두에게 주어질 수 있다. 대한민국을 그렇게 만들어 보자는 제안이다.

이태리는 가본 분들이 많겠지만, 예술의 나라다. 정말 그렇다. 유럽 전체가 그렇지만, 여기도 만만치 않다. 도대체 우리는 왜 이런 삶의 환경을 만들지 못하는 것일까? 동양권 나라의 공통점들인데, 나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는 유학물 좀 먹고, 좀 배우고, 알고, 부자고 그러면, 헛기침하고, 잘난 척 하고, 자신들의 우월함이나, 자신들의 어떤 부의 축적 등에 이런 것들을 이용하지만, 정작 나라를 더 좋게 발전시키자는 쪽으로 나가는 사람들은 드물다. 물론 이런 제반 조건들이 무조건 좋다는 건 아니다. 그러나 내가 찍은 서울의 풍경들과 대비해 보라. 한국은 꿈과 희망, 드림이 없는 나라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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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Milan Duomo 전경.

 

 

제가 귀금속 도매에 대해서도 아주 조금 아는 이유는, 신발, 옷 장사할 때, 부업 삼아서 조금 해 보려고 했던 것이 계기입니다. 그 당시 다이아몬드 감정 관련해서도 조금 공부했던 기억입니다.

 

 

전문적으로 아는 것은 아니고, 그냥 돌아가는 것만 조금 압니다. 여기에 거론하는 이유는 제가 안다고 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4대문 안, 특히 종로 일대와 청계천 일대가 재개발되어야 한다는 의견에서 입니다.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소매상들을 위한 영역이다.

다이아몬드 감정원, 진주 감정원 등이 있다. 그리고 오래되거나 부숴진 보석, 귀금속 종류를 수리해 주는 수리방들이 같이 공존한다.

 

 

사진을 보면, 각 지방 소매상들에게로 배송되는 귀금속 제품은 든 남자가 보인다. 이런 식으로 여기서 지방도시 및 기타 서울지역 소매상들에게 귀금속 보석 제품들이 배송되는 시스템이다. 재원사라고 쓰여진 곳은, 금은방에서 필요한 부자재, 인테리어 자재들을 판매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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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자원 입니다. 동대문 의류상가, 종로3가 귀금속 다이아몬드 도소매상가, 인사동, 그리고 남대문입니다.

 

 

그리고 이건 개인의견입니다. 나라 잘 되자고 하는 소리지, 나라 말아 먹자고 하는 주장이 아닙니다. 그러나 상당히 이상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좀 잘못된 점을 지적하면, 거의 돌아버린 사람들처럼 히스테릭한 반응을 일으키는데요

 

 

제가 아는 바로는, 이 명품 종류와, 보석 액세서리 종류들이 엄청난 부가가치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태리 보세요. 이걸로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명품이나 보석 액세서리 등에 열광하는 전세계 팬들이 있고요. 특히 동양권 중국, 일본은 말도 못합니다. 요새 중국인들 부자들이 많습니다. 특히 명품은 일본사람들이나 중국 사람들이 사죽을 못 씁니다. 그런데 이런 물건들에 대한 쇼핑이, 주로 홍콩을 중심으로 많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가장 많은 상가는, 14K, 18K 합금 제품을 다루는 곳이다.

한 남자가 지방 및 서울 지역 소매상에게 배달되는 귀금속 보석제품이 든 파우치를 들고 간다.

 

귀금속 종류, 금 종류의 무게를 측정하기 위한 전자 저울 같은 것을 파는 점포다.

 

은 Silver 종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점포들, 은 종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상가는 극히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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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우리도 홍콩을 능가할 수 있는 뭔가를 한번 만들어 보면 되는거 아니냐는 생각을 해 보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인사동이나 종로3,4, 청계천, 동대문 시장 등을 잘 개발해서, 세계적인 쇼핑명소로 키워 보자는 의견인 것이죠.

 

 

예전에 남대문 시장도 돌아다니다 보면, 이 액세서리 제조공장이 시장 안에 있는 것 같던데요. 이건 보석 귀금속 종류는 아니고요. 그냥 액세서리들입니다. 그리고 이런 액세서리 도매상가가, 또 저기 동대문 시장 근처에 또 있습니다. 여기도 가 보면 재미 있습니다.워낙 돌아다니기를 좋아해서, 안 가본 곳이 거의 없고, 다 말아 먹었지만, 이것 저것 안 해 본 것이 없다 보니, 조금 씩은 다 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14K, 18K 합금 제품을 취급한다.

 

은 Silver 종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점포 간혹 있다.

 

오래되고 부식된 귀금속들을 깨끗하게 수리해 주는 수리방들이다. 도색, 도금도 한다.

 

금  Gold 종류를 매입하여, 다시 이를 녹여서, 새제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동대문 표 신발, 동대문 표 여성의류, 남대문 표 아동의류, 종로3가 표 귀금속 보석류 가져다가 팔아 봤고요. 저기 이태리까지 가서 명품 조금 수입해서 조금 팔아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따리 장수한답시고, 저기 일본 오사카까지 가서, 그 유명한 신사이바시 아케이드 구경도 했습니다. 하나도 성공한 건 없는데, 좌우지간 여기 저기 많이 돌아다닌 경험입니다. 이런 얘기는 아마도 블로그에는 처음 올리는 것일 것이죠.

 

 

그리고 피자배달, 자동차 부품배달, 대리운전,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 막노동 빼고 많은 일을 해 본 것 같습니다. 이건희 씨 덕분입니다. 풍부한 직업 경험을 쌓게 해 준 우리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를 일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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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관광대국, 쇼핑 명소가 되려면 과연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답이 보이지 않습니까?

 

정부가 투자해야 하지 않을까요? 코엑스 COEX 하나 더 짓는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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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2,3,4가 귀금속 도소매상가/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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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꿈의 도시를 건설해 보자!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BEST of BEST

 

Top 10 Jewerly Brand

 

Cartier, Bulgari, Harry Winston, Buccellati, Van Cleef & Arpels, Graff, Tiffany, Piaget, Chopard, Mikimoto

 

 

 Chopard

 TIFANY, LASVEGAS US

BVLGARI

 

인터넷을 뒤적여 보았더니, 세계 10대 주얼리 브랜드는,

Cartier, Bulgari, Harry Winston, Buccellati, Van Cleef & Arpels, Graff, Tiffany, Piaget, Chopard, Mikimoto 라고 합니다.

 

여기에 일본도 한 자리 꿰어차고 들어가 있네요. Mikimoto(진주 전문으로 보이네요) 입니다.

 

브랜드 파워가 지닌 명성과 가치는 엄청 납니다. 이 브랜드 하나 잘 키워 놓으면, 두고 두고 밥벌이, 국위선양입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 그런 브랜드가 있습니까? 보석,귀금속 분야를 두고 하는 소리입니다.

 

대한민국 정부 반성할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잘 키우면, 효자 노릇하고, 국위선양하고, 나라 부유하게 해 줄 분야가 수도 없는데, 이 사람들은 대기업만 보고 살아 온 사람들이고, 대기업 위주의 정책을 펼쳐 온 사람들입니다.

 

보석, 귀금속 분야에도 세계 최고의 브랜드 하나 만들어 봅시다.

 

 

 

 

 

 

 

 

 

 

 

 

 

 

 

 

 

 

 

 

 

 

오늘은, 종로 3가 귀금속 도매상가를 다시 한번 더 찾아가 봅니다. 여기도 알고 보면, 상당히 방대합니다. 종로 2가부터 시작해서, 종로 4가까지 이어져 갑니다.

 

 

 

보통 대로변에 나와 있는 금은방들은 소매상들입니다. 그리고 그 안쪽으로 들어가면, 도매상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동대문 의류상가나, 여기나 거의 비슷합니다. 용산전자상가처럼 도 소매가 뒤섞여서 구분이 안 가는 시스템은 아니죠.

 

 

 

어떻게 보면, 가장 낙후한 지역이라고 볼 수도 있는 곳이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입니다. 동대문은 그래도, 최근 많이 개발이 되고 있어서, 조금 나은 형편이지만, 여기는 아예 버려져 있다시피 한 곳입니다.

 

 

우리나라 귀금속 도매상가는, 종로2가부터 종로4가까지 이어져 있다. 종로2가는 소매, 종로3가부터 도소매가 같이 병존한다.

종로3가 가는 길

종로3가, 여기서부터 도매상가가 시작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귀금속, 보석류 취급 장소, 시장, 본산지다.

 

이 부분부터 도매전문 상가로서, 종류별로 대별된다.

순금(24K)취급 상가, 합금(14K,18K 취급상가), 보석류 취급상가, 진주 전문 취급상가, 다이아몬드 전문 취급상가, 은 종류 취급(극소) 상가들이다. 그리고 금 매입 재가공 상가 및 악세서리 수리 및 도금, 레이저 각인 및 문양 등을 위한 수리소, 공장들이 같이 존재한다.

 

이곳에서 전국 소매 귀금속 상들에게로, 물건들이 배포된다고 보면 됩니다. 의류로 말하면 동대문입니다.

제품의 디자인, 설계부터 시작해서 제조 및 도소매가 일관되게 이뤄지는 시스템입니다.

 

귀금속, 보석 도매상가 내부 전경. 여기는 주로 소매상을 위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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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와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풍경들 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오죽하면 한 일본인이 한국 KBS1 방송사를 방문한 후, “NHK와 똑 같이 지은 건물이다”라고 말하며, 속으로 비웃었겠는가?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을 업신여기거나 우습게 보는 것은 나름 이유가 있다. 속으로 분개하고 열 받아 해 본 들, 실력이 안 되는데 어떻게 한다는 말인가? 전여옥 씨가 저술한 “일본은 없다”외에도 많은 일본 관련 책자를 나는 읽어 보았으며, 직접 일본을 여러 차례 자주 방문해 본 사람이다. 도쿄, 오사카, 나라, 교토 및 기타 군소 도시들이다. 내가 여기 적는 글들은, 내 인생 50년 간 보고 듣고 경험한 일들에 대한 회고 형태이며, 그 당시 생각했던 일들이라는 점을 밝혀 둔다. 남의 얘기만 듣고 모사 模寫하여 적는 글들이 아니다.

 

 

세운전자상가, 태국 방콕의 중고품 시장에 온 기분이 든다. 여기가 대한민국 수도서울 중심부 종로가 맞는가?

 

세운상가 앞에는, 공원을 조성해 놓고 있지만, 글쎄~

 

 

맨위 사진과 비교해 보라. 뭔가 다르다. 왜 그럴까?

 

정겨운 시골 농촌 원두막을 재현해 놓은 세운상가 앞 공원.

 

세운전자상가 앞에는 2015년까지 세운상가를 헐고 새로 공사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일찌감치 했어야 할 공사들이다.

공원화 한다는 계획안인데,

 

전체적인 윤곽, 전체적인 전략을 가지고 해 보아야 할 것 같다. 경복궁, 창덕궁 등 전통문화유산들을 배후로 하고, 이어서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 조성과 연계하여, 귀금속 종합 쇼핑 아케이드, 그리고 동대문 종합 의류상가로 이어져 가는, 하나의 관광 코스를 개발해 볼 수 있다. 어떤 공사를 하고, 개발을 할 때는, 전체적인 그림을 먼저 그린 후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왜 그 좋은 관광명소와 국가적 이미지 제고 포인트를 놓치는가?

 

 

 

두말하면 잔소리 Terrible의 대명사 격인 세운전자 상가다. 이 상가의 장점은 일종의 도깨비 상가 형태라는 점인데, 가면 없는 물건이 없다는 점이다. 도청기, 몰카부터 시작해서 포르노 잡지까지 없는 것이 없다.

 

과거 포르노잡지나 빨간 비디오도 많이 팔던 곳이다. 이런 상가 형태도 도시의 재미를 더해 주는 공간이라는 점에 착안해 본다면, 이런 상가를 대변해 줄 수 있는 별도의 상가 조성도 필요할 듯 하다. 대한민국은 전두환 정권 이후로, 상당히 재미 없고, 무미건조한 세상으로 변했다. 성인 컨텐츠, 성인문화는 범죄, 음란으로 취급 매도되고, 성인들의 놀거리, 문화공간이 없어졌다는 말이다. 기독교 대국이 만든 허상들이다.

 

그러나 반면, 성매매 세계 제1위 대국의 오명을 뒤집어 쓰고 있다. 게다가 유흥문화도 세계 1등이다.

 

이상한 나라가 한국이다. 겉과 속이 다른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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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분야에서 일본을 모방해 왔는지 아는가? 하다 못해 어린 애들 보는 만화, 만화영화조차도 대부분 일본에서 만든 것들이다. 여기는 좀 이상한 세계라서 해괴하고 아구가 안 맞는 이상한 점이 보이기는 하지만, 본래 지구 정상사회라면, 정말 그렇다.

 

 

그러나 모방을 하더라도, 창의적인 복사, 창의적인 모사를 통하여 보다 더 잘 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갔어야 하는데, 이건 어설픈 모방에 따라가기 급급한 형세라는 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주 해외로 나가 보지 못한다. 그리고 설혹 나가더라도, 그런 차이점을 잘 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한 점에서, 나는 이러 이러한 점이 문제이므로, 개선해 보자는 취지로 어떤 주장을 하는 것이지, 그들이 무조건 잘한다, 무조건 좋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들이 우리보다 명백하게 한 수 위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뭔가 싫은 소리 좀 하면, 자신의 무능력이나 나태는 생각하지 아니하고, 반발하고, 엉뚱한 소리나 지껄여 대고, 무리를 이뤄서, 사람을 핍박하는데, 이게 바로 조선민족의 문제점 중 하나다.

 

지금은 이렇지만, 과거 70,80년대엔 그래도 호황을 누리던 곳이 세운전자상가다. 재미도 있었다. 특히 빨간 비디오, 책들 그리고 도청기, 몰카, 무전기 및 기타 외국 전자제품들이다. 특색있게 키우면 재미있는 관광명소도 될 수 있는데, 기독교 대국 한국에서 그게 될리 만무하다.

 

전두환 정권이 잘한 점은, 그게 비록 음란이고 퇴폐고 간에, 사람들에게 삶의 즐거움, 적절한 즐김의 요소들을  주었다는 점이다. 물론 조폭 깡패 식으로 주먹을 가지고 권력을 잡은 아저씨들 한계로 인해서 국민들의 시야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그렇게 한 것이지만, 그 덕분에 프로 야구가 출범했고, 성인 문화, 컨텐츠도 활황을 이룬 시기다. 일국의 대통령 생각이 어떤 것에 있느냐에 따라서 세상은 크게 바뀐다. 그것은 바로 박정희의 치적으로 증명된다.전두환 시대를 상기해 보라.

 

 

사람이 모두 승려나 신부, 목사가 아니다. 적절한 즐김, 놀이 게임들이 필요한 것이 인간 세상이다.

 

이런 것 다 없애고 나니, 세상이 도덕적으로 변했는가? 여전히 마약 섹스파티하고 노는 놈들은 논다. 그리고 여전히 성매매 1위 대국이다. 한심한 나리들아.

 

일본은, 돈 없는 서민들, 애인 없고 바보스런 사람들도, 그나마 가서 놀 놀이 공간이 있다. 스트립 쇼도 하고, 아기 자기 별의 별 변태 같은 서비스를 하는 업소들도 있다. 모두가 잘 생기고, 미남이고 미녀고, 돈 많고 유복하다면, 연예인 모델 끼고 놀고, 여대생 젊은 미녀들 끼고 놀 수 있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다.

 

이런 문제를 조금은 완화시켜 주는 측면이 바로 성인 문화, 성인 컨텐츠들이다. 그런데 요것도 음란으로 매도하고 없애 버린다. 그리고는 제 놈들은, 고가 양주 처 먹고, 연예인 불러다가 보~~X 쑤시고 재미있게 논다. 대한민국의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고위 공직자들과 재벌 상류층 회장님들이시다. 본래 배가 부르면, 음식을 가려 먹게 된다. 이런 이치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이 모두 배가 부를 수는 없다. 이걸 인정하지 않는 자들이다.

 

음란? 변태? 사는 재미지 뭐~~~~ 응? 상욕을 퍼 붓고 싶은 나리들아.

 

 

국가를 잘 운영하고, 타국보다 발전된 나라로 만들려고 애를 쓰고 타의 모범을 보이고 능력을 보였다면, 이런 비난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나보고 매국노라고 한다. 그게 맞는가? 수도 서울은 잘만 개발하면, 정말 베스트 급의 세계적 관광명소, 세계적으로 누구나 가 보고 싶은 도시를 만들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런 전략이라는 것이 있기나 했는가?

 

 

 

 

 

서울시의 대표적 치적중 하나인 청계천이다. 그나마 이것 하나라도 해 놓은 것이 다행스럽다.

 

 

그러나 청계천 주변 경관이 영 아니다. 청계천 잘 만들어 봐야 허당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 유명한 아세아 극장이 보인다. 허리우드 극장, 단성사, 서울극장, 아세아 극장 등이 서울 시내 중심부의 유명한 극장에 해당되던 시기가 80년대 모습들이다. 지금은 퇴락한 흉물들로 변해가고 있다.

 

 

 

 

예전에 내가 중학교 2학년인가 시절, 한 여선생이 일본 동경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뭐, 여기나 한국 서울이나 같아요~ 차이 별로 없고~”  시큰둥~~

 

 

정말 그럴까? 그게 아니라는 것을 나는 수십년 후, 회사 들어가서 일본 방문해 본 후, 알았다. 물론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기도 한다. 사진 같은 것으로 보면 더 그렇다. 그러나 직접 가서 보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현대의 한국은 일본 복제판이라고 보면 대과 없다. 이게 내 의견이다. 버스도 말이다. 버스도 일본 버스 그대로 복사한 버스들이라는 점을 알아 둬라. 91,94년도 일본 가서 본 버스들이 한국형 버스라고 등장하고 있는 것을 나는 보았다. 그 이후도 마찬가지다. 현대, 기아에서 버스 만든다. 독자 설계? 없다. 그냥 일본 버스 복사하는 거다. 좀 알고 얘기해라. 사람들이 우물 안 개구리라서 그런다. 나가 보지 않거나 그럴 기회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나가도 골프나 치고, 관광이나 하고, 다른 짓이나 하고 이런 것에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퇴락해 가는 도심의 흉물, 세운상가

 

 

그나마 잘 만든 청계천 전경, 그러나 이것도 주변 풍광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흉물스럽다는 점에서, 가치를 잃는다.

 

 

청계천 종합 상가가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는 더 Terrible 하다.

 

이런 상가들은 교외로 이전시키고, 이 지역은 대표적인 관광 코스 명소, 공원 문화 유적지로 채워 놓아야 하지 않을까? 정말 멋진 서울을 만들 수 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 청와대 - 북한산 - 인사동 - 종각 -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 청계천 - 동대문 종합 상가로 이어져 가는 코스 말이다.

 

 

 

Terrible~~~~~~~~~

 

세운 상가 내부다. 다 찍으려다가 보나마나 시비 걸 것으로 예상되어 건물 외부만 찍는다.

 

 

 

 

엄청난 국가적 낭비들, 잘만 개발하면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공간들이 썩어가고 있다.

 

 

 

 

우리는 우리의 전통문화조차도 제대로 보존 발전시키지 못한다. 그러나 일본은 임진왜란 당시 끌고 간 우리네 도예공들을 우대하여, 한국의 고려청자, 조선백자 등 도자기류에서도 발군의 실력을 성취하고 유지하는 나라다. 박정희는 이런 차이를 잘 아는 분이었고, 그런 문제를 개선하고자 노력했던 사람이다. 일단 두들겨 패서 조용히 있게 한 후, 나라를 발전시키려 했던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 나라 민족성 중 안 좋은 것들이 그런 것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맨날 야동이나 보고, 반 폐인되어서 살고 있으니까, 나를 상당히 우습게 본 모양인데, 이게 바로 이건희가 나를 극단의 궁핍과 가난으로 몰아 넣고, 밟아 죽인 이유다. 내가 그런 정도로 한심한 놈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는 거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밟은 거다. 간신히 목숨 연명하고, 한심한 모습을 하고 살아 가게 만들려고 그렇게 한 것이며, 그를 통해서 한심한 놈, 우스운 놈으로 세상에 비춰지게 하려고 했던 것이 이 자의 의도다. 여자를 사귀지 못하게 만들고, 성교를 못하게 악독한 해코지를 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참으로 나쁜 놈들이다. 청와대 국정원도 마찬가지다. 그런 상태로 의도적으로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이용해 처 먹기 위해서다.

 

답답해서 청계천으로 피해 내려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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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왜 유럽 최고의 선진부국의 명성을 유지하는가? 가서 보면 안다. 가서 살아 보면 안다 이다. 나도 잘 모른다. 살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나는 잠시 스쳐 지나가며 본 경험, 직관적 인상, 이미지, 느낌 그리고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그렇게 보고 있는 것이다. 내가 본 직관적 이미지, 느낌은 그 곳이 유럽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사회적 인프라가 잘 되어 있다는 점이다. 우선 국제 공항부터 차이가 난다. 프랑스와 즉각 비교된다.

 

 

무슨 말을 하면 그런가 보다 하면 되지, 그걸 꼭 붙들고 늘어지고, 그러는데, 당신들이 세계 최고의 프로급 명장들이라도 되시는가? 악의적으로 해석하지 말라는 의미다.

 

 

용산전자상가는, 내가 여러 차례 방문하는 곳이지만, 갈 때마다 불쾌하고 안 좋은 태도를 보이는 곳이다. 내가 좋게 적어 줄 이유가 있을까? 그리고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런 점을 느끼고 있을 거다. 여기는 하다 못해 중국 북경이나 상하이에 있는 전자제품 종합 상가만도 못한 곳이다. 나는, 2007년 9월에 중국을 방문했다. 그 당시 북경, 상하이를 돌았는데, 이때 가 본 곳이 전자제품 종합 판매 상가다. 중국이 한참 경제발전 하고, 한국 모방하고 일본 모방하는 시점이다. 이 때 본 중국 북경이나 상하이의 전자제품 종합판매 상가보다도 못한 수준의 서비스와 상가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 용산전자상가 이며 대한민국의 주소다.

 

 

중국(북경이다) 전자제품 판매 상가도 손님 가면 반갑게 웃고, 어떻게 해서든 물건 팔아 보려고 애를 쓴다. 여자 애들도 많고, 유인물 나눠주고, 팡팡 돌아간다. 중국도 그렇게 한다. 그런데 이게 뭔데? 이게 바로 이건희, 이명박 씨가 만든 한국이고, 이게 그들이 부르짖는 애국 충정이다. 나라를 더 부강하고 잘 사는 나라, 좋은 시스템, 인프라를 가진 나라로 발전시키려고는 하지 않고, 엉뚱한 사기나 치고 꼼수나 부리고, 그를 통하여 이득을 얻으려 들고, 그것이 마치 나라를 위하여 충성 애국하는 일인 것처럼 호도하는 사람들이다. 조선조를 말아 먹은 사람들과 같은 종류의 사람들이라는 말이다.

 

중국 베이징 종합전자상가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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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날아가려고 애를 쓰고, 어떻게 해서든 앞서 보려고 기를 쓰는데, 과거의 성취에 만족하여, 주저앉고 있는 나라가 한국이다. 박정희 정권이 이룩한 성취의 단물은 이제 다 빨아 먹었다. 자, 이제 어떻게 할건데? 좀 물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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