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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of Best Series/위대한 선진조국건설, 수도서울을 재건설하자 3.

4대강 사업비 22조! 그들은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Let’s Make the Best of Best.

Change is hard, but we can do it.

 

 

Main Blog :  http://poleiades2012.tistory.com

 

I can’t make sense of it, the reason why "four-rivers" project, as a key policy defining the Lee Myung-bak administration.

 

Please investigate attached photograph, I think the most of people in Myung-Dong is showing up its mobilization of men and women for organized by SAMSUNG or LEE’s Administration.

 

This is the proof evidence for marriage fraud

 

 

Myungdong was the most popular place for foreigners. Why? You can find out the reason why, if you go there, you can compare with another region such as Yeongdeungpo, Chungryangri.

 

 

Frankly speaking, I don’t want to go to Yeoungdeungpo area.

 

Why? That’s the reason why I insist that we have to make it redevelopment for four major gates & HAN River, another underdeveloped area in seoul city.

 

 

It makes no difference to me whether do it or not. But, it couldn’t be better than if we can achieve more advanced country, could it?

 

I anticipate that we can achieve the goals for advanced nation through those activities and it must be give Korean people to highest index happy life, and getting more money from achieved famous tourist attractions such as shopping & tour, and achieve balanced city development, also it can be achieved the prosperity of nation. Also, it can be achieve more balanced the justice of distribution.

 

Be all you can be, and join the project for greater country.

 

 

In case of Korean traditional market in large city, I suggest that we’d better operate refer to the Nong hyeop, Hanaro mart to achieve competiveness against large enterprise’s big store, after redeveloped the multi complexes area such as undergrounding traditional market similar with HANARO mart’s concept, people’s park, library, large parking lot and magnetic levitation train station. It must be a policy of mutual back scratching.

 

I think that it could be make sure to fair gamebetween large enterprise’s big store and traditional market.

 

Also, construct the magnetic levitation train along the Han Riverfrom Kimpo to Seolak Mountain, I have confidence to magnetic levitation train going to the best business in future, especially Han River line from kimpo to Misari, paldang & Kangwon Tour line from jamsil to sockcho.(including Northern Han river & Seolak M’t).

 

Let’s make it.

 

 

People don’t need no more cars to go to Seolak M’t & DongHae- Easthern Sea

 

I think that it is very attractive business. Please image the cable car at Namsan(Nam Mountain)

 

Construct the magnetic levitation train by sub transfer in Seoul City.(Large City)

 

Also, Construct the magnetic levitation train by main transfer for mid-size city.

 

We’d better get away from subway system in future.

 

I can’t make sense of it, the reason why "four-rivers" project, as a key policy defining the Lee Myung-bak administration.

 

Please investigate attached photograph, I think the most of people in Myung-Dong is showing up its mobilization of men and women for organized by SAMSUNG or LEE’s Administration.

 

This is the proof evidence for marriage fraud

 

 

 

 

 

 

 

 

 

 

 

 

 

 

 

 

 

 

Please investigate attached photograph, I think the most of people in Myung-Dong is showing up its mobilization of men and women for organized by SAMSUNG or LEE’s Administration.

 

This is the proof evidence for marriage fra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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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쇼핑몰/동대문 종합의류 상가 4.

http://blog.daum.net/polea2012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 고리키

 

 

 

 

 

강남은, 국가전략 측면에서 그다지 보배로운 지역은 아닙니다. 여긴 부자들이 사는 깨끗하고 좋은 동네일 뿐, 외국인들이 와서 관광하고 쇼핑하고 그러는 곳은 아닙니다.

 

강남 테헤란 로 전경, 국가 발전의 상징이지만, 요것들이 우리에게 4대문 안의 보배로운 진주들보다 더 많은 가치를 가져다 줄 것 같지는 않다.  

 

 

 

 

거긴 그저 외국 나가면, 어디 가도 볼 수 있는 그런 현대적인 도시, 거리라고 밖에는 할 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개발 잘 된 도시는 외국 선진국 가면 어디 가도 있습니다. 그게 관광자원이 될 수 없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역대정권이나 현재의 MB정권들은, 대부분 강남 부자정권 노릇을 했습니다. 참여정부가 있었는데요. 이 정부도, 삼성 입김에 놀아난 정부입니다. 그래서 제가 보건대 거꾸로 간 정권입니다. 혹독한 비난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 정권인데, 몰라서 그랬다 혹은 아마추어들이라서 그랬다고 저는 봅니다.

 

2012년 6월 22일 오후 20시 30분, 동대문 도매시장 상가, 여전히 인적이 드물고 이상하다. 뭔가가 있는거다. 도무지 이럴수가 없다. 왜 그럴까?

 

 

마찬가지로 U-US, 디자이너 클럽 앞도 한산하다. 국가조직 차원의 속임수일까?

 

 

중년 여성복 전문 도매상가, 에리어 6이다. 여기도 한산하기는 마찬가지다. 활기차게 돌아가는 동대문을 사진을 찍고 나름의 생각을 적어 보려고 해도, 사람이 없고 이상하니, 도무지 적을 글도 없다. 왜 이럴까? 6월 22일, 20시 34분 동대문 상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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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회장들은 죽을 때까지 그 명예와 지위를 유지합니다. 그러다 보면, 외국도 많이 나가고, 고급 정보도 수없이 접하게 됩니다. 견문이 넓어지고, 시야가 확장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아는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노회한 불여우라는 수식어가 적합한 사람들이 바로 재벌회장 혹은 상류층의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상대로 해서, 아마추어 정권, 참여정부가 당한 겁니다.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결국 강남 부자정권 노릇만 하다가 물러난 것이 참여정부입니다. 그리고 연이어서 MB 정권인데요. 여긴 그냥 강남부자 정권입니다.

 

 

 

오후 20시 36분, 광희 패션몰 앞에서 본 동대문 도매상가 전경, 상가에 불이 들어오고, 개점은 했지만, 여전히 인적이 드물고 해괴하다. 도대체 왜 그럴까? 동대문이 본래 이게 아닌데 말이다.

 

인적이 뜸한 이상한 동대문을 놓고, 이렇다 하게 적을 글이 없다. ㅎㅎ 게다가 상가들이 반은 철시상태인 이상한 동대문이다. 6월 22일, 20시 36분, 왜 그럴까? 한참 붐빌 시간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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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강남 지역에 개발이 집중되고, 4대문 안이 박살이 난 이유가 아니냐는 생각이 드는 이유이고요. 또 한가지 이유로는, 국가 전략이라는 것이 없었다 입니다.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그냥 민간 주도로 가고, 관공서는, 뒷짐 지고 서서, 민간이 잘하면, 따라가는 형태로 보여집니다.

 

 

동대문도 젊은 상인들이 잘 하니까, 정부에서 지원하고 관심 보이고 그러는 형태입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본래 장사꾼들이란, 제 뱃속 챙기기 바쁘지, 국가차원에서 뭔가 애국적인 일, 나라 전체에 득이 되는 일은 생각하지 않습니다. 겉으로야 이러쿵 저러쿵 하지만, 실제로는 그들 뱃속이나 챙기는 것이 장사꾼, 사업가들이 하는 일입니다.

 

 

평화시장 상가가 보인다. 남평화, 동평화,신평화, 청평화, 평화시장 등 평화시장은 여러 군데 산재해 있다. 자세하게 사진도 찍고 설명도 하고 싶지만, 사람도 없고, 상가는 철시상태고, 게다가 사진 찍고 그러면 시비걸게 하는 청와대 삼성으로 인해서 도무지 글을 쓸 것이 없다. 한심한 노릇이다.

 

 

도매상가가 썰렁한 것에 비하여, 소매상가, 쇼핑몰, 두타나 밀리오레 쪽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것도 좀 이상하다. 6월 22일 오후 20시 46분

 

사람들은 대부분 중국인, 일본인 같아 보이는데, 관광버스를 타고 온 것 같아 보였으며, 상가 앞에 누군가가 지시한 듯 정렬하여 앉아 있는 모습을 보인다. 뭔가 조작된 느낌이 든다는 점인데, 왜 그럴까? 이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오후 20시 46분

 

 

두타 쇼핑 몰 앞에 서 있는 관광버스들, 동대문은 항상 복잡한 곳이다. 그러나 요즘 아주 이상하다. 원인이 뭔지 아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 시간은 20시 47분이다. 2012년 6월 22일이다.

 

 

 

국가차원에서 나라에 도움이 될 일이 뭐냐?를 묻고, 또 그걸 정책적으로 전략적으로 수립해서 나아가야 하는 집단은 결국 정부기관입니다. 참여정부의 실수 중에 하나는, 삼성을 너무 과신하고, 정부를 삼성에 팔아 넘겼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삼성은 개인기업입니다. 민간기업이고, 장사꾼 입니다. 사적인 영리를 추구하는 집단이란 얘기입니다.

 

 

이런 곳에서는 아무리 잘해도, 국가차원에서 국민들 모두에게 득이 되고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이 나올 수가 없는 겁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고 했습니다.

 

 

삼성이 잘한다고 하지만, 그 결과로서 대한민국이 더 잘 되었다고 하는 증거는 없습니다. 오히려 양극화, 부익부 빈익빈입니다. 결과는 편중된 도시개발로 증명됩니다. 강남과 강북을 비교해 보십시오. 4대문 안의 그 낙후된 도시를 보십시오.

 

 

삼성은 정부기관이 아니며, 나라를 대표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재벌집단이나, 장사꾼, 기업체들이 나라를 대표할 수도 없습니다. 나라를 대표하여 국민 전체에게 득이 될 수 있는 균형 잡힌 중도적 정책, 전체를 위한 전략과 정책은 정부에서 수립해야 하는 것입니다.

 

 

잘 살펴 보면, 귀금속 도매상가, 동대문 의류상가, 남대문 상가, 인사동 지역이 가장 낙후된 지역인데, 왜 그럴까요? 여기는 자영업자들과 장사꾼들 집단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큰 부자도 많겠지요. 그러나, 대기업과 같은 거대 조직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밀려난 것이고, 소외된 것입니다. 4대문 안을 보면, 광화문 주변과 광교 쪽이 좀 개발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긴 기업체, 관공서 쪽 입니다. ~ 가장 낙후되고 후진 지역을 살펴 봅시다. 전부 자영업자, 장사꾼, 서민들이 운영하는 도매시장들입니다.

 

광교, 을지로 입구 역 부근의 빌딩 전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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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부자촌 대명사(?) 강남대로 강남 역 부근과 대한민국 대표기업 삼성그룹 사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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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종, 이런 시장을 가면, 상인들에게 엿 같은 대접을 받고, 못된 놈으로 매도되는 경험을 하는데요. 이게 바로 정부기관 사람들이 나가서 저를 그렇게 다루도록 상인들을 부추긴 결과로 저는 봅니다. 삼성 조직도 한 몫하고 있을 겁니다. 제가 매국노 랍니다. 허허허

 

대한민국 테헤란로, 스타타워, 역대 정권은 강남부촌 개발에만 집중했다. 그 결과로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경제적으로 더 이득이 되었다는 증거는 없다. 그들은 왜 4대문 안의 보배들을 도외시하였을까? 상류계층, 관공서, 대기업 위주의 정책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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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입니다. 청와대입니다. 이게 분명하다고 저는 봅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 보십시오. 그 높으신 나리들이 당신들을 위해서 해 준 일이 뭔지 말입니다. 그들은 대기업 위주, 상류층 위주로 국가대사를 처리해 온 사람들입니다. 저는 개탄스럽습니다. 왜 당신들 밥그릇조차 챙기지 못하는가? 게다가 그들이 높게 우러러 보는 청와대 정부기관 나리들과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체들이 당신들에게 해 준 것이 뭐가 있느냐? 입니다.

 

전통재래시장 남대문 주변이다. 정책의 방향이 어디에 있었는가에 대한 증거들이다. 부유층 위주, 가진 자들을 위한 정책이었다는 증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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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종로거리와 인사동 그리고 청계천, 4대문 안은 버려진 상태 그대로이다. 그리고 개발된 곳도 전부 대기업체들 관공서들이다. 서민들의 영역은 버려져 있었다. 그러나 사실은 그게 돈벌이,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수단이었다는 점이 문제다. 돈벌려고 맘만 먹고 의지 가지고 했으면, 지금보다 경제가 더 잘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본다. 우리는 한류조차도 제대로 국가조직차원에서 전략적으로 육성, 유지, 발전시키지 못하고 있는 나라다.

 

이 한류 부분도 취재해서 한번 문제점을 검토해 볼 문제라고 보인다. 백수건달이다 보니, 해 볼 일은 많은데, 돈 좀 지원 해 주소. 여자 안 얻어도 걍 돈 주고 마무리 합시다. 남이 보든 안 보든 개인취미이므로 시비는 걸지 맙시다.

 

서울의 낙후지역은 수도 없다. 앞으로는 강남과 대비하여 시리즈로 연재해 볼까 한다.

 

종로 3가 귀금속 도매상가 보도 상태다.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풍경인데, 여기도 좀 자세하게 찍어서 별도로 올릴 예정인데,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아서, 고민이다. 찍는 거 방해하지 않으면 아주 상세하게 리포트할 수 있다. 여기보다 더 낙후된 곳이 연계되어 종로3가 길 건너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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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를 직시하십시오.

 

 

그들은 재래시장 몰락을 재촉한 사람들입니다. 대기업 위주의 편향된 정책을 펼치고,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 마트 등 대기업 유통업체들로 인하여 재래시장을 망하게 만든 주역들입니다. 그것 뿐 입니까? 돈 있는 사람들이 주로 모여 사는 강남권 개발에만 국가적 역량을 집중한 사람들입니다. 4대문 안도 개발을 했긴 했습니다. 그러나 잘 살펴 보십시오. 기업체들입니다. 대기업들 말입니다. 아니면 관공서, 호텔 같은 것들입니다.

 

남대문 상가 풍경, 70,80년대에서 한 발자국도 더 나가지 못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재래시장 남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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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서민이나 자영업자, 그리고 일반 소규모 업체나 장사꾼들을 위해서 그들이 펼친 정책이 뭐냐 이겁니다. 그런데도, 이 장사하는 사람들, 서민들, 자영업자들이 이런 걸 모릅니다. 그냥 높으신 분들이라고 떠받듭니다. 오우 삼성 덕에 먹고 살고, 높으신 장차관 대통령 나리가 나라를 위하여 열심히 일하시고~ 입니다. 그래서 선그래스 끼고 정부기관에서 나와서 한마디 하면 즉각 따르는 거죠. 삼성 놈들 인맥 동원해서 한마디 하고 전화하고 그러면 재깍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당신들을 위해서 뭘 해 줬습니까? 잘 좀 생각하고 하십시오.

 

 

제가 사례를 든다면 많습니다. 일본 같은 경우인데요. 재래시장도 일본은 나라에서 투자해서(정확한 것은 모르겠지만) 그런지, 잘 정비되고, 보기 좋게 사람들이 이용하기 편하고 깨끗하게 정리가 된 상태입니다. 제가 오사카 日本 大阪 가서 본, 대형 쇼핑몰 신 사이바시 아케이드 쇼핑몰은 정말 대단합디다. 2005년도에 간 것 같습니다.

 

 

재래시장도 깨끗하게 지붕 덮고, 가게도 보기 좋게 정렬 정비된 상태들입니다. 남대문 보십시오. 비교가 됩니다. 동대문도, 보면, 이게 좀 되는 이유가 기업체가 투자해서 그런 겁니다.

 

오사카에서 본 쿠로몬 재래시장 풍경, 논점은, 남대문 같은 거대재래시장을 70,80년대 수준으로 방치해 놓고 있다는 점이다. 변두리 시장이나 군소도시 시장도 아닌데, 게다가 관광객들도 상당히 많이 찾는 곳임에도, 그런 상태로 방치해 놓고 있다는 점이 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4대문 안, 서울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거대 시장이다. 다른 재래시장과는 의미가 좀 다르지 않을까? (우리나라 재래시장도 일부 이런 식으로 변경개조된 시장들이 있다. 그건 나도 안다)

 

물론 일본도 동경이나 오사카 가면, 한국과 비슷한 풍경을 연출하는 곳도 종종 있다.(그러나 어딜 가도 아주 깨끗하다. 그리고 잘 정리가 되어 있다. 이게 큰 차이점이다) 나도 보았다. 그러나, 중요핵심부분들은, 모두 아주 잘 정비되고 깨끗하고 이용이 편리하다는 점이다. 이걸 사진 몇장으로 논할 수 없다. 직접 가서 보면 차이가 난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오사카는 동경도 아니다. 일본 제2의 도시다. 동경은 재래시장을 가 보지 못했는데, 추후 일본에 갈 기회를 만들 예정이다. 그 때 아주 자세하게 볼 예정이다.

 

그리고, 여기서 논점으로 하는 것은 "최고를 만들자"이다. 일본을 능가해 보자는 의미지, 일본도 그런 곳이 있다는 관점으로 볼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4대문 안의 특성을 볼 때, 변두리나 지방도시의 개념과 같게 보면 안 된다는 것이 내 관점이다. 여긴 수도 서울의 핵심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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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전부터 안타깝게 보던 것들이 4대문 안을 잘 개발하면, 많은 이득을 가져올 수 있는 곳인데도, 개발에서 소외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물론 개발을 해도, 국가전략 차원에서 치밀한 전략을 가지고 연계해서 잘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건 공항부터 시작됩니다. 인천 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라인입니다. 여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귀금속 도매상가도, 삼성 역 부근의 코엑스 형태의 종합쇼핑 아케이드 형태로 재개발되어야 합니다. 제가 자주 가던 곳이 삼성 역 부근의 코엑스 종합 쇼핑 몰입니다. 그런데, 홍콩이나 주변 국을 나가보면, 우리 나라의 코엑스 종합 쇼핑몰 형태로 된 거대 복합 쇼핑몰이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홍콩도 특히 그런데요. 여기 가서 딤섬인지 뭔지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쇼핑 몰이 거대합니다. 그런데 한국 서울에는 그러한 거대한 쇼핑 몰, 쇼핑 아케이드가 거의 업습니다. 코엑스 하나 있는데요. 이것도 그다지 전략적 요충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차라리, 귀금속 도매상가, 인사동과 연결되는 종합 쇼핑 몰, 아케이드 거리 조성 혹은 거대 복합 쇼핑몰을 만드는 것이 좋지 않느냐는 생각을 해 봅니다. 동대문과 잘 연계가 될 필요가 있을 것이고요. 이건 지하로 들어가도 됩니다. 지상은 한옥 마을이나 공원, 호수, 연못 형태로 조성해도 될 것 같구요.

 

 

전통거리, 전통찻집, 전통 문화 공예품 구경 및 구매를 위한 쇼핑 스트리트, 그리고 거대한 전통 공원들이 조성되고, 거대한 7성급 호텔 같은 것도 지어지고, 지하로 거대한 복합 쇼핑 아케이드가 조성되던지 좌우지간 전략적으로 연계된 종합개발 계획을 가지고 가면,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좋지 않겠느냐 하는 개인의견입니다. 영세상인들, 재래시장 상인들도 코엑스 쇼핑몰 같은 첨단 건물 시설 내에서 기분 좋게 근무할 수 있을 테고 다 좋은 일입니다. 이건 사기업체가 할 수 없습니다.

 

 

코엑스 종합 쇼핑몰도 가면 재미있습니다. 그런 단지를 만들어 본다는 측면이죠. 그런 곳이 꼭 강남 부자 동네나 가야 있고, 그나마, 수도 서울에 한 군데 밖에 없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좋은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도매시장이나, 귀금속, 가방, 악세서리 종류의 것들 을 다루는 주요 시장들은 낙후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죠.

 

 

이건 기업체가 할 일이 아닙니다. 정부에서 나서서 해야 할 일입니다. 코엑스 만들 듯 한번 해 보십시오.  투자한 가치는 반드시 얻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게 만드는 것과 연계해서, 공항철도도 직통 연결되게 한다든지, 공항버스나 기타 교통수단들이 잘 연결되게 하고, 관광업소, 기업체를 통해서 코스 만들고, 광고 때리고 잘 운영하면, 될 것도 같은데 말이죠. 물론 이런 하드웨어 적인 측면 외에도, 소프트웨어 적인 측면, 서비스가 좋아야 하고, 물건이 좋고 가격이 싸고 그런 요소들도 필요할 것입니다. 면세 혜택 등을 주고, 물건을 싸게 확보하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홍콩 같은 경우는, 물건 값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라고 하지만, 가짜가 많습니다.

 

이렇게 꿈의 도시를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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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 같은 것, 스카이 라인 같은 경전철도 만들어서 서로 연결하면 됩니다. 인사동 거리 보고, 귀금속 보고, 다시 동대문 이동하고 그러는 시스템입니다. 걍 개인 생각입니다. 꿈을 가지면 실현된다고 합니다. 우리가 목표를 정하고, 노력하고 의지를 가진다면, 우리라고 쇼핑대국, 관광대국 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서울시내 정말 가보려고 하면 갈 곳이 없다는 이 문제, 이거 해결될 수 있습니다. 저는 팡팡 노는 놈이라, 눈 뜨고 일어나면 어디를 가볼 까 고민하게 되죠. 그런데 가만히 보면, 갈 곳이 없습니다. 강남 거리, 코엑스 부근이나 좀 가면 모를까 나머지는 갈 곳이 없는 겁니다. 이렇다 할 쇼핑 몰도 없고, 가서 오랜 시간 보낼 공원 같은 곳도 없고, 강남 제외하면, 다 낙후되고 퇴색되고 그런 곳 뿐 입니다. 명동 같은 곳도 있지만, 여긴 공원도 아니고, 쉼터도 아니죠.

 

 

그런 복합적인 첨단 상가 겸 문화 공원 위락 시설이 종합적으로 갖춰진 거리를 4대문 안에 만들라는 의견입니다. 코엑스 하나 더 짓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국가차원에서 할 일입니다. 이런 일은 결코 예산 낭비가 아닙니다. 투자입니다.

 

 

국가가 주인이 되어 복합 쇼핑몰, 종합 아케이드, 종합 공원 위락 시설, 민속촌 형태의 인사동 거리 만들고, 상인들에게 분양, 임대하는 형식으로 가는 방법이 있을 것이죠. 개인 기업체는 안 됩니다. 강남과 강북을 잇는 거대 종합 쇼핑 아케이드 몰 Mall을 여기에 만든다는 개념입니다.

 

 

모노레일, 스카이 라인도 도시 미관에 아주 좋습니다. 요거 만들어서 사대문 안에서 돌게 한다든지, 아니면 서울지역 주요 명소를 연결한다든지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하철은 숨이 막힙니다. 저도 요즘 지하철 잘 안 탑니다. 숨이 막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스카이 라인, 모노레일 자기부상열차 도입도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런 요소들은 있잖아요, 무슨 교통 시설이라는 측면보다는 서울이 꿈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해 줄 수 있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애들이나 사람들도 신기하게 생각하고 재미있게 탈 수 있지 않으냐 하는 생각이죠. 그리고 이런 시스템은 밝은 대기를 마주하고 하늘을 달리는 형태이므로 사람들이 다 좋아할 것입니다.

 

 

대규모 공원 조성되고, 연계하여 모노레일을 4대문 중심축에서 돌게 하고, 이걸 지하철과 연계시키면 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버스가 줄어들어도 된다는 얘기죠.

 

 

요걸 잘 개발하면, 도시미관 살리고, 관광자원 확보에도 한 몫하고, 시민들 휴식처, 위락공간, 쇼핑 공간, 먹거리 공간, 즐김의 공간도 만들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서울 도무지 갈 곳이 없습니다. 어딜 가는데? 나 같은 백수건달 갈 곳이 없어.

 

 

코엑스 복합 쇼핑몰이나 가면 모를까. 없습니다. 거대 공원도 없죠. 전쟁기념관이니, 용산에 있는 뭐가 있긴 한데, 거긴 가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 ? 거긴 황량합니다. 주변을 보세요. 공원만 거대하게 달랑 있습니다. ㅎㅎ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는 곳을 만들려면, 복합적인 문화 위락 휴식 쇼핑 등 종합적인 즐김의 단지를 조성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 보면, 호수도 있고, 연못도 있고, 숲도 있고 공원도 있고, 그래서 좀 쉴 수도 있고, 그리고 근처에는 복합 쇼핑몰이 있고 가족끼리 외식할 수 있는 종합 푸드 전문상가도 있고, 영화관도 있고, 책방도 있고, 전통 문화 같은 것도 구경해 볼 수 있고 뭐 그런 재미가 있어야 가고 싶지. 이게 바로 인사동 종로 종로3가 동대문과 연결되는 라인입니다. 이걸 잘 개발하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장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배후에는 경복궁이 있습니다. 청와대도 있네요 ㅎㅎ

 

 

이렇게 좋은 여건을 팽개쳐 놓고, 엉뚱한 강남만 열나게 개발해 놓으신 분들이 머리 좋고 유능하신 대한민국 정부입니다.

 

 

제가 제안하는 이런 부분들이 연계되어서 종합적으로 개발이 추진된다면, 서울 4대문 안은 혁신적으로 바뀔 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나 다 가족끼리 오고 싶은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죠. 정부가 고민해 봐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솔직히 코엑스 종합 무역센터 하나 더 만든다는 개념으로 국가차원에서 하면 됩니다. 안 될 거 뭐 있습니까? 의지가 문제입니다. 돈이 없어? 머리가 없어?

 

 

애국 충정이란 이런 것들이 아닐까요? x 팔아서 애국 충성을 해요?

 

 

저는 그냥 제 느낌이나 생각을 기준으로 적는 글입니다. 왜 내가 거기는 가고 싶고, 거기는 가기 싫을까를 생각해 보면 답은 나옵니다. 저는 종종 코엑스 COEX를 갑니다. 왜 가고 싶어 질까요? 반면 종로거리는 별로 가고 싶지 않습니다. 특히 종로3가부터 5가까지는 아예 가고 싶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저만 그럴까요? 청계천 종합상가는 더 흉물입니다. 이 넓은 서울의 4대문 안 공간이 전부 흉물단지들로 전락한 것에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할 일입니다.

 

 

경복궁도 본래대로 복원해야 합니다. 이 조선조 왕궁들도, 덕수궁, 창덕궁, 경복궁, 창경궁 등 거대합니다. 이거 제대로 복원해 놓으면 민족의 영광으로서, 두고 두고 후손들에게 전해질 문화유산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이 저렇게 장엄하고 웅장하고 거대한 궁궐을 짓고 사셨구나~ 하는 자부심을 가지겠죠.

 

 

그러나 지금 이게 뭡니까?

 

 

관광 자원도 되고, 자라나는 세대들, 국민들에게 자부심을 줄 수 있는 멋진 문화유산도 됩니다. 국민들 가슴에 애국심을 불어 넣고, 자부심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사업들이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이명박, 이건희 씨가 주장하는 이상한 사업은, 정말 유치한 짓들입니다.

 

 

x 팔아 보국충정? 그런데 거기에 제가 반대하니까 제가 매국노? 역적? 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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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와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풍경들/관광대국?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

 

 

한강의 기적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건물이다. 여의도 63빌딩 및 고층 건물 군이 멀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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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을 해도 최고를 만들자는 구호를 내걸고, 이런 저런 이슈를 논쟁화 하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본다면,

 

 

일본 등 선진국의 사례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이 무엇인가에 대한 점들을 말하고자 하는 의도이지, 그들이 하는 것이 무조건 다 좋다거나, 우상숭배로서의 대상은 아니라는 점이다.

 

 

 

 

 

종로2가 보도에 설치된 공중전화 부스, 디자인은 좋아 보이나, 마찬가지로 불결하고 지저분한 상태를 보인다.

 

청소 좀 하자. 대한민국 수도 서울 중심 종로 2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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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나도 수차례에 걸쳐서 방문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선호하는 국가가 아니다. 우선 내 기질에 잘 맞지 않는다. 나는 기본적으로, “억압된 분위기를 싫어한다” 누가 지시하거나,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명령조로 나오거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왕따 당하고, 외면당하는 어떤 억압된 사회적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일본 日本은 상당히 억압된 구조의 사회다. 뭐라고 할까, 어떤 사회적 규범, 가치체계가 정형화 된 형태로서 “집단주의 적인 성격이 강하고 로보트 Robot 적인 국민성을 지닌 나라라는 점이다” 일본 군국주의 軍國主義도 사실에 있어서는 일본 사회가 전체주의, 집단주의 성격이 강한데서 파생된 부정성의 표본으로서, 일본 사회 문화의 특징이라고 할 것이다.

 

종로2가, 젊음의 거리 표지판이 보인다.

 

종로3가로 넘어가는 횡단보도

 

여기서부터 서울의 대표적 낙후지대, 종로3가,5가,세운상가가 이어진다.

 

 

시사영어사 앞 쪽 전경, 종로 3가로 가는 길목들

 

 

시사 영어사 측면 모습들

 

시사 영어사 건물 골목 풍경들.

 

노점상, 없는 사람들도 먹고 살아야 한다. 다만, 좀 표준화되고 보기 좋은 서울만의 특색있는 노점 표준 디자인을 만들어서, 보기 좋게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마찬가지로 지저분하고 청소가 안 되고 있는 서울 종로거리의 휴지통 들.

 

종로3가로 가는 길목, 여기는 의료기 전문 도매상가 지역이다. 건물은 낮고 오래되었으며, 퇴색 퇴락해 가는 풍경을 연출한다.

 

서울의 대표적 낙후지역, 개발이 소외된 지역, 종로3,5가, 동대문 방향의 풍경들.

지방 군소도시에 온 기분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건물들은 밋밋하고 오래 되었으며, 낮은 건물들이 이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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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 된다” “남이 하지 않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타인들이나 사회적으로 그렇게 하라고 정해진 것은 반드시 해야 한다” 는 어떤 강한 사회적 도그마가 형성되어, 이러한 규범을 어기면 상당히 불편해지고, 힘들어지는 성격의 사회가 일본 사회라는 점이다.(물론 이런 점이 부정적이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만사 중용이 최선이다. 어느 것이든 치우치면, 부정성을 초래한다. 즉 외면적 가치 규범체계가 내면적으로는 자유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의식을 너무 짓누르고 억압한다는 측면의 부정성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일본 사람들이 질서의식이 높다고 하지만, 이 나라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는 “다수가 그렇게 하면 따른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서, 신호등 불빛이 적색이라고 하자, 그러나 사람들 중 하나가 길을 건너가고, 다른 많은 사람들이 길을 건너가기 시작한다면, 그들 모두는 아무 거리낌 없이 같이 길을 건너기 시작한다. 즉, 모두가 하면 아무 문제도 없다는 집단주의 측면인데,

 

 

종로3가, 보석 및 귀금속 도매 상가 부근이다. 멀리 동대문이 보인다.

 

 

 

종로3가,보석 및 귀금속 도매상가 주변 사거리다.

 

종로3가, 서울극장 방면이다.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로 들어가는 길, 이 방향으로 걸어가면 창덕궁이 나온다.

 

참고로 배후에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이 있고, 앞에는 인사동 전통공예 거리가 있으며, 근처엔 귀금속 도매상가와 종로2가 젊음의 거리가 존재한다. 이 형세를 잘 살리면, 멋진 관광명소, 멋진 서울거리를 조성할 수 있는데,

 

왜 이러한 점이 방치되고 있었는지, 사실 의문이 많다. 홍콩을 가면 쇼핑천국이다. 여기서 두드러지는 곳 중 하나가, 귀금속 보석관련 판매점 들이다. 홍콩이 쇼핑 천국, 관광명소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우린들 왜 그걸 못 만들까?

 

귀금속 보석 도매상가가 종로 3가에 있다. 이런 곳을 특화하여, 인사동과 연계하고, 배후의 창덕궁, 경복궁과 연계한다면, 좋은 쇼핑 명소, 관광지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방치상태다.

 

정밀하고 치밀한 계획 하에, 상호 연결되는 상가 아케이드 형태의 복합 쇼핑몰을 만들고, 인사동 문화전통 예술의 거리와 접목하고, 청계천과 종로 2가 젊음의 거리를 잘 연결한다면, 상당히 멋진 관광명소 혹은 서울 거리를 조성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여기에 다시 동대문 의류 종합 상가가 있다. 많은 점에서 잘 개발하면, 좋은 여건을 만들 수 있음에도, 우리는 방치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무질서하고 지저분해 보이는 서울극장 주변 도로 풍경들.

 

마음만 먹으면, 깨끗하게 정돈된 모습을 바꿀 수 있다. 노점상도 표준화하여 보기 좋게 정렬시킬 수 있을 것 같다.

종로 3가 서울 극장 앞, 이 지역에서는 서울극장만이 유일한 볼거리들이다.

 

물론 귀금속 도매상가도 있다. 역시 물건 값이 저렴하다는 장점인데, 내가 과거 귀금속 관련 공부도 하고, 장사도 해 보려고 했던 사람이기에, 이 지역도 잘 안다. 동대문 상가도 마찬가지로, 수년 간 관련된 옷 장사를 해 본 경험이 있으므로 아주 잘 안다.

 

그 유명한 서울극장이다. 단성사와 더불어서, 서울의 명물이었던 극장이다.

 

 

 

 

 

 

집단, 조직, 사회 구성원들의 눈치를 심하게 살핀다. 사회적 분위기나 다수의 의지, 행동 규범에 자신을 구속시킨다는 측면이 매우 강하다는 점이다. 나라고 하는 개인적 자아의 주관, 의지, 기질, 성향은 집단주의, 전체주의에 매몰되고 사라진다. 이런 점은 긍정적인 측면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부정적인 측면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게 바로 인간세상의 이중적 측면, 즉 이원적 원리라고 할 것이다. 이런 성향은, 몇몇 광신적 군국주의자들이나, 소수의 엘리트 집단이 다수를 통제하기 유효한 시스템, 조건,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즉, 옳지 못한 일도, 다수가 하면 옳다가 된다는 부정성이 표출된다. 그것이 바로, 어떤 하나의 성향이 가진 이중성이다. 긍정적으로 갈 것인 것? 부정적으로 갈 것인가?의 선택적 측면이다.

 

 

독일도 비슷하다고 하는데, 대체적으로 위에서 지시하면 잘 따르는 순종형 국민성, 그런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나 같은 놈은 좀 안 맞는 사회이고 문화적 특성인데, 그래서 나는 일본을 방문할 때마다, 때로 답답하다, 숨이 막힌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던 기억이 있다. 어느 것에든 장단점이 있다. 내가 여기서 논하는 문제는 장점을 배우자는 취지이지, 그들이 무조건 좋다는 의미는 아니다.

 

서울극장과 더불어 수도 서울의 대표적 명물 중 하나였던 단성사 자리.

 

아부의 왕? 새로 지은 건물이지만, 이상하게도 먼지가 수북하고 지저분해 보이며 관리가 안 되는 것 같아 보였다.

 

단성사 극장(현재 롯데시네마)이다. 과거 종로거리를 나오면, 단성사, 서울극장이 유명한 명소이자, 데이트 코스였다.

 

그러나 현재는 흉물스런 거리로 변해가고 있는데, 과거 70,80년대 모습에서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하는 형태다.

정말 잘 개발하면, 서울을 국제적 관광 쇼핑 명소를 만들 수 있는데도, 체계적인 국가 차원의 전략과 비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 극장 주변이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들이다. 홍콩과 경쟁 못할 이유가 뭔데? 전략이 없고, 타국의 유명쇼핑 지에 대한 비교분석도 없다.

 

 

롯데 시네마(단성사) 옆 골목 풍경, 60,70년대 거리 모습에서 한치도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서울의 핵심부 종로3가의 모습이다.

 

 

창덕궁으로 가는 도로다. 주변엔 귀금속과 보석 도매상가가 좌우로 포진해 있다. 아주 좋은 관광자원이자 쇼핑 스트리트를 만들 수 있음에도 방치한 무능한 정부와 시청 공무원들 건설교통부 나리들. 월급 값은 하시는가?

 

그래도 공무원들 중 가장 고생하는 소방서와 경찰서다. 경찰이 높은 나리들 지시 받고 사람 괴롭히는 짓만 하지 않으면 박봉에 고생하는 소방, 경찰 공무원들 격려 좀 해 주고 싶은데, 영 하는 짓이 얄밉다.

 

 

서로 돕는 것이 우리네 전통입니다. 그렇다, 순박하고 소박하고 정이 많고 착한 민족성이 대한민국 국민성이다.

 

그러나 삼성 이건희나 기타 이기적인 사람들로 인해 양극화, 비정한 사회로 변해가고 있는 모습이다.

 

창덕궁 가는 간선도로.

종로3가 보도블럭 상태다.

 

음~~ 부끄러운 일이다. 후진국의 수도, 도시 모습을 보는 기분이다. 나는 종종 기사를 보는데, 연말이면, 각 관공서에서 자신들에게 배당된 국민혈세, 세금으로 충당되는 "공적 자금, 예를 들면 각 지역구별 공공시설 작업 개 보수 비용들"을 어떻게 소진할 것인지 고민한다는 대목이다.

 

배당된 비용을 다 소진하지 못하면, 다음 회기에서 배당되는 국고보조금이 삭감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쓸데 없는 공사 벌리고 이리 저리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있다는 기사다.

 

도대체 그 돈 가지고 뭐하고 있기에 수도 서울 핵심, 종로 일대가 이 모양이란 말인가?

 

홍콩과 같이 멋진 그리고 국제적으로 이름 있는 쇼핑 관광명소를 만들 수 있다. 종로3가 귀금속 보석 도매상가 풍경이다. 이래 가지고 무엇을 하겠는가?

 

 

아무리 봐도 이상한데, 과거보다 더 퇴락해 가는 해괴한 모습들이다. 아마도 이건희, 청와대 사람들의 음모, 즉, 내가 나가면 이상하게 보이게 조작해 놓는 결과이던지, 아니면 내 육체 밀도를 조정하여 다른 매트릭스, 지옥 같은 차원으로 이동시켜 놓는 결과로 보여진다. 실제는 이것보다는 좋아 보인다. 그러나 요즘 이상하다. 꼭 지옥에 간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너무 심해 보인다는 점이다. 

 

어느 것이 맞을까? 아시는 분들이 답변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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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내가 방문한 국가 중에서 가장 숨이 막히는 국가들이라고 한다면, 제1위가 싱가포르(강한규제, 억압된 사회분위기, 무겁게 내리누르는 어떤 억압된 느낌들)일 것이고, 제2위가 홍콩(좁은 지역에 밀집된 건물군 마천루에 숨이 막힌다, 뉴욕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같은 이유에서다), 제3위가 러시아(공산주의 독재 국가의 잔재들, 그러한 시스템이 숨을 막히게 한다), 제4위가 일본 순일 것이다. 자유분방하고 창의적이며, 개방적인 삶을 나는 선호한다. 그래서 아마도 미국이나, 서구 유럽을 선호하게 되는지도 모르겠는데, 한국적 분위기는, 이런 면에서는 “사회 전반의 분위기나 문화적 특성 상, 내 기질과 부합되는 점이 많다” 물론 조직 생활은 또 다르겠지만 말이다.

 

 

그러므로 주장하는 논지를 자꾸 오해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 우리가 일본에서 배워야 할 점은 장인정신, 프로정신, 예의, 매너 같은 것들이다. 어느 민족이든, 어느 나라든,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다. 그러나 어쨌든 일본은 선진국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일단은 선진부국이며, 우리 나라가 가장 모방을 많이 하는 나라이기도 하다.

 

 

 

우리 나라에 들어온 여러 형태의 문화 가치들 그리고 도시 디자인, 구성, 설계 측면들, 다운타운 등 전반적인 것들이 대부분 일본을 모방한 것들이라는 점을 알아 두어야 한다.

 

 

하다 못해, KBS 1 방송국 건물조차도 NHK를 그대로 모사한 형태다. 연예계, 방송계 등이 전부 일본 복사판이라고 보면 된다. KBS 뉴스? 일본 NHK 뉴스를 모방한다. 명동? 일본의 신주쿠 개념을 그대로 복사해 놓은 형태다. 삼성? 일본의 SONY, NEC, TOSHIBA 등 대기업체 경영개념이나 혹은 오피스, 공장 운영 컨셉을 그대로 모방해 온 회사다. 삼성은 특히 일본 복사판 회사인데, 보통 한국의 재벌 회장들 경영진 그리고 정치권 인사들이 자주 찾는 곳이 일본이라는 점을 상기해 두기 바란다. 대한민국 최고 회사 중 하나인 포철을 누가 만들었는데? 일본이다.

 

 

KBS 한국방송공사 본관 건물.

 

 

NHK, 시부야에 소재한 일본방송사 전경(내가 알기로는 이 형태가 아닌 것으로 아는데, 누군가가 바꾼 것 같다는 의혹, 여기가 좀 이상한 세계라는 점에서 그렇다. 과거 내가 본 기사들을 보면, 그리고 그 기사에 나온 일본방송 NHK의 사옥은 이런 형태가 아니었다는 기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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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회장, 포철의 박태준 회장(이 분들만 아니라, 정 재계인사들 대부분이 그렇다)도 일본에 머무르기를 좋아했고, 이건희도 그렇다. 정치권 인사들도 그렇다. 지들은 뒤로는 일본 같은 선진국 가서 배우려 하고, 가면 한 수 접고 꼬리 내리고 들어가고, 우리가 한 수 아래라는 것을 명백하게 알고 있으면서도, 내가 이런 글을 적으면, “우리 나라를 무시한다” “우리 나라에는 못난 놈만 사는 것처럼 글을 적는다” “일본 가서 살어라” “반역자, 매국노”운운한다. 이런 쓰레기 위선자들이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제발 모르면 입 좀 다물고 있어라. 도대체 어떤 놈이 내가 이런 글 적으면 시비 걸고, 잘난 척 하고 사람을 매국노 역적으로 모는거냐?

 

 

한국의 국회의원들? 일본 나가면 일본 국회의원들을 형님 모시듯 한다. 이명박 대통령? 일본 왕 앞에서 90도 각도로 절을 했다. 나는 참 어이가 없을 뿐이다. 이해가 되시는가?

 

좌우지간 모든 건 똑 같아 보이기는 한다. 보석 감정원 간판이 눈에 들어온다. 여기도 자세하게 사진을 찍고 설명할 수 있지만, 보나마나 시비를 걸고, 망신을 줄 것이 예상되어, 건물 외부만 찍는다.

 

이건희, 정와대 입장에서는 내가 멍청하고 한심한 놈으로 보여져야 하므로, 계속해서 내가 하는 일이나, 글 적어 올리기를 방해하려 할 것이라는 추론이다. 오죽하면, 애를 만들고, 여자를 만들고, 아둔하고 무지한 놈의 인격으로 마인드 컨트롤 하겠는가?

 

이런 상태로는 국제적 쇼핑 관광명소가 될 수 없다. 체계적인 국가차원의 전략이 필요하다. 돈다발을 만들 수 있는 좋은 배후 여건들이 서울 종로 거리에는 산재해 있다. 그걸 왜 활용하지 못하는가? 종로3가 귀금속 도매상가.

 

주변은 지저분 찬란하다. 도대체 종로구는 청소도 하지 않는가?

 

내 눈에만 세상이 이상하게 보이게 조작해 놓고, 청와대, 국정원, 삼성 놈들이 나를 속이고 있다는 내 추론, 의혹이다. 사람들이 내게 진실을 말해 주어야 한다. 내 눈에는 세상 모습이 과거보다 더 안 좋아 보이고, 마치 지옥의 변두리를 헤매는 기분이 든다는 점이다. 최면, 환각으로 보인다. 답은 무엇일까? 마인드 컨트롤 같다는 결론이다. 청와대 국정원 삼성이다. 내가 찍은 사진을 보고 평가해 달라.

 

 종로3가의 퇴색 퇴락해 가는 거리 모습들

 

이상하게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몇명 보이지 않는다. 정상이라면 이 시간이면 많은 노인 분들이 와서 앉아 계시는 곳이다. 종묘 공원, 청와대 국정원 삼성에서 나를 속이려고 광분하는 결과라는 추론인데, 이런 식으로 내가 가는 곳은 어디든 사람 숫자가 적게 만들고, 주변 모습은 지옥이나 다른 세계에 간 듯한 불길함, 황량한 느낌을 유도하는 수법이다. 마인드 컨트롤, 정신지배의 결과에, 다시 국가 조직차원에서 사람들 동원하여, 이렇게 만든다는 의혹이다. 내가 한 자리에 보통 1시간 이상 머물지 않는다는 점을 교묘하게 악용하고 있다는 추론도 해 본다.

 

국가차원에서 나를 견제한다는 것은, 나를 이용해서 이 도둑 놈들이 취한 이득이 얼마나 큰지 상상할 수 있는 일이라는 점이다. 내가 받아야 할 돈은 적어도 수십조에 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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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증명해 줄까? 일본을 방문해서 관련 사진 촬영하고, 우리 나라 시스템과 비교분석 한 자료를 올려 줄까? 그래도 떠들 수 있는지 어디 두고 보자. 돈을 지원해라. 일본 등 주변국 좀 나가 봐야겠다. 1억을 선지원 한다고 하더니, 왜 지원하지 않는가? 요즘 이런 일을 해 보는 것도, 나라를 위해서나, 나를 위해서 유익한 일이라는 판단이다.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나가서 살펴 보면 안다. 우리가 우리 스스로 만든 것들은, 인사동 같은 전통 문화 예술 거리 같은 것들이다.

 

 

이어서 서울의 대표적 흉물 중 하나인 세운상가가 등장한다.

 

 그래도 어떻게 해 보겠다고 세운상가 앞에 작은 공원을 조성해 놓았지만, Terrible한 폐가, 도심의 흉물로서의 세운 상가 모습들.

 

서울 시내의 대표적 흉물단지, 세운상가다.

 

종묘 표지판이 보인다.

 

 

종로4가 세운 상가로 가면서 찍은 종로3가 거리 풍경이다. 한산한 저기 지방도시를 보는 기분이다.

 

도로는 여기 저기 패어 있고, 땜질 투성이다. 후진국의 전형적 사례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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