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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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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놀이를 시작했다.

일하랴, 놀랴, 몸이 축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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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부터 자전거 타고 출근 시작.

그런데, 날이 궂다.

점퍼 등짝 한가득과 모자까지 흙탕물이 튀는 상황.

집이 멀어져서 한참 걸리긴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건 무척 기분 좋은 일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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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영화제 준비.

라디오모임 인터넷 라디오 제작.

시민기자 모집.

 

그런데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한 일들이 아니라 사실 사무실에 앉아서 좀 널널하다.

나는 역시 워크홀릭인가.

이 널널함이 별로 좋지가 않다.

 

 

 

그래도 한동안은 별 생각 없이 노는 기간으로 보는 중.

이것도 다음주면 끝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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