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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한걸음 더 내딛기

에구.. 드디어 적어서 내긴했는데 막상 편집이 되어 나온걸 보니

무지 쪽팔린다..

내가 적어놓고도 다시 보기가 너무 어렵다.

편집되어 나와서는 아직 제대로 다 읽어보지도 않았다.

 

글쓰는건 왜이리도 어려운지. 남 얘기를 쓰는 것도 아니고 논문을

쓰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 얘기 적는건데도 무지 힘들다.

이런 기회가 온다는게 참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론 부끄럽고 또 한편으론

나의 말빨과 글빨에 정말 대실망!! -.-

 

그래도 사람마음이란게 참..

어렵게 쓰고보니 또 그게 막상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보니

슬그머니 다른 이들에게 조금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글을 잘 썼건 못 썼건 간에 글을 쓰는 동안에 나는 힘껐했고

당당함도 쪽팔림도 나의 모습이니까.

아쉬움은 많이 남지만... 지금 쓴다면 웬지 더 잘 쓸것 같은데 ㅋ

막상 써보면 어찌될지 너무 잘 알기에 침묵!! ;;

 

http://www.mediact.org/web/research/apply.php?mode=emailzine&flag=emailzine&subno=1456&subTitle=%B3%AA%20%BF%B5%BB%F3%C8%B0%B5%BF%B0%A1&keyno=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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