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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5/08/01

1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8/01
    고민을 하고 있다.
    she
  2. 2005/08/01
    오늘 배달된 책
    she
  3. 2005/08/01
    [펌]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she
  4. 2005/08/01
    담배연기.... 철학
    she
  5. 2005/08/01
    ㅡ.ㅡ
    she
  6. 2005/08/01
    일요일
    she
  7. 2005/08/01
    찰리와 쵸콜릿 공장(1)
    she
  8. 2005/08/01
    momo
    she
  9. 2005/08/01
    짧은 동화 긴 생각.....(1)
    she
  10. 2005/08/01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she

고민을 하고 있다.

맥주를 마실까 말까.

 

맥주를 한잔하면 잊고 잘수 있을까 하는 희망에

 

묻어버렸는데

 

깊숙히 묻히지 않는게 흠이다.

 

혼자 있는 시간 스멀 스멀 피어 오른다.

 

그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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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달된 책

생각 발전소.. 예스 죄트켄.. 북로드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1,2.. 토머스 L. 프리드먼 .. 창해

 

국화와 칼 .. 루스 베네딕트.. 윽유문화사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알랭 드 보통 .. 청미래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 민음사.

 

 

뭐 부터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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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필요한 것만 챙겨서
인생이라는 배를 가볍게 하라.
검소한 집, 소박한 즐거움,
친구란 이름이 어울리는 한두 명의 친구들,
사랑할 사람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
고양이, 개, 그리고 한두 개의 파이프,
충분한 먹을 것과 입을 것,
그리고 갈증은 위험한 것이니
약간 넘치는 마실 것이 있으면 된다.


- 제롬 K 제롬 <배안의 세 남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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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철학


             

 

 

담배연기가 한 여인의 모습을 그려낸다.

담배 한모금. 흔희 남자들은 담배가 사랑과 같다고 한다.

 

담배는 사랑과 같다...

불을 붙이지 않으면 피울 수 없는 담배처럼,

불 붙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담배와 같다.

사랑도 담배도 조용히, 자신을 태운다.

 

그렇게 자신을 태워 불꽃을 유지하며 처음의 영원을 기만하듯, 조금씩, 조금씩

조용히 짧아진다.

 

다 타버린 담배라면 모두 그렇듯,

다 타버린 사랑은 언제나 짧게만 느껴진다.

 

다시는 담배를 하지 않겠다는 사람처럼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겠다는 사람은 많지만,

 

담배가 그렇듯,

사랑은 중독이다.

 

구겨진 채 재떨이 혹은 길거리 어디에든 버려지는 담배꽁초처럼

다 타버린 사랑을 버려야만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꽁초에 살아있는 마지막 불씨가

처음과 똑같은 연기를 내며 타 들어가는 것처럼,

 

사랑의 마지막 역시

처음처럼, 그렇게도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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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둥지를 틀 장소로 맞는곳 일까.

 

이사를 심각히 고민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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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어린왕자

 

자전거 도둑

 

모모

 

챨리와 쵸콜릿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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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와 쵸콜릿 공장

챨리와 쵸콜릿 공장

 

                                  

 

 

세상에 단 다섯 장뿐인 황금빛 초대장!

윌리 웡카의 초콜릿 포장지 속에 들어 있는 이 초대장을 찾은 어린이는 아무도 들어가 본 적이 없는, 비밀에 싸인, 전설적인 윌리 웡카의 초콜릿 공장을 견학하고 평생 먹을 수 있는 초콜릿과 사탕을 선물로 받는다. 

 

쵸콜렛강이 흐르고 피그미족들이 끊임 없이 노래를 부르는...쵸콜릿 공장.

착하고 순수한 소년 찰리.

 

 

내 어릴적 제일 좋아 하던 동화책 

국민학교때 친구 한테 생일 선물로 받았더랬는데 그만 이사중 잃어 버렸다. 얼마나 아쉽던지 5년전 다시 사서 읽고 또 읽은 유쾌하고 행복해 지는 동화 같은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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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

모모

 

 


                                             

 

 

책을 좀 사려고 인터넷 서점에 들어 갔더니

 

베스트셀러 1위란다.

 

국민학교 5학년때 읽었던

 

그래서 어렴풋이 기억 나는 모모.

 

 모모, 호라 박사, 거북 카시오페이아.

 

수많은 시계들이 있는 방

 

그리고 쫓아 오는 회색신사들.

 

시간을 저축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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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동화 긴 생각.....

사람들은 말한다....

 

그때 참았더라면....

그때 잘했더라면....

그때 알았더라면....

그때 조심했더라면....

 

훗날엔 지금이 바로 그때가 되는데...

지금은 아무렇게나 보내면서...

자꾸 그때만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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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

레오 톨스토이는 <세 가지 질문>에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 이 순간이고,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함께 있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고
우리가 사는 이유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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