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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5/08/12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8/12
    나의 하루 먹거리
    she
  2. 2005/08/12
    chmod
    she
  3. 2005/08/12
    미소
    she
  4. 2005/08/12
    바램
    she
  5. 2005/08/12
    바람
    she

나의 하루 먹거리

AM 06:00   커피 한잔

AM 09:30   커피 한잔

PM 12:00   국 5~10 숱가락, 밥 두 숱가락 ( 가끔 반찬도 먹을때 있음 )

PM 15:30   캔 녹차 ( 커피 브레이크라 머든 마셔야 한다. ㅡ. ㅡ )

PM 17:00   커피, 물

 

 

 

 

 

이런 식단이 생활이 되어서 가끔 오버해서 두유라도 마시는 날엔

속이 뒤집어 진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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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mod

 

NP mode : 책임감 있고 성실하고 조용한 모드 ( 사회생활 에서 )

 

AC mode : 털털하고 개구지고 소심하고 유쾌하고 이타적인 모드 ( 식구들 친구들 그밖에 사람들과 )

abnormal mode : 제멋대로이고 우울하고 복잡하고 슬프고 아픈 모드 ( 혼자 있을때 아플때 힘들때 )

 

나의 세가지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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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잘 지내고 있지

보기만해도 가슴 설례게 하는 그 미소도 그대로 겠지

 

소년같은 그 미소

 

이제는 화를 내지도 고민하지도 않고

그 미소 멋지게 지고 있지

 

보고 싶다.

 

보고 싶은데 볼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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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램

조금 늦어도 괜찮아.
이길이 함께할 수 있는 길이 아니라도 괜찮아.

네가 무슨 생각을하든..
다른곳을 보든..

언제든, 돌아본 그자리.. 네옆에
내가 있을 테닌까

그림자 너비만큼 떨어져 우리 함께하자


그래야, 우리 둘다 햇살아래 함께 웃을 수있잖어.
그래야, 햇살아래 따뜻한 네 미소를 볼 수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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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바람이고 싶은데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고이지 않고

 

자유롭고 홀가분하고

 

그런 바람이고 싶은데

 

내 어깨에 얻혀 있는 무수한 책임들과

 

미련 집착

 

바람이었는데

 

한순간

 

달콤함으로

 

길들여져 버렸다.

 

다시 바람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

 

훨훨..

 

홀가분하게

 

그리고 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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