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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3
-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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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4/23
- 2007/04/23
어디서부터 뭐가 잘못된거지 언제부터 꼬이기 시작한거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하는걸지
이미 너무 늦어버린걸지
내가 바라는 삶이 이런것이었을까
아직도 고민중...
새로 시작하려니 내 이상향을 다시 생각해야겠구
그렇다고 대충대충 살자니 앞으로 남은 시간들이 짜증나고
무엇보다 내 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필요한데,
자신감을 어떻게 회복할까 내가 나를 믿을 수 있을까?
몇 해전 내 인생을 돌아보고
너무 늦었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렇지만 그때 나는 너무 젊었다
지금은 ? 늦었을까 이른걸까?
말이 안 되는 숫자
대화상대 차단
몇가지 기분이 나쁜 일련의 일들이 있었다.
지난주 수요일 집으로 편지가 도착했다.
잘 모르겠다.
얼마나 내가 버틸지도 의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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